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여자입니다
연애하는 것도 좋고 결혼도 하고 싶어서
항상 연애를 쭉 해왔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쭉 관리도 잘하고 성격도 밝고 잘 웃고
그래서 항상 어딜 가나 인기도 항상 많은 편이고
운이 좋게도 다 좋은 남자들만 만났어요
친구들이 어떻게 그렇게 좋은 사람들만 만나냐 할 정도로
저한테 과분하게 다 너무 착하고 잘해주고
직업도 얼굴도 키도 성격도 다 좋았어요.
근데 아무리 잘생기고 아무리 몸이 좋고
아무리 직업이 좋고 해도
남들이 다 남자친구 때문에 좋아 죽고 그러는 것처럼
사랑이 절대 안 생기더라고요
표현도 다른 여자들보다 훨씬 못하고
사랑해라는 말도 못 해서 남자 쪽에서 항상 서운해하기도 했고요
분명 결혼이 하고 싶은데 이 사람과 평생 살 걸 생각하니까
뭔가 또 애정이 크지 않아서 같이 살면 힘들 것 같고..
크게 사랑이 없으니까 손해 보기도 싫고
별 것도 아닌 걸로 짜증 날 때도 있고ㅠ
그러다 보니까 남자친구한테
항상 옷도 이렇게 입어라 키도 180이 넘는데 깔창을 더 넣어라
머리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해라 향수도 이거 뿌려라
이런 식으로 제가 조금이라도 좋아지게
제 스타일로 만들려고 하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지금 남자친구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거든요
항상.. 항상 다 객관적으로 저에게 과분하고
괜찮은 남자들이었어요
근데 왜 이렇게 사랑이 안 생길까요?
아무리 손해 봐도 괜찮은 게 사랑이라는데
왜 저는 그 정도까지 안 될까요?
저는 이런 게 상대방한테 보이는데도
남자들은 알면서 다 많이 보듬어주고 사랑해 줬어요
참 신기하고 미안하게도요..
항상 헤어질 때도 제가 도저히 마음이 안 커져서
헤어지고 아주 조금만 잘못된 행동을 하면
아예 애정이 싹 사라져서 다 헤어졌어요
전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진짜 행복하고 재밌게
도란도란 살고 싶거든요
근데 도저히 좋아지지가 않아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아빠가 바람 펴서 이혼하고
엄마랑 둘이 살고 있거든요
혹시 이것 때문도 영향이 있는 거겠죠?
아빠 때문에 남자 자체를 100% 믿기가 어려워서
제 인생을 맡기기가 겁나는 것 같기도 해요 하..
그냥 믿고 재밌게 잘 살고 싶은데 어렵네요
결혼은 너무 하고싶은데 남자가 왜 이렇게 안 좋아질까요?
31살 여자입니다
연애하는 것도 좋고 결혼도 하고 싶어서
항상 연애를 쭉 해왔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쭉 관리도 잘하고 성격도 밝고 잘 웃고
그래서 항상 어딜 가나 인기도 항상 많은 편이고
운이 좋게도 다 좋은 남자들만 만났어요
친구들이 어떻게 그렇게 좋은 사람들만 만나냐 할 정도로
저한테 과분하게 다 너무 착하고 잘해주고
직업도 얼굴도 키도 성격도 다 좋았어요.
근데 아무리 잘생기고 아무리 몸이 좋고
아무리 직업이 좋고 해도
남들이 다 남자친구 때문에 좋아 죽고 그러는 것처럼
사랑이 절대 안 생기더라고요
표현도 다른 여자들보다 훨씬 못하고
사랑해라는 말도 못 해서 남자 쪽에서 항상 서운해하기도 했고요
분명 결혼이 하고 싶은데 이 사람과 평생 살 걸 생각하니까
뭔가 또 애정이 크지 않아서 같이 살면 힘들 것 같고..
크게 사랑이 없으니까 손해 보기도 싫고
별 것도 아닌 걸로 짜증 날 때도 있고ㅠ
그러다 보니까 남자친구한테
항상 옷도 이렇게 입어라 키도 180이 넘는데 깔창을 더 넣어라
머리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해라 향수도 이거 뿌려라
이런 식으로 제가 조금이라도 좋아지게
제 스타일로 만들려고 하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지금 남자친구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거든요
항상.. 항상 다 객관적으로 저에게 과분하고
괜찮은 남자들이었어요
근데 왜 이렇게 사랑이 안 생길까요?
아무리 손해 봐도 괜찮은 게 사랑이라는데
왜 저는 그 정도까지 안 될까요?
저는 이런 게 상대방한테 보이는데도
남자들은 알면서 다 많이 보듬어주고 사랑해 줬어요
참 신기하고 미안하게도요..
항상 헤어질 때도 제가 도저히 마음이 안 커져서
헤어지고 아주 조금만 잘못된 행동을 하면
아예 애정이 싹 사라져서 다 헤어졌어요
전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진짜 행복하고 재밌게
도란도란 살고 싶거든요
근데 도저히 좋아지지가 않아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아빠가 바람 펴서 이혼하고
엄마랑 둘이 살고 있거든요
혹시 이것 때문도 영향이 있는 거겠죠?
아빠 때문에 남자 자체를 100% 믿기가 어려워서
제 인생을 맡기기가 겁나는 것 같기도 해요 하..
그냥 믿고 재밌게 잘 살고 싶은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