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넌 말야

ㅇㅇ2026.05.27
조회2,285
너는 내 세상이자 계절이었어
나의 은신처였고 집이었지
너로 인해 버틸 수 있었어
고마워 한결같이 있어준 너가
나의 오래된 결핍 속에 피어난 너로 인해
내가 해묵은 시간 속에서도
사람을 이해해보려고 하고
사람 곁에 서서 생각하는 법을 배웠어
사람을 들여다보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