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친해질려고 했던 사람들도 점점 멀어지고 저는 남친밖에 없는 왕따가 되어갔죠 ㅋ 제가 그때 객지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터라 친구보다는 남친에게 의지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했고.. 잘해주는게 좋아서 그저 구속도 사랑이겠거니.. 하며 사귀어 왔었습니다.
그러던 이 분께서 군대를 가더니 ㅋ 집착의 끝을 달리셨습니다. 저를 직접적으로 구속할 수 없으니깐, 의심을 계속 하더라구요..ㅋ
그동안 돈 벌어서 늦게나마 서울쪽으로 대학을 가게 되었는데, 대학가면 소개팅을 할거 같다는 둥, 맨날 술을 먹겠다는 둥, 놀러다닐 거 같다고.. 대학을 안갔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제가 스펙이 좋아지면 지를 버리고 딴 남자를 만날거라면서 그러더군요.
남친말고는 친구 한명도 없는 저에게 ㅋ 맨날 놀거 같다니 ㅋ 하하; 그래도 전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겠지...하며 이해를 하려고 했습니다.
남친 부대가 가까워서 면회도 매주 가고 했는데, (일부러 시험쳐서 부대 배정받음) 어느날부터 하지도 않는 싸이 비번을 알려달라고 조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뭐 하지도 않는 걸 알려달라냐면서 알겟다 알겟다 하다가 , 진짜 너무 집요하게 알려달라고 조르길래 그냥 '같이 있을 때 열어서 보여주는 건 괜찮은데, 비번을 알려달라는 건 좀 싫다.'라고 얘기를 햇습니다. ㅇ_ㅇ
왜냐면 저는 거의 모든 사이트 비번이 똑같고.. 사실 싸이를 한달에 한번 들어갈까 말까지만 워낙 남친이 방명록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서 별로 안친한 사람까지 누구냐며 걸고 넘어지며 따질 거 같았거든요. ;
아무튼 이일을 계기로, 저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싸이월드 비번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요ㅋ 잘 헤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그 다음... 이엇죠.
제가 요새 르*삼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도 없는 집에 찾아와서는 커플링과 목걸이를 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리더군요... 일하고 있는 중인데.. ㅠ_ㅠ 우씨..
없다고 했는데도 계속 10번 11번 문자하고, 전화하고, 방을 뒤지겠다는 둥, '그냥 줘^^' 이러면서 제 말은 대략 무시 ㅋㅋ
우리집 대문 열쇠도 복사해서 가지고 있었더라구요.ㅋㅋㅋ 젠장, 새로 바꾼 현관문 열쇠도 그렇게 복사해 달라구 하더니 이런 싸이코 색히.... 군인이라 휴가 나올 때 우리집에 자주 들른다고 달라고 했었거든요. ㅋ
제가 계속 없다고 하니깐 잃어버렸다면 다른 걸로 대체해서 가져가겠다는 말까지 들엇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연락이 없길래 ..끝났나.. 싶었더니
다음날 부터 설날연휴라 공부하려고 전자사전을 찾는데 없는 겁니다. -_ - 아..설마...하고 방을 다 뒤져도 없고, 닌텐도도 없어지고, 생각해보니 예전 남친이 사준 것들이 안보이는데.. 네, 들고 간겁니다... -_ - 이런 썩을... 하하하 거지색히... 심지어 USB케이블은 왜 안보이는 건지 ㅋㅋㅋ
정말 참다가 참다가.. 문자해서 "무단침입에 절도죄로 신고해줄까? ㅎㅎ 너희아빠랑 통화한번 해줘? ㅋ 거지색히" 이랫더니, "미친년 지랄하고 자빠졌네? 내물건 내가 못가져갈까? 사람있었는데 무슨 무단침입이냐" 이런식으로 답장을 대략 3개씩이나 보내더군요 ㅋㅋㅋㅋ 기억은 잘 안납니다. 흘낏 보고 지워버렸거든요. ㅋㅋ
신고할까도 싶었지만 귀찮아서. 아, 그냥 잊어버리고 싶어요.ㅋㅋㅋ 이 얘기를 들은 누군가가 톡에 올려보라고 해서 ㅋㅋ 이런 상황을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하고 싶은 말;
1. -> 가정환경.. 진짜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집안에서 자란 사람을 만납시다. 2. -> 군대간 사람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3. -> 집착하는 사람 사귀지 맙시다.
저 이 일 말고도 알바해놓고 돈 못 받고 (월급 안주길래 문자로 일주일내로 달라고 했더니 그 말이 기분나쁘다고 안줌-_ -" 노동청 신고했는데도 계속 우겨서 그냥 제가 사과하고 돈 받음.)
4살이나 차이나는 남동생이 지 다컷다고 때리고 욕하고.. 하하 힘든일이 많아서 하소연 좀 하려고 글 썼습니다. ㅋㅋㅋ
여기서도 욕 먹을까 두렵지만, 그래도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하구요, 제가 글 쓴 것 같은 이런 남자를 만난다면 당장 버리세요 ㅋㅋㅋㅋ
거지같은 군인남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4세가 된 女 입니다.
2009년 새해를 맞아 얼마 전에 헤어진 막장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ㅋ
저희는 3년 정도 사귀었었구요,
헤어진 남친은 군대를 늦게 가서 이제 상병을 단 군인이죠...ㅋ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얘네 집은 이혼 가정입니다...
남친네 집이 어려울 때 어머니 쪽이 집을 나가셨다고 하더라구요 ㅋ
그래서 저도 그럴거라 생각했는지 집착이 심했었어요.
여자끼리만 만나서 저녁을 먹어도
혹시 술마시러 가는거 아니냐, 남자 만나는거 아니냐, 나이트가는거 아니냐,
아주아주 걱정이 많았어요. ㅋ
덕분에 친해질려고 했던 사람들도 점점 멀어지고 저는 남친밖에 없는 왕따가 되어갔죠 ㅋ
제가 그때 객지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터라
친구보다는 남친에게 의지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했고..
잘해주는게 좋아서 그저 구속도 사랑이겠거니.. 하며 사귀어 왔었습니다.
그러던 이 분께서 군대를 가더니 ㅋ 집착의 끝을 달리셨습니다.
저를 직접적으로 구속할 수 없으니깐, 의심을 계속 하더라구요..ㅋ
그동안 돈 벌어서 늦게나마 서울쪽으로 대학을 가게 되었는데,
대학가면 소개팅을 할거 같다는 둥, 맨날 술을 먹겠다는 둥, 놀러다닐 거 같다고..
대학을 안갔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제가 스펙이 좋아지면 지를 버리고 딴 남자를 만날거라면서 그러더군요.
남친말고는 친구 한명도 없는 저에게 ㅋ
맨날 놀거 같다니 ㅋ 하하;
그래도 전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겠지...하며 이해를 하려고 했습니다.
남친 부대가 가까워서 면회도 매주 가고 했는데, (일부러 시험쳐서 부대 배정받음)
어느날부터 하지도 않는 싸이 비번을 알려달라고 조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뭐 하지도 않는 걸 알려달라냐면서 알겟다 알겟다 하다가 ,
진짜 너무 집요하게 알려달라고 조르길래
그냥 '같이 있을 때 열어서 보여주는 건 괜찮은데, 비번을 알려달라는 건 좀 싫다.'라고
얘기를 햇습니다. ㅇ_ㅇ
왜냐면 저는 거의 모든 사이트 비번이 똑같고..
사실 싸이를 한달에 한번 들어갈까 말까지만
워낙 남친이 방명록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서
별로 안친한 사람까지 누구냐며 걸고 넘어지며 따질 거 같았거든요. ;
아무튼 이일을 계기로, 저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싸이월드 비번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요ㅋ
잘 헤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그 다음... 이엇죠.
제가 요새 르*삼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도 없는 집에 찾아와서는 커플링과 목걸이를 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리더군요...
일하고 있는 중인데.. ㅠ_ㅠ 우씨..
없다고 했는데도 계속 10번 11번 문자하고, 전화하고,
방을 뒤지겠다는 둥,
'그냥 줘^^' 이러면서 제 말은 대략 무시 ㅋㅋ
우리집 대문 열쇠도 복사해서 가지고 있었더라구요.ㅋㅋㅋ
젠장, 새로 바꾼 현관문 열쇠도 그렇게 복사해 달라구 하더니 이런 싸이코 색히....
군인이라 휴가 나올 때 우리집에 자주 들른다고 달라고 했었거든요. ㅋ
제가 계속 없다고 하니깐
잃어버렸다면 다른 걸로 대체해서 가져가겠다는 말까지 들엇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연락이 없길래 ..끝났나.. 싶었더니
다음날 부터 설날연휴라 공부하려고 전자사전을 찾는데 없는 겁니다. -_ -
아..설마...하고 방을 다 뒤져도 없고,
닌텐도도 없어지고,
생각해보니 예전 남친이 사준 것들이 안보이는데..
네, 들고 간겁니다... -_ - 이런 썩을... 하하하 거지색히...
심지어 USB케이블은 왜 안보이는 건지 ㅋㅋㅋ
정말 참다가 참다가.. 문자해서
"무단침입에 절도죄로 신고해줄까? ㅎㅎ 너희아빠랑 통화한번 해줘? ㅋ 거지색히"
이랫더니,
"미친년 지랄하고 자빠졌네? 내물건 내가 못가져갈까? 사람있었는데 무슨 무단침입이냐"
이런식으로 답장을 대략 3개씩이나 보내더군요 ㅋㅋㅋㅋ
기억은 잘 안납니다. 흘낏 보고 지워버렸거든요. ㅋㅋ
신고할까도 싶었지만 귀찮아서.
아, 그냥 잊어버리고 싶어요.ㅋㅋㅋ
이 얘기를 들은 누군가가 톡에 올려보라고 해서 ㅋㅋ 이런 상황을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하고 싶은 말;
1. -> 가정환경.. 진짜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집안에서 자란 사람을 만납시다.
2. -> 군대간 사람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3. -> 집착하는 사람 사귀지 맙시다.
저 이 일 말고도 알바해놓고 돈 못 받고
(월급 안주길래 문자로 일주일내로 달라고 했더니 그 말이 기분나쁘다고 안줌-_ -"
노동청 신고했는데도 계속 우겨서 그냥 제가 사과하고 돈 받음.)
4살이나 차이나는 남동생이 지 다컷다고 때리고 욕하고.. 하하
힘든일이 많아서 하소연 좀 하려고 글 썼습니다. ㅋㅋㅋ
여기서도 욕 먹을까 두렵지만, 그래도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하구요,
제가 글 쓴 것 같은 이런 남자를 만난다면 당장 버리세요 ㅋㅋㅋㅋ
그럼 이만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