외국인 남편의 호칭 문제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제 고종사촌 언니에게는 딸(저에게는 5촌 조카)이 둘 있어요.
한 명은 대학생이라 저랑 10살 정도 차이나고 다른 한 명은 아직 초딩입니다.
족보상 제가 이모니까 제 남편은 이모부잖아요...?
근데 이 조카들이 제 남편을 이모부라고 안 부르고 이름을 부릅니다.
예를 들면 "제임스~" 이렇게요.
저한테 말할때도 "제임스는 이거 알아?" 혹은 "제임스는 이거 먹어?"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외국인이니까 이해를 해야되나..? 싶다가도 그래도 이모분데 이름을 이렇게 부르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제 남편 성격이 너무너무 온순하고 웃상인데다가 외국인이라 얘네가 만만하게 생각하는건가 싶다가도 또 제 남편을 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ㅋㅋㅋㅋ 팔짱 끼고 손잡고 쫓아다니고 심지어 작은 애는 제 남편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언니가 저랑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성격도 한성격 해서 혹시나 이런 말 했다가 기분나쁘다고 화낼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주변에 외국인과 결혼한 사람도 없고 해서 결시친에 여쭤봅니다.
그리고 호칭만 저렇게 하고 버릇없이 구는 건 일절 없습니다. 착한 아이들이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외국인 남편과 조카들의 호칭 문제
안녕하세요.
최근 외국인과 결혼한 30대 중반 새댁입니다.
외국인 남편의 호칭 문제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제 고종사촌 언니에게는 딸(저에게는 5촌 조카)이 둘 있어요.
한 명은 대학생이라 저랑 10살 정도 차이나고 다른 한 명은 아직 초딩입니다.
족보상 제가 이모니까 제 남편은 이모부잖아요...?
근데 이 조카들이 제 남편을 이모부라고 안 부르고 이름을 부릅니다.
예를 들면 "제임스~" 이렇게요.
저한테 말할때도 "제임스는 이거 알아?" 혹은 "제임스는 이거 먹어?"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외국인이니까 이해를 해야되나..? 싶다가도 그래도 이모분데 이름을 이렇게 부르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제 남편 성격이 너무너무 온순하고 웃상인데다가 외국인이라 얘네가 만만하게 생각하는건가 싶다가도 또 제 남편을 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ㅋㅋㅋㅋ 팔짱 끼고 손잡고 쫓아다니고 심지어 작은 애는 제 남편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언니가 저랑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성격도 한성격 해서 혹시나 이런 말 했다가 기분나쁘다고 화낼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주변에 외국인과 결혼한 사람도 없고 해서 결시친에 여쭤봅니다.
그리고 호칭만 저렇게 하고 버릇없이 구는 건 일절 없습니다. 착한 아이들이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