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과 세금 가지고 빽빽 거리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르누이2026.05.19
조회29

 


이 글 쓴 사람은 아무 잘 못 없고, 이 글의 댓글들을 보면 가관이다.

(이 글 쓴 사람은 그저 자신의 신세 한탄, 지원금 받지 못한 아쉬움에 그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을 두고 잘 버는 사람에게 돈을 갈취해서 못 버는 사람 주는 것이며, 공산주의 운운하는데, 가관이다.


이래서 어릴 적부터 경제 교육을 잘 시켜야 하는 거다.


지원금 해당 안 됐다고 투덜거리는데, 그만큼 당신의 소득 수준이 높다는 반증이다.


본인만 생각하지 말고, 소득 수준이 열위한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해라.


세금의 주된 기능 중 대표적인 것이 부의 배분배이다. 고소득자에게서 세금 거둬서 저소득자에게 분배하는 건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그래야, 레볼루숑이 안 일어날 것 아니냐. 레볼루숑 일어나면 그 때가 공산주의가 되는 거다. 지금의 국가가 공산주의가 아니라.


근데 왜 지금의 국가를 공산주의 운운하냐? 지원금 퍼준다고? 야, 잇! 철저히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도 코로나19때에는 전국민에게 그냥 돈 뿌렸다. 아무 조건 없이.

근데 소득 수준 따져서 받을 사람, 안 받을 사람 가르는 이 나라가 더 공산주의에서 먼 거 아니냐?


물론, 지원금 못 받아갈 정도로 소득 수준이 높은데, 살기 팍팍할 수 있다. 아마 주된 이유는 부동산 때문일 거다. 이건 이것대로 정부에게 투덜 거려라.


그리고 어쩌면 이 부동산 문제도 정부가 부의 재분배 기능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것일수도 있다. 다주택자라든지 투기적 수요라든지 이런 것을 근절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집값 떨어진다며 번번히 반대를 하니 못한 거 아니냐?


수도권에다가 집 공급을 늘리려 하니, 이래 되면 프랑스처럼 일개 도시에 과집중화가 일어나서(사실 이미 일어났지만), 국가 균형 발전에도 안 맞고, 북한이 서울에 핵 한두개만 떨어뜨리면 사실상 국가 전체에 핵 떨어뜨리는 것과 다름 없으니까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려 했던 거 아냐?


그게 노무현 이후로 좌파 정권들이 시도하려고 한 수도 이전 아냐? 근데 그 때도 번번히 반대 했잖아?


지금이 이 나라꼴은 이 나라 국민들이 만든 거다.


그저 자기 자신만 생각해서 내 입에 뭐 하나라도 넣어주면 헤헤 거리고, 한푼이라도 거둬가면 아주 염병을 떨고. 삼성노조 같이 말야.


공동체 의식을 좀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