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ㅇㅇ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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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을 해
내 첫사랑도 그런거였어
언젠가 내가 힘겨워할때마다
내옆에 언젠가 모르게 다가와 나를 달래주곤 했어
그러다 그러다 우리 결국 헤어졌지
아주 오래 사랑하고 아프다 헤어졌는데
그렇게 오랜기간 기억에 기억을 곱씹다 그렇게 잊혀지더라는 이야기가 이제는 무색할만큼 시간이 흘러서
나는 어떤사람을 만나
그때의 그 시린 마음을 다시 꺼내게 되었어
다시 뛰는 심장과 다시 뛰는 마음으로부터
다시 시작되는 끊임없는 보고싶은 그리움과
요동치는 사랑의 감정이 나를 삼켜버려서
하루하루가 나를 힘겹게하면서도 행복하게하는
그런 이상한 넋두리를 남기며..
정리가 안되는 이마음,
난 내스스로가 참 밉고,
다시금 떠오르는 그 잊으려는 노력은,
안된다 안된다 그렇게는 안된다 다시금 느껴져서
그래 그냥 마음에서 풀어둔 자연스러운 슬픔이라는걸
이제는 너무 익숙한 그 마음이,
지금의 너에대한 내 사랑의 예행연습이라도 되는것처럼,
왜 다 알것같고, 다 이해할것 같고,
모조리 다 안아줄 수 있을것 같은지 모르겠어..

보고싶은마음이야 늘 마음속에 두어서
이제는 괜찮아졌어..

그냥 버릇처럼, 말하는거야.
보고싶다고.
널 잊지않았다고.
내마음속에 늘 너는 나와 함께하고있다고.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또 지나서 잊혀지더라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나 너 많이 사랑했어.
진짜 너무 많이.
그래서 너무 많이 울었다고.

꼭 다시 만날거라고.
나는 믿을거라고.
지금 내가 흘리는 눈물은.
그때 네가 와서 꼭 닦아줘야 해.
많이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고 꼭 안아줘야 해..
꼭. 그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