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일 하다보면 몸이 여기저기 고장나는데 그래도 쉬는 날 낚시대 하나 챙겨서 물가 가는게 유일한 낙임 물가에 가만 앉아서 찌 보고 있으면 머릿속이 싹 비워짐 주로 가평쪽 저수지를 십년 넘게 다녔는데 이제 거긴 갈만한데 다 가봐서 좀 질림 그래서 올 여름에는 큰맘먹고 강원도쪽으로 마누라랑 같이 한번 다녀올까 함 근데 조건이 좀 까다로워서 글 올림 일단 마누라가 풍경 좋은데를 엄청 좋아함 그래서 물가에 산이 딱 병풍처럼 둘러진 그림같은 데여야 마누라가 만족함 반대로 나는 잠깐이라도 낚시대 펴고 앉을 자리가 있어야됨 이 두개를 한곳에서 만족시켜야 하는게 매번 어려움 저번 여행때는 풍경만 좋고 물가에 접근이 안돼서 나혼자 시무룩했었음ㅋㅋ 그리고 우리 부부 둘다 먹는거에 진심임 그래서 근처에 곤드레밥이나 나물비빔밥 청국장 이런 토속음식 제대로 하는 집 하나 있으면 그날 여행 성공임 관광지 앞에 줄줄이 있는 비싸기만 한 식당 말고 동네 사람들 가는 진짜배기집 숙소는 비싼 풀빌라 펜션 이런거 안바람 그냥 이불 깨끗하고 조용하면 됨 예전에 소금강쪽 갔을때 밤에 계곡물 소리 들으면서 잔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 물소리에 잠드는 느낌 그게 진짜 휴가다 싶었음 그런 느낌 나는데 강원도 어디 또 없을까 너무 사람 몰리는 빡센 관광지 말고 좀 한적하게 물 끼고 도는 코스면 좋겠음 강원도 자주 다니시는 분들 무릎 탁 치는 데 알면 좀 풀어주셈 읍단위 작은 동네라도 상관없음 오히려 그런 숨은 데가 더 좋더라
강원도 저수지 끼고 도는 여행지 추천
물가에 가만 앉아서 찌 보고 있으면 머릿속이 싹 비워짐
주로 가평쪽 저수지를 십년 넘게 다녔는데 이제 거긴 갈만한데 다 가봐서 좀 질림
그래서 올 여름에는 큰맘먹고 강원도쪽으로 마누라랑 같이 한번 다녀올까 함
근데 조건이 좀 까다로워서 글 올림
일단 마누라가 풍경 좋은데를 엄청 좋아함
그래서 물가에 산이 딱 병풍처럼 둘러진 그림같은 데여야 마누라가 만족함
반대로 나는 잠깐이라도 낚시대 펴고 앉을 자리가 있어야됨
이 두개를 한곳에서 만족시켜야 하는게 매번 어려움
저번 여행때는 풍경만 좋고 물가에 접근이 안돼서 나혼자 시무룩했었음ㅋㅋ
그리고 우리 부부 둘다 먹는거에 진심임
그래서 근처에 곤드레밥이나 나물비빔밥 청국장 이런 토속음식 제대로 하는 집 하나 있으면 그날 여행 성공임
관광지 앞에 줄줄이 있는 비싸기만 한 식당 말고 동네 사람들 가는 진짜배기집
숙소는 비싼 풀빌라 펜션 이런거 안바람
그냥 이불 깨끗하고 조용하면 됨
예전에 소금강쪽 갔을때 밤에 계곡물 소리 들으면서 잔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 물소리에 잠드는 느낌 그게 진짜 휴가다 싶었음
그런 느낌 나는데 강원도 어디 또 없을까
너무 사람 몰리는 빡센 관광지 말고 좀 한적하게 물 끼고 도는 코스면 좋겠음
강원도 자주 다니시는 분들 무릎 탁 치는 데 알면 좀 풀어주셈
읍단위 작은 동네라도 상관없음 오히려 그런 숨은 데가 더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