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 하기 힘들다던데

ㅇㅇ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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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암 생각 없이 20대 후반엔 30초반에는 나도 누굴 만나 결혼 하겠지? 하면서 올해 결혼해서 지금 남편 만나 잘 살고 있지만..
연애 1년만에 결혼하자 하길래 현실도 모르고 냉큼 남편만 믿고 결혼 진행했는데통장도 까고 각자 집안 까고 나니..
서로 부모님 각자 서울에 자가도 있고 노후도 되어있고... 남편 명의로 빌라 한 층 있어서 신혼도 거기서 시작하고 있고...  시부모님 인품좋고.. 시월드없고..물 흘러가듯이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는데 그 누구보다 결혼 잘 한거였네....전 이게 다들 하는 결혼인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거 보니 남편한테 더 잘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