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3 로마 > 인천 아시아나 지연으로 인해 피해받은 분들 찾습니다!신혼여행 마지막 귀국편으로 2026년 5월 3일 아시아나 OZ562편(로마→인천)을 탑승했는데, 약 26시간 56분 지연이 발생했습니다.긴 지연 자체도 힘들었지만, 이후 아시아나 측 안내 과정에서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 혹시 같은 비행기 탑승하셨던 분들이 계신지 글 남겨봅니다.우선 현지에서 호텔/식사/셔틀 등을 제공해주신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현장 직원분들도 장시간 대응하시느라 많이 고생하셨던 걸 알고 있습니다.다만 이후 안내 과정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인천공항 도착 후 게이트 앞에서 아시아나 직원이 승객들에게 직접 안내를 진행했습니다.당시 “‘내부 회의 결과 EU261 관련 600유로(또는 600달러) 상당의 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취지의 설명”이 있었고, 이름·전화번호·이메일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갔습니다.당시에는 단순 검토가 아니라 실제 보상이 진행되는 것으로 이해한 승객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이후 아시아나 측에서 받은 공식 이메일에는 전혀 다른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메일에는 항공기 전기 계통 결함 및 부품 교체로 인한 지연이며, 이는 예기치 못한 정비에 해당해 EC261 보상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대신 e-Voucher 지급 안내를 받았습니다.현장에서는 보상이 예정된 것처럼 설명되었는데, 이후 공식 입장에서는 “보상 불가”로 안내되었습니다.이에 대해 다시 문의하자 아시아나 측은,“현장에서 명단을 확보한 것은 보상 여부를 검토 후 개별 안내하기 위한 절차였으며 확정된 상황은 아니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하지만 승객 입장에서는 당시 안내가 단순 검토 단계라기보다는 확정된 사항처럼 느껴졌습니다.만약 확정되지 않은 내용이었다면, “현재 검토 중이며 추후 안내 예정”이라고 설명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제가 먼저 직원에게 물어보기 전까지는 보상 관련 절차나 추후 안내 방식에 대한 설명도 따로 없었습니다.26시간이 넘는 지연 자체도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현장 안내와 이후 공식 입장 차이가 크게 느껴졌다는 점에서 혼란과 실망이 컸습니다.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아래 3가지입니다.제가 먼저 질문하기 전까지 보상 관련 안내가 따로 없었던 점당시 현장 안내가 검토 단계라기보다는 확정된 사항처럼 느껴졌던 점이후 공식 답변에서는 보상 불가로 안내되며 현장 설명과 차이가 있었던 점혹시 같은 OZ562편 탑승하셨던 분들 중 비슷한 안내 받으신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이 글은 동일 편 탑승객들의 정보 공유와, 향후 항공 지연 시 안내 절차 개선을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한 것이며 특정인을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5/3 아시아나 OZ562 로마→인천편 26시간 지연… 현장 안내와 이후 답변이 달라 혼란스러웠던 후기
안녕하세요, 5/3 로마 > 인천 아시아나 지연으로 인해 피해받은 분들 찾습니다!
신혼여행 마지막 귀국편으로 2026년 5월 3일 아시아나 OZ562편(로마→인천)을 탑승했는데, 약 26시간 56분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긴 지연 자체도 힘들었지만, 이후 아시아나 측 안내 과정에서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 혹시 같은 비행기 탑승하셨던 분들이 계신지 글 남겨봅니다.
우선 현지에서 호텔/식사/셔틀 등을 제공해주신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현장 직원분들도 장시간 대응하시느라 많이 고생하셨던 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후 안내 과정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도착 후 게이트 앞에서 아시아나 직원이 승객들에게 직접 안내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내부 회의 결과 EU261 관련 600유로(또는 600달러) 상당의 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취지의 설명”이 있었고, 이름·전화번호·이메일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갔습니다.
당시에는 단순 검토가 아니라 실제 보상이 진행되는 것으로 이해한 승객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 아시아나 측에서 받은 공식 이메일에는 전혀 다른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메일에는 항공기 전기 계통 결함 및 부품 교체로 인한 지연이며, 이는 예기치 못한 정비에 해당해 EC261 보상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대신 e-Voucher 지급 안내를 받았습니다.
현장에서는 보상이 예정된 것처럼 설명되었는데, 이후 공식 입장에서는 “보상 불가”로 안내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다시 문의하자 아시아나 측은,
“현장에서 명단을 확보한 것은 보상 여부를 검토 후 개별 안내하기 위한 절차였으며 확정된 상황은 아니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승객 입장에서는 당시 안내가 단순 검토 단계라기보다는 확정된 사항처럼 느껴졌습니다.
만약 확정되지 않은 내용이었다면, “현재 검토 중이며 추후 안내 예정”이라고 설명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먼저 직원에게 물어보기 전까지는 보상 관련 절차나 추후 안내 방식에 대한 설명도 따로 없었습니다.
26시간이 넘는 지연 자체도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현장 안내와 이후 공식 입장 차이가 크게 느껴졌다는 점에서 혼란과 실망이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아래 3가지입니다.
제가 먼저 질문하기 전까지 보상 관련 안내가 따로 없었던 점
당시 현장 안내가 검토 단계라기보다는 확정된 사항처럼 느껴졌던 점
이후 공식 답변에서는 보상 불가로 안내되며 현장 설명과 차이가 있었던 점
혹시 같은 OZ562편 탑승하셨던 분들 중 비슷한 안내 받으신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동일 편 탑승객들의 정보 공유와, 향후 항공 지연 시 안내 절차 개선을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한 것이며 특정인을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