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알아서

ㅇㅇ2026.05.13
조회1,434
나는 너가 싸운 날
바로 환승해서 나를 싫어하는 줄
알았어 정말 싫어하는 줄 알았어
너가 나를 잡았을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나는 아무것도 몰랐어
나 더이상 사랑 안하는 거 아는데
나 보러와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너한테 부릴 자존심 같은 거 하나도 없어
이미 너무 많이 간 거 알아 아는데
그래도 돌아가자 우리
지금이라도

내가 다 모른 척
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