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간 떨어지게 놀라게 해놓고 사과도 안하고 간 개념없는 여자

쓰니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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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길이 오르막이고 그 오르막에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이 양쪽에 있습니다. 저녁 9시에 제가 앞에 가고 있었고 계단을 밟았는데 갑자기 계단에 오른 저와 손잡이 사이를 검은옷을 입은 덩치있는 여자가 휙 하고 지나가는 겁니다. 진짜 엄청 놀랐습니다. 소리까지 지를 정도로 놀랐습니다.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서 있었습니다. 본인 때문에 놀란건 알았는지 한번 뒤돌아 보더니 그냥 가는 겁니다.
근데 그렇게까지 해서 그 계단을 오른것도 아니고 반대편 계단으로 가는 겁니다 제 뒤로 그 반대편으로 가는 넓은길이 있습니다. 근데 굳이 그 사이로 가서 사람을 소스라치게 놀라게 해놓고 사과도 하지 않고 제가 저기요 하니까 갑자기 이어버드 끼고 뛰어서 가는 겁니다. 아니 의도가 어떻든 사람을 그렇게 소스라치게 놀라게 했음 미안하다고 하거나 와서 놀랐냐고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한테 피해주는 사람은 꼭 그 배로 돌려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