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여중생이 또래 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서 중학생 A양(15)이 또래학생 4명으로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A양과 말다툼을 하던 B양이 자기 친구들을 불러 모은 뒤 함께 A양을 때렸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집단 폭행을 당한 A양은 안면부가 골정되는 중상을 입었으며 현재 신체적 고통과 함께 극심한 심리적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접수한 광산경찰서는 기초 조사를 마무리한 뒤, 범행이 벌어진 곳을 관할하는 광주 서부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의 신원을 특정한 상태다. 경찰은 B양 등을 불러 미리 범행을 공모했는지 등을 비롯해 혐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현행법상 2인 이상이 함께 폭행을 가하면, 형법상 공동폭행 혐의가 적용되어 단순 폭행보다 가중 처벌을 받게 된다.
여중생 집단 폭행 ‘안면 골절’...경찰, 수사 나서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서 중학생 A양(15)이 또래학생 4명으로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A양과 말다툼을 하던 B양이 자기 친구들을 불러 모은 뒤 함께 A양을 때렸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집단 폭행을 당한 A양은 안면부가 골정되는 중상을 입었으며 현재 신체적 고통과 함께 극심한 심리적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접수한 광산경찰서는 기초 조사를 마무리한 뒤, 범행이 벌어진 곳을 관할하는 광주 서부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의 신원을 특정한 상태다.
경찰은 B양 등을 불러 미리 범행을 공모했는지 등을 비롯해 혐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현행법상 2인 이상이 함께 폭행을 가하면, 형법상 공동폭행 혐의가 적용되어 단순 폭행보다 가중 처벌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