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얼굴이 예쁘면 3개월간다..?

ㅇㅇ2026.05.30
조회1,406
얼굴이 예쁘면 3개월, 성격이 좋으면 3년,
요리를 잘 하면 30년간다는거.


진짜 희대의 멍멍이 소리같음.



물론 얼굴'만'예쁘면 3개월만에 정떨어지겠지..


근데 세 케이스 전부 나머지 두개가 최악이 아닐 때 기준으로 보면



1. 얼굴 예쁜 여자
(성격 무난, 요리 무난)


-일단 여자가 결혼생활 중 힘든 일 안 함. 4~50대 이후의 여성분들이 주로 생활비를 벌러 나오시는 식당이나(사모 제외) 힘든 일 하는 곳들, 곰곰히 잘 생각해보면 키 크고 젊었을때부터 예뻤을 것만 같은 아줌마는 절대 찾아볼 수가 없음. 당연함. 대부분 남편의 능력이 좋고, 나이먹고도 아름다운 아내에게 남자가 꼬일까봐+힘든 바깥일은 절대 안 시키려고 함. 집안에서 여자의 위치는 대부분 퀸(=여왕) 포지션. 진짜 오랫동안 한결같이 사랑받음.


2. 성격 좋은 여자
(얼굴 무난, 요리 무난)


-맞벌이가 많음. 젊었을 때는 전업주부로 육아를 하기도 하지만 금방 복직함. 성격 좋은 여자들은 진짜로 '성격이 너무 좋아서' 남자가 점점 막대함. 처음엔 남자가 딸처럼 일방적으로 사랑해주다가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면 너랑 나랑 동등하게 이 집안을 이끌어가야된다는 무언의 압박이 시작됨. 집안에서의 포지션은 집안의 양쪽 기둥 중의 하나. 남자가 거의 1대 1의 비율로 함께 책임져주길 원하고 가끔은 쪼잔하게도 굶.


3.요리 잘 하는 여자
(얼굴 무난, 성격 무난)


-진짜 극단적인 케이스. 남자에게 이런 아내는 나중에 거의 엄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됨. 물론 절대 놓치고 싶지는 않음. 뒤치닥거리도 잘 해주고 집안일도 아주 잘 함. 대신 사랑하는 사람은 집 밖에 있음. 집에 있는 여자는 든든한 제 2의 엄마일 뿐임. 요리를 잘 하기 때문에 부자에게 시집간 분들은 집 안에서의 식모로, 그렇지 않은 남자에게 시집간 분들은 4~50대 이후로는 식당 주방에서 자주 보임. 집에서의 위치는 없어서는 안될 집안의 기둥 한 가운데. 남편은 부인한테 나가는 돈을 굉장히 아까워하며 하나하나 터치함.




결혼 한지 20년쯤 지나고 보면


얼굴이 예쁜 아주머니들은 여전히 여왕 취급을 받으며 남편과 데이트하고 있고, 성격 좋은 여자들은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지만 사랑이라고 하기엔 우정과 가까운 포지션으로 지내고 있고.. 밥 잘하는 아주머니들은 진짜 찬밥 신세로 남편의 온갖 모진말들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