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의 추억

멋쟁이97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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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염창역서 노량진 출근만 6년 했었는데~

진짜 뻥안치고 출근 시간에 사람 앉는 좌석과 좌석사 이에 한줄에만 7명 서있음 낑겨서
내가 하도 기가차서 사람수 새봤는데
이러고....

(좌석)OOOOOOO(좌석)
(좌석)OOOOOOO(좌석)
(좌석)OOOOOOO(좌석)
(좌석)OOOOOOO(좌석)
통로는 훨씬더 심하고...
그런데 문제는 이 상태에서 다음 급행역 서면 또 꾸역꾸역 사람들이 탐
밀고 들어오면 그냥 나는 짐짝이다.  밀리면 그냥 밀리는구나 그러려니함
나처럼 익숙한 사람들은 그냥 바닷속 해초들처럼 이리밀리고 저리밀리고 하면서 버티면서 가는거고
모르고 탔던 아줌마들 나 내려요 나 내려요 비명들려도 어쩔 수 없음
웰컴 투 넘버나인~하는 수 밖에

미리 공간 확보해서 밀고 튀어나오지 못하면 그냥 다음 역까지 가야 됨
그나마 여의도, 노량진가면 조금 빠지고, 고속터미널가야 그나마 많이 빠짐...
헬임

요즘은 1호선 타는데...9호선 타던 습관으로 조금 밀고 타면 사람들 째려보는 시선이 느껴짐
보기엔 텅텅 비어있는데...
9호선 타시고 출근하시는 분들  ~ 아직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