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여행을 가게되어 딸로서 저녁이라도 한끼 사드시라고 용돈을 보내드리고 싶었어요. 저희 부부는 남편이 돈 관리를 하기 때문에 여행 경비 보태드리기 전에 먼저 남편과 상의를 하려고 말을 꺼냈어요. 사실 남편이 먼저 챙겨드리자고 말했으면 좋겠었는데, 끝까지 아무 말도 안하길래 그 부분도 좀 서운했고 얼마 생각하냐고 묻길래 20만원 정도 얘기했더니 남편은 커피 한 잔씩 사드시라고 10만원 정도만 드리자고 하네요. 뭐 10만원 드릴 수 있죠. 금액보단 마음이 중요한 건 잘 알지만... 뭔가 짠돌이 마인드의 사람이라는걸 제가 이미 알아서 더 서운한 부분도 있고, 괜히 용돈 드리고도 제 마음이 찝찝한거 같아 속상하네요. 그냥 답답한 속을 풀 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글을 남겨보네요..32
구두쇠 남편때문에 답답하고 서운하네요 정말
저희 부부는 남편이 돈 관리를 하기 때문에 여행 경비 보태드리기 전에 먼저 남편과 상의를 하려고 말을 꺼냈어요.
사실 남편이 먼저 챙겨드리자고 말했으면 좋겠었는데,
끝까지 아무 말도 안하길래 그 부분도 좀 서운했고
얼마 생각하냐고 묻길래 20만원 정도 얘기했더니 남편은 커피 한 잔씩 사드시라고 10만원 정도만 드리자고 하네요.
뭐 10만원 드릴 수 있죠. 금액보단 마음이 중요한 건 잘 알지만... 뭔가 짠돌이 마인드의 사람이라는걸 제가 이미 알아서 더 서운한 부분도 있고, 괜히 용돈 드리고도 제 마음이 찝찝한거 같아 속상하네요.
그냥 답답한 속을 풀 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글을 남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