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나이인데,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요. 이유를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에요
어제 퇴근 직전 제 일을 마무리하고 상사에게 주고 갔는데, 아침에 보니 실수한 부분 체크와 관계업체에 연락해서 물어보라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어요. 확인해서 오전에 전화해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르는거에요 그러더니 관계업체에 전화해봤냐는거에요. 당연히 지금 출근했는데 무슨 말인가 싶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니,
이것 말고 다른 부분으로 묻는 거였는데, 다른 한 곳은 어제 퇴근 직전에 연락이 와서, 자신들이 알려준 근거가 잘못되었으니 수정해달라고 연락이 왔었어요 저와 상사 둘다 확인했고, 수정해서 달라기에 알겠다고 하고 퇴근 했습니다 자기는 그걸 물어본거였어요 그건 제가 인지하고 있었고 수정하겟다고 했는데, 출근하자 마자 물어보는 거에요 왜 이걸 검토하면서 잘못 나와있는 부분을 확인하지 못했냐고, 니가 먼저 전화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 두 건 다 무엇을 물어보든 앞뒤가 맞지 않는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는 상황으로 혼내길래 아 그냥 잡도리 하려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가 됐든 또 일하는게 맘에 안드니까 자기도 앞뒤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무슨 말 뱉는지도 모른채로 씨부리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거에 이어서는 제가 PPT를 만들고 출력을 하는데, 이미 위에서 검토 다 하고 ok한 후에 출력물을 한 천장 넘게 뽑아요 근데 꼭 다 뽑아놓고, 나중에 그 안에 한 글자씩 수정한답시고 수정을 해서 다시 다 분해해서 수정하고 넣고 이 작업을 반복해요 이게 입사초부터 아주 자주 있는 일이라,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지만, 지금은 약간 해탈한 상태에요 자기네들은 그냥 한번 띡 지시하면 끝이니까, 출력해놓은 걸 보고 또 한장 한장 보고 있는거에요 근데 오늘도 약 2000장 가까이 출력해놓은 자료물을 보고선 어제 분명히 ok 해서 했는데 또 단어 하나가 뭔가 잘못된게 있다고 그걸 수정해야 한다는 겁니까 그로 인해 그 2000장을 다 분리해서, 다시 하나하나 꼽아야 하거든요 진짜 이게 무슨 일인지...?
업무자체에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이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에 스트레스 받고, 몇번 말을 한 기억도 있는데, 어차피 나이많이 쳐먹은 꼰대들이라 안들어요 자기들 입장에서는, 대놓고 개념없이 말하진 않지만 어쨋든 니가 담당자인데 실수 안했으면 그만아니냐는 식이에요. 이 외에도 그만 두고 싶은 이유야 많겠지만 그냥저냥 참아 지는데 이런 부분들 때문에 폭발할 것 같네요 다들 이런 정도는 참고 일 하시는가요?
이것도 못참아내는 제가 나약한가요?
적지 않은 나이인데,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요.
이유를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에요
어제 퇴근 직전 제 일을 마무리하고 상사에게 주고 갔는데,
아침에 보니 실수한 부분 체크와 관계업체에 연락해서 물어보라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어요.
확인해서 오전에 전화해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르는거에요
그러더니 관계업체에 전화해봤냐는거에요. 당연히 지금 출근했는데 무슨 말인가 싶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니,
이것 말고 다른 부분으로 묻는 거였는데,
다른 한 곳은 어제 퇴근 직전에 연락이 와서, 자신들이 알려준 근거가 잘못되었으니 수정해달라고 연락이 왔었어요
저와 상사 둘다 확인했고, 수정해서 달라기에 알겠다고 하고 퇴근 했습니다
자기는 그걸 물어본거였어요
그건 제가 인지하고 있었고 수정하겟다고 했는데, 출근하자 마자 물어보는 거에요
왜 이걸 검토하면서 잘못 나와있는 부분을 확인하지 못했냐고, 니가 먼저 전화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
두 건 다 무엇을 물어보든 앞뒤가 맞지 않는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는 상황으로 혼내길래
아 그냥 잡도리 하려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가 됐든 또 일하는게 맘에 안드니까 자기도 앞뒤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무슨 말 뱉는지도 모른채로 씨부리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거에 이어서는
제가 PPT를 만들고 출력을 하는데, 이미 위에서 검토 다 하고 ok한 후에 출력물을 한 천장 넘게 뽑아요
근데 꼭 다 뽑아놓고, 나중에 그 안에 한 글자씩 수정한답시고 수정을 해서 다시 다 분해해서 수정하고 넣고 이 작업을 반복해요
이게 입사초부터 아주 자주 있는 일이라,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지만, 지금은 약간 해탈한 상태에요
자기네들은 그냥 한번 띡 지시하면 끝이니까, 출력해놓은 걸 보고 또 한장 한장 보고 있는거에요
근데 오늘도 약 2000장 가까이 출력해놓은 자료물을 보고선
어제 분명히 ok 해서 했는데
또 단어 하나가 뭔가 잘못된게 있다고 그걸 수정해야 한다는 겁니까
그로 인해 그 2000장을 다 분리해서, 다시 하나하나 꼽아야 하거든요
진짜 이게 무슨 일인지...?
업무자체에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이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에 스트레스 받고,
몇번 말을 한 기억도 있는데, 어차피 나이많이 쳐먹은 꼰대들이라 안들어요
자기들 입장에서는, 대놓고 개념없이 말하진 않지만 어쨋든 니가 담당자인데 실수 안했으면 그만아니냐는 식이에요.
이 외에도 그만 두고 싶은 이유야 많겠지만 그냥저냥 참아 지는데
이런 부분들 때문에 폭발할 것 같네요
다들 이런 정도는 참고 일 하시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