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도태남동생 어떡하면 좋을까요

도뇨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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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정말 한심한 17살 남동생이 있습니다 머리도 매일 안감아서 떡진채로 학교에 가고 매일 새벽 4~5시까지 게임을 해서 지각을 밥먹듯이 합니다 먹는건 또 얼마나 먹는지 지금 남자인데 170에 100kg정도 됩니다 고도비만 이고 얼마나 안씼으면 목 접히는 부분과 팔 접히는 부분이 새까매요 방도 개판입니다 먹은 몬스터 카페인 음료는 기본에 먹다 불은 라면까지 있습니다 라면에는 번데기까지 종종 붙습니다 학교성적도 개판입니다 저희가 비평준화 지역이어서 내신을 보고 학교를 가는식인데 내신이 한참 낮아서 버스로 1시간 거리인 특성화고를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계속 지각을 하니 할수없이 한번에 갈수있는 스쿨버스도 등록을 해주었습니다 하루에 8000원이에요..근데도 지각을 종종 합니다 너무 한심한데 어떡할까요..?? 아빠는 거의 포기했고 엄마도 마찬가지인데 엄마는 그나마 소리라도 지르면서 포기 안하려는것 같습니다ㅠ 하 갑갑하네요 엄마 우는소리 듣기도 싫고 또 성격도 소심해서 친구도 없고 담임선생님 상담받을때나 체육대회 할때도 말을 안해서 전화온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너무 답답합니다..차라리 장애인이었으면 병원에 강제입원 할수도 있었을텐데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ㅜ 전 이제 곧 독립하니 상관없지만 남은 가족들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