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화력좋은 결시친에 올려봐요.
저는 결혼을 해서 따로살고 친정부모님이 지금 빌라 전세 살고계시거든요.
엄마 친구분이 강아지를 키우셨는데 전형적으로 강아지가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데리고오신 분이더라고요.
몇달 키우다가 힘들어지니 엄마앞에서도 푸념을 하고 안키우고싶다는둥 철없이 굴었나봐요.
이미 강아지도 너무 관리가 안되어있는 상태였고 엄마는 몇날몇일 고민하시다 내가 데려가 키우마 하고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어요.
저희는 저 어릴적 아빠 사업이 잘되었을때 강아지를 계속 키웠었고 십여년전부터는 각자 먹고살기 바빠서 안키우게 되었어요.
키웠던 강아지들은 전부 저희곁에서 행복하게 살다갔고 그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때문에 엄마가 강아지를 키운다고 하셨을땐 저도 누구보다 기뻐했고 이쁘게 키워보시라고 웃으며 말씀드렸어요.
근데 지금 키운지 두달도 안되었는데 갑자기 빌라의 집주인이 전화가 와서 강아지 키우냐며 왜 마음대로 키우느냐고 고래고래 악을 쓰더래요.
알고보니 지금 사시는 빌라는 애완동물을 금지하는 특약이 걸려있고 부모님은 오랫동안 이 빌라에 사신터라 특약에 대한 인지가 아예 없는 상태이신거 같아요.
아빠가 전세계약 갱신할때도 이부분은 깊게 생각하지 못하셨고 원래 강아지를 키우고계신 상태가 아니었다보니 애완동물 특약건에 대해서는 듣고도 흘려버리신거 같아요.
부랴부랴 알아보니 원상회복의무라는게 있더라고요.
그 조건을 넣어서 계약서를 다시쓰고 키우게 해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은 그런거 다 필요없다 하시면서 자기는 애완동물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절대 못키우게 하는사람이라고 무조건 강아지를 내보내거나 부모님이 전세를 빼고 퇴거하시거나 둘중하나만 가능하다고 하더래요.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이사를 가는것으로 생각을 해보시라고 했는데 이사가기는 어렵다고 하시네요.
아빠가 점심도 집에와서 드실만큼 직장거리도 가깝고 이미 엄마도 그동네 생활환경에 익숙해지신 상태라 쉽게 떠나지 못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또 전세비용이 저렴하고 집주인이 다른지역에 살고계셔서 쭉 오래 거주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만족하며 계속 사시는거 같아요.
집주인께 다시한번 부탁드려 보려고 하는데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전세금을 올려드린다고 하거나 미리 돈을 지급해드리고 키우게 해달라고 부탁하는건 안될까요?
제발 경험 있으신분들 공유부탁드립니다
애완동물특약조건 때문에 친정부모님이 곤경에 처해있습니다.
저는 결혼을 해서 따로살고 친정부모님이 지금 빌라 전세 살고계시거든요.
엄마 친구분이 강아지를 키우셨는데 전형적으로 강아지가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데리고오신 분이더라고요.
몇달 키우다가 힘들어지니 엄마앞에서도 푸념을 하고 안키우고싶다는둥 철없이 굴었나봐요.
이미 강아지도 너무 관리가 안되어있는 상태였고 엄마는 몇날몇일 고민하시다 내가 데려가 키우마 하고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어요.
저희는 저 어릴적 아빠 사업이 잘되었을때 강아지를 계속 키웠었고 십여년전부터는 각자 먹고살기 바빠서 안키우게 되었어요.
키웠던 강아지들은 전부 저희곁에서 행복하게 살다갔고 그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때문에 엄마가 강아지를 키운다고 하셨을땐 저도 누구보다 기뻐했고 이쁘게 키워보시라고 웃으며 말씀드렸어요.
근데 지금 키운지 두달도 안되었는데 갑자기 빌라의 집주인이 전화가 와서 강아지 키우냐며 왜 마음대로 키우느냐고 고래고래 악을 쓰더래요.
알고보니 지금 사시는 빌라는 애완동물을 금지하는 특약이 걸려있고 부모님은 오랫동안 이 빌라에 사신터라 특약에 대한 인지가 아예 없는 상태이신거 같아요.
아빠가 전세계약 갱신할때도 이부분은 깊게 생각하지 못하셨고 원래 강아지를 키우고계신 상태가 아니었다보니 애완동물 특약건에 대해서는 듣고도 흘려버리신거 같아요.
부랴부랴 알아보니 원상회복의무라는게 있더라고요.
그 조건을 넣어서 계약서를 다시쓰고 키우게 해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은 그런거 다 필요없다 하시면서 자기는 애완동물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절대 못키우게 하는사람이라고 무조건 강아지를 내보내거나 부모님이 전세를 빼고 퇴거하시거나 둘중하나만 가능하다고 하더래요.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이사를 가는것으로 생각을 해보시라고 했는데 이사가기는 어렵다고 하시네요.
아빠가 점심도 집에와서 드실만큼 직장거리도 가깝고 이미 엄마도 그동네 생활환경에 익숙해지신 상태라 쉽게 떠나지 못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또 전세비용이 저렴하고 집주인이 다른지역에 살고계셔서 쭉 오래 거주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만족하며 계속 사시는거 같아요.
집주인께 다시한번 부탁드려 보려고 하는데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전세금을 올려드린다고 하거나 미리 돈을 지급해드리고 키우게 해달라고 부탁하는건 안될까요?
제발 경험 있으신분들 공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