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냥궁금2026.05.15
조회63
30대 남자 입니다.그냥 평범하게 초중고 나왔고, 대학교는 전문대 나왔고, 취업은 전공을 살려서 호텔쪽에서 일하다가 하다보니 너무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해봤습니다.지금은 온라인유통 회사 에서 일하고 있고, 수입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20대에는 거의 일만 죽어라 해서 저축만 죽어라 했던거 같아요.월 200만원씩 저축했고, 돈이 모자르면 그냥 아르바이트라도 하나 더 뛰어서 200만원 채웠던거 같아요..그렇게 모아서 30살전에 1억 3천정도 모았고, 우연치 않게 구축 빌라를 샀는데, 그 빌라가 재개발 호황이 뜨면서 현재는 조합원으로 아파트에 입주 했구요..아파트 시세는 뭐 정확히는 관심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10억은 넘는거 같아요..월, 고정으로 300정도 버는거 같고, 지출은 대출금 50얼마 내는게 다고, 차는 그냥 국산차 하나 타고 있고, 딱히 돈들어가는 것도 없고, 딱히 물욕도 없어서,,,,돈 쓰는건 뭐 그냥 운동비나 관리비?? 정도 ??
근데 소개팅 할때마다 여자분들이 직업을 가지고 태클을 거시더라구요..나이가 30대 후반인데, 대기업은 아니여도, 중견기업이나, 못해도 중소기업엔 다니지 않는다구요.. 저는 소기업???? 근데 뭐 없어질 회사는 아닌대...
직업은 사실 뭐랄까.. 음.. 그냥 인생한번 사는건데.. 한번쯤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걸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을 했던건데.. 뭐 현재는 이렇네요..
연애는 하고 싶은데, 항상 거절당하는 멘트가 직업이 별로라는데.. 흠.. 이직을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