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시부모님 맨날 아프다는 말. 진심 이해가 안됨

ㅇㅇ2026.05.19
조회3,197
70대 중반 시부모님/ 우린 40대 초반 부부

맨날 여기저기 다 아프다고 하시는데

막상 병원가면 수술 할 정돈 아니다(무릎연골)

인공관절은 더 마모되면 하자하고,

피검사 수치도 다 정상/ 뇌ct도 정상/ 척추mri도 정상임

(이번에 접촉사고 난김에 계속 아프다셔서 다 검사함)

도대체 왜 맨날 어디가 아프다하는지 모르겠음

어제는 아버님 전화오셔서 니 어머니는

밥도 안먹혀서 못먹고있다 아침에는 황천길 가는 줄 알았다

못일어나서 계속 주무르고 깨우고하니 깨서도

멍하고 말도 못했다 그니까 자주 안부전화 좀 해라 는데

전날 일요일에 집에 강아지를 들이게되서

영통도 하고 전화도 했음.......

어버이날 연휴에 같이 식사도했고 운동화도 사드렸고

4월말에 여행도 갔다왔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매일 본인들만 들여다봐주고 챙겨주길 원하는건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음.

우리아이한테는 진짜 매일 저녁에 전화옴.

애가 학교갔다오면 숙제도 해야되고 밥도 먹고

씻고 할일이 많으니 어떤날은 못받고하면

우리손녀가 할미 전화도 안받고 할미울어~ 엉엉~ 이럼.

진짜 잘하는거같은데 도대체가 어디까지 바라는건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너무 짜증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