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누가 알아보면안되니까 좀 조심히 쓰겠음.그냥 하소연이라 생각하고 들어줬으면 좋겠음 ㅠㅠ 내가 미쳐버릴것같아서.. 이 회사로 이직해올때부터 있던사람임 나보다 나이조금더많음.여기온지 1년됐는데 진짜 썰풀면 300장나올듯. 최대한 함축해보겠음 1.하루에 제일 많이하는말이 "어?" "까먹었다" 이 2개임.보통 "어?"는 적으면 20번, 많으면 3~40번이상인듯. +습관적인 어?임. 2.단 0.1초도 생각을안함. 내 생각과 약간만 다르면 바로 "어?"시전. EX) 볼펜을 책상에뒀다고 생각하고 볼펜을찾으려 책상을봄. 없음. 0.001초만에 바로 "어?" 시전보통의경우 연필꽂이나 바닥에 떨어지지않았는지 보는게 상식. 위의 "어?"는 그냥 추임새같은게아니고 진짜 다급+위기감 느껴지는 "어?"임 3.2번과 같은맥락인데, 변수에 대처를 아예 하지못함.길을 가다가 앞에 벽이있으면 좌우를 보고, 둘러갈까? 하는게 보편적이지만이사람은 그냥 "어 어떡하지? 큰일낫다 ㅈ댔다" 하면서 발동동구르고 난리침 (옆사람까지신경쓰이게함, 마치 큰일이라도 난것처럼)설령 100번중에 한번은 스스로 해결한다해도 우선 위의 멘트를 0.1초만에 시전하고 그후에 "아"를 내뱉은 후 폴짝 넘어가는 수준. 4.혼잣말+혼자소리내는게 극심함. 혼자 계속 뭔가 중얼거림.일하면서 안해도 될 혼잣말들계속함 습 습 침 들이마시는소리도 내고.. 5.소통이잘안됨. 말을 심하게더듬음. 대화를하는데 주어 목적어같은걸 빼먹는경우가 90% 무슨말이냐면, 자기만 알고있는 사실을 상대방이 다 알고있을거라는 전제 하에 얘기를함.ㅅㅂ 예시들기도 힘드네. 예시로 보여주기도 힘들만큼 문장구성?과 어휘력이 없는 수준임. 중요한거 다빼먹고 얘기함. 얘기를 하다보면 자꾸 딴소리를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좀 길게대화하면서 공통적으로 하는말이"무슨말이야??? 지금 무슨말을하는거야 도대체??? 아니 그걸 말하는게아니잖아" 가 100%임 6.말을 심하게더듬고 맥락도 파악하지못하니 의사소통이 될리 만무. 거래처측에서 담당자 바꿔달라고 항의전화 심각하게 와서 내가 담당하게됨.ㅋㅋ 나 오기전부터 있었던사람인데, 기존에는 그런거 안시키다가 새로운 거래처 응대를 시킨거임.전혀 대응안됨. 결국엔 내가하게됨. (나였어도 바꿔달라고 할거같긴함) 7.일단 상대방의 말은 무조건 반박하고 시작. 반박률 99%? ㄴㄴ 100% 중요한업무를 시키지도 않거니와, 뭔가 하나를 시키면 제일 첫마디가 "그게 왜 안되냐면요" "그거하면 어떻게되냐면요" "할거많은데" "아니아니 그게아니고요" 를 더듬으면서 반복함안되는 이유부터 찾는거임. 호랑이가 본능적으로 고기찾듯이 본능적으로 안되는이유를찾음당연히 상대측에서 반박함. 그러면 "아~" 이러고 또 넘어감. 8.지금은 거의없지만 이전엔 왕왕 꽤 중요한일을 시키곤했었음. 결과는? 초대형사고.A,B 거래처에서 단가표를 받고 단가산정하는일을 하다가 A,B거래처에 단가표를 거꾸로 보내줘버린다던가. 뭐 이런 심각한 실수를많이함. 큰소리 많이남 ㅋㅋ 쌍욕도 날라다님 9.매일바쁘대, 할게많대, 그래서 뭐하냐고 보면.. 진짜 가관임. 아무리봐도 10분이면 될일인데이사람은 30분 40분 1시간임. 그래서 내가 아니그걸 왜그렇게하냐 이렇게이렇게하면 금방이잖아 하면 "그게 왜이렇게하는거냐면"부터 말 길어짐. 물론 더듬으면서 길어짐.그래서 걍 시키는대로하라고 하라고 하고 시킴. 10분만에 끝남. 문제는 다음번에 비슷한내용의 업무를할때 또 같은방식을 선택한다는게 문제임.응용력 0% 그래서 내가 한번은 궁금해서 물어봤음. 도대체 왜 그렇게하는거냐? 효율적인방법을 두고왜 그렇게 비효율적인방법으로 일을하냐? 물어봤더니, 효율과 비효율 이런걸 생각하지않고그냥일을한대. 왜그러냐니까 그냥 그렇게한대. 앞으로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할수있을지 생각하면서 일해보자고 하면 대답안함. 그리고 그다음번에 또 똑같이함. 10.9번이랑 같은건데 아주나쁜버릇이 되게많은데 그중 하나가 대답을 안하는거임. 좀 뭐라하고 몰아붙이면 딴청피움. 근데 그 어색함이 마치 초등학생들이 혼날때 일부러 열심히 딴청피우는것같은 느낌. 딱 그정도 느낌이듦.ㅋㅋ 그리고 알겠냐고 대답하라그러면 못들은척 대답안하고 회피하다가 마지막에 기어가는목소리로 어, 네. 정도 함 ㅋㅋ 11.내가 이사람이 하는일을 다볼순없잖음. 그래서 그런갑다 하다가 뭐좀 시키거나 같이하자고 얘기하면 1000000% 할거많은데, 뭐 해야하는데 소리를 하니까 그때마다 내가 들여다봄.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탬. 다걸고. 정말 30개중에 30개가 전부다 "이걸 왜이렇게해?""이거 ㅅㅂ 5분 10분 길어도 30분이면 되겠구만" "이게 왜 2시간이나걸린다고 하는거야?"이런식임. 그래서 일같지도않은 5분짜리 일가지고 할거있어서 지금 다른일을 못한다고 말하는거임. 나뿐만아니라 다른사람 혹은 팀장 그 윗사람이 뭔말을해도 바로 저지랄함.ㅋㅋㅋㅋㅋㅋ그러지말라고 말해도 당연히 또그럼 ㅋㅋ 12.자기는 까먹는사람이니까 까먹는걸로 뭐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함. 원래 자기는 까먹는사람인데. 그걸감안해서 일을시켜줬으면 좋겠다고함. ??????????????????내가 한번은 진지하게 좋게 타이르듯이 그렇게 심하게 까먹으면 병원이라도 함 가보지그러냐 했더니 "일할때 불편한거 빼곤 안불편해" 라고 하면서 안감. 병원안가겠다고 자기가 못박앗음. 나는 이런사람이니 너네와 세상이 나에게 맞춰라. 라는마인드인거임. 어느정도로 까먹냐고? 까먹으면 메모해놔라. 하면 메모해야한다는 사실을 까먹었다고함.메모해놓고 왜 또 놓쳤냐고 물어보면 메모해놓았다는 사실을 까먹었다고함.난 그냥 대놓고 얘기함. "치매에요?" 아직 젊음.ㅋㅋ 13.이건 내가 직장내괴롭힘을 당하는수준 나이가많고 뭐고간에 업무에 막대한지장을 초래하기에 한번씩 화도내고 말도심하게하고 하는데. 그러면서 "말이좀심했나?" 싶은데, 잠시뒤면 생각이달라짐.이건 내가 직장내괴롭힘을 당하는거다. 팀장에게도 진지하게 얘기했음. 내가 피해자라고 14.30중반에 직장생활이라곤 직전회사 3개월뿐. 그외엔 그냥알바좀 해본게 다라고함.당연히 티남. 그래서 난 해당업무 경력도있고 하니 알려주려고하는데 안들어쳐먹음 ㅋㅋ 남들 20분이면 끝날거 혼자 두시간 하고있음. 15.완벽하지않으면 시작도하지않으리.업무처리가 느린이유중 하나임. 하나는 효율생각하지않고 일하기때문.그리고 또하나는 완벽하게 하려하기때문 ㅅㅂ 뭐라고 예를들어야할지 감도안옴. 너무많아서.완벽하게 하려고함. 완벽하게 하기전엔 못끝냄. 근데 그러다 제출 마감시간이 지나버림.단적인예로, 하지않아도될것들, 우리끼리 그냥 대충 돌려볼려고 메모정도로 작성하는 서류도글씨체 뭐 해야하고. 간격 딱딱 맞아야하고. 칸 딱맞아야하고. 뭐 이런거. 이런거하느라일진행 안된다고보면됨. "지금 우리얘기하는거 대충 메모로 정리해봐" 정도의 지시인데, 글씨체,칸,등등 뭐 세팅하느라5분 10분동안 타이핑 시작도못하는거임. 지금 2분만에 얘기끝내고 5분뒤엔 출발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이런 가벼운업무에도 이정도고거래처나 고객사에 전달하는 서류는 더 가관임. 위에 적은대로 내용수정이 아닌 그외 서식이나 단어수정, XX입니다. 에서 XX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런식으로 문구수정하는거. 이딴거하느라 제출기한 지나버리는거임. 실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부분에 대해서도 수십번 얘기를했는데 "내이름으로 보내는메일이라 완벽해야함.틀리면 내가 망신당하기때문" 이렇게말함.그래서 내가 "그럼 내이름으로 보내는거면 그냥 하라는대로 하냐?" 물어봣더니 "ㅇㅇ" 라고함 물론 내이름으로 보내는 메일에도 결코 하라는대로 안함 ㅋㅋ 16.깜빡거리는 정도가 상당히 심함. 어떨때보면 99% 진짜기억안남 + 1%는 지 불리할때 기억안난다 하는것같긴함. 자기가 심하게 사고쳐서 큰욕먹엇는데 그런거 무조건 기억안난다함. 여기서 알수있는점- 그냥 까먹고 약간 떨어지고 한것만이 아니라 결코 순수하지도않음. 영악하게 할려고 애쓴달까? 물론 그래봐야 초딩수준 17. 사무실이 1,2층이있음. 1층이 만석이고 내가 입사할때부터 이사람은 2층이었음. 내 전임자랑 둘이있었음. 입사첫날 이사람하는거 보면서 따라다녔는데, 그날 오후 내 전임자한테 물어봤음"혹시 이분때문에 그만두시는건가요?" 하루보고 바로 이런말 나왔을정도니 어느정돈지 감이옴? 18.심각성을 다들 알긴함. 근데 그래봐야 하루몇번안마주치거든. 난 바로옆자리 8시간 같이있고.밑에내려가서 말같지도않은 소리하고 궤변 늘어놓을때 진짜 큰소리남. 진짜 리얼로쌍욕 박음. 그런데도 징계나 일체의 불이익을준다거나 그런거없음. 단지 인간대접못받는다뿐 사장이나 임원 친인척?ㄴㄴ 아님. 그분들도 막말함. ㅋㅋ 이사람 인생사중에 옆자리 직원으로 가장오래일한사람이 나라고함. 당연하지 직장생활이라곤 다른데서 3개월밖에일안해본 사람이니까. 19.단 한가지도 정말 백만분의 1도 제대로하는게 없음.ㅋㅋ 처음입사했을때 자기가 나한테 인수인계해준 업무를 이젠 나한테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백번 한일을 매번물어봄.ㅋㅋㅋㅋ A라는 제목의업무에서 이거어떻게하지? 묻길래 그거 이래이래해서 끝내라. 분명 시켯음5분뒤 B라는제목의업무(내용동일, 제목만다름)를 가지고 이건 어떻게하지? 라고물어봄.그럼 내가 ㅅㅂ 같은건데 왜물어보냐 5분전에 알려줬잖아요? 하면 "제목이다른거라서"라고대답함. 20.하도 뭐라하니까 욕먹기싫어서 다물어보는거다?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기본적으로 이일을 왜하는지를 모름. 그러니까 일 하나를하면서도 뭐가 중요하고이 업무가 추후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생각을 절대 못하는거임.그러니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난 그런생각안하고 그냥 일하는데" 라는답이 나오는거임. 자기가 최초로만든 자료로 다른사람들이 다 보고 일을해야하는데, 그사람들이 볼거 생각안함A,B,C,D자료가 다 같은내용인데 기종만 다름. 근데 양식 다다름. 지 꼴리는대로A는 오늘기분대로 이양식 B는 내일기분대로 저양식 C,D도 따로따로 다따로놈.그러니까 A~D 자료의 각각 수량 체크해봐. 라고하면 양식이 다다르니까A열어서 수량 나와있는 열 찾아야하고 B열어서 수량나와있는열 찾아야하고 그렇게됨.왜? 양식이 다달라서 수량이 적혀있는 위치가 다 다르거든.ㅋㅋ 이걸 왜이런식으로했냐? 이렇게 자료가 지금은 4개지만 20가지가되면 어떻게할거냐?물어보면"난 그런거 생각안하고 그냥한건데" 라고 대답함. ㅇㅋ 여기까진 인정.그래서 앞으로는 이일을 왜하는건지, 이자료가 어떻게 활용될건지를 생각하면서 일해라 그러면일 시작못함. 이것도 ㅇㅈ. 그래서 이렇게이렇게 해라 저렇게저렇게해라. 양식통일해라. 하면 "그게왜안되냐면" 하면서 안되는이유 찾기시작함. 아주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고있는데, 극단적인 예시를 자꾸가지고옴. "양식통일하는데 D자료만 필요한 내용이 끼어있으면 어떻게하는데? 그래서 못하는거지" 라고얘기를함. 그럼 그런경우엔 동일양식에 다똑같이적용하고 D자료에만 별도로 추가할게있으면 젤끝에 따로넣어라. 이런식으로 해결책을줌. 그럼 또 "그럼 이러이러이러한 경우는어떡하는데?" 라고 또반박함. 결국엔 안되는이유만 이렇게 찾으면서 해보지도않고 시작도 못하는거임.그래서 이사람의 결론은 A,B,C,D 같은내용의 자료를 모두 다른양식으로 막 만드는거임. 그리고 왜이렇게 했냐? 물으면 "난그런거 생각안하고 했는데" 시전. 도돌이표
21.참고로 나 오기 1년반전쯤 이사람이 왔는데, 내가올때까지 내자리 사람이 총3명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사람들이 팀장한테 "쟤 사람좀 이상하다" "애 이상하다.""정상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퇴사했다함. 여튼 이사람한테 가장오래일한 파트너는 내가처음.
22.글만봐도 알수있듯, 사고친거 뒤치닥거리는 내가하고. 그러다보니 팀장도 이사람한테 시켯다가 나한테 다시시키는 일도많고 그럼. 그런데 개선이안되는거지. 그때 난 느꼈음. "아 이건 이사람 의도나 의지의문제가아니라 이사람 성능의 한계인거구나" 23.그래서 이런말을 했음. 하나부터 열까지 다알려줘야하냐고. 업무적인부분을 테크닉을말하는게 아니고 메일쓰기를 누르고. 받는사람에 누구이름을넣고, 제목은 뭐뭐로, 인삿말은 뭐뭐로.밑에 문구는 뭐뭐로. 실제로 이렇게 시켜야함. 안그러면 메일한통쓰는데 1시간임. 그리고 그와중에 XX좀 확인해봐요 라고하면 "지금할거있는데 이거해야하는데?"그래서 못한다고 말함.ㅋㅋ 뭐하는데?하고 보면 메일쓰고있음.ㅋㅋㅋㅋㅋㅋ아까30분전에시킨거여태적은것들이 사이클로 돌아간다고보면됨. 그래서 내가 그랬음. 내가 왼손잡고 오른손잡고 이거클릭 저거클릭 이렇게까지 시켜야하냐고로봇이냐고. 그럼 내가하는거랑 다른게 뭐가있냐고. 챗지피티 AI랑 뭐가다르냐고. 이렇게말함
24.어디 유튜브나 뭐 보면 성인인구의 10%가 ADHD고 경계선지능장애고 우리주변에많고그런글 많이봄. 여기와서 깨닳았음. "아 이게 진짜구나"우선.. 티가남. 이런말은 안적을려고했는데, 글 쓴김에 적겠음. 얼굴만봐도 티가남....미안한말이지만 정말 티가남. 눈빛이라던지... 아 ...뭐라고해야하지? 아 티가남.......다운증후군 뭐 이런식은 아닌데, 티가나.... 뭔말인지 알아들으시려나? 얼굴만봐도 티가나요.이건 경계선이라고 다그런건 아닐테고.. 여튼 이사람은 티가나요.아마 누가봐도 다 티난다고 할거에요. 티가나요.. 25.왜 입사시켰는진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의사소통조차 지장이 있을만큼 대화가 잘안댐..면접? 정면으로 마주치자마자 외형에서 좀 다름이 느껴지고. 안녕하세요 한마디하면 바로티남.말을 바로더듬는데 어떻게 티가안남.. 그리고 로봇트처럼 업무시작 30초전이 되면 핸드폰 딱 내려놓고 안절부절못함.분명 지금 할거없는거아는데 (명절전이나 직후) 일 다끝냈고 아직 시작안해서 암것도할게없는걸분명히 난 알고있음. 그런데도 폰내려놓고 컴터만지작거림. 좀 만지작거리다가일어나서 막 방황하고 서성임 먹이찾는 하이에나처럼.. 근데 불안하고 초조해보임. 발동동구르는게 느껴진단말...
26.차 가지고 출퇴근하긴함. 내가 옆에 함 타보니 운전하면 안될사람같음. 사거리에서 "어?" 하면서 급브레이크밟아서 서버림 뒤에서 바로 박았음. 다행히 경미한사고 본인명의 면허증이라고는 함. 진위여부는 확인못했음. 27.아 이게 진짜 ADHD고 경계선이라고하는 그거구나.. 싶음집중력이 얼마나 안좋냐면 앞에서 상관이 소리지르고 화내는데도 말똥말똥 눈빛 맑음왜? 지금 뭐때문에 욕먹는지 까먹은 경우 반+다른생각 반.윗사람이 자기한테 소리지르고있는데 전화오면 그냥 1초의 망설임도없이 여보세요?하면서 문열고 나감 28.1년동안 죄송하다는말 한번도 못들음. 보통 하루에 한번은 큰소리날만큼 실수를하는데죄송하다고 말하는건 단한번도 못봄. 대답안하거나 그냥 마지못해 네 네 하는정도.곰곰히 생각해보니 단한번도 보지못함. 사과하는모습 29.그리고 나중에 슬쩍 쿡쿡찔러서 물어보면 대답함. 자기는 자기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뭐라하니까 그냥 네 한거지 자기는 이해안되고 납득못하겟다고. 이게 나한테도 해당되는 내용일텐데도 내가 이렇게 쿡쿡찌르면 이렇게 술술말함. 30.그러니 당연히 같은실수반복. ㅋㅋ 그리고 자기는 열심히했다고. 내가 우리회사에서 일 젤열심히한다고 자랑스러워함. 열심히하긴함. 1분전부터 불안해하고. 근무시간 딴짓 안함.근데 남들 20분걸릴거 1시간반동안하고, 그렇게한것도 틀리고. 옆에있는 나한테말같지도 질문같지도않은.. 10번도 넘게 알려준걸 매번질문하면서 함. 하루 50번정도 질문받음 인터넷에 볼펜좀 색깔별로 주문해라 하면. 무슨색?이러면서 물어봐서 빨파검 하나씩해라 하면굵기는? 그래서 적당히 아무거나 상관없으니 걍 암거나 ㄱㄱ 라고 대답하면똑딱이로 사냐 뚜껑식으로 사냐? 물어봄. 아무 것도 상관없으니 암거나 걍 사라고요 하면한개씩만 사면되냐? 몇개씩살까? 이지랄함. 그래서 꾹참고 3개씩 사요 ㄱㄱ 하면 4개씩사면 무료배송인데 어떻게할까? 이런식. 매사 모든업무에 이런식으로 이정도 수준의 질문이 나온다고 보면됨. 감이좀 오시나요? 31.사람이 조금 부족할수도있지. 너무한거아니냐?맞음. 그래서 나도 참 인간적으로 미워하지말자 라고 노력 많이함근데 이게 6개월이 넘어가고 1년이되니 그런생각이 듦. 왜 이사람에게 필요한 양보,배려,인내를 이 회사에서 나혼자 99% 감당해야하는가?나머지다 좋은데, 이사람 한명이 내 회사생활 스트레스의 99%를 차지함. 과연 내가아닌 누군가에게 "사람이 좀 부족할수도있지. 그렇게 말하지마라.니가이해해야지.니옆에 8시간 앉혀두고 너혼자." 라고 말하면 선뜻 그러겠노라고 말할수있을까?
나랑 단둘이 2층에있음. 1층 내려갈자리없음. 농담식으로 1층내리자 하면 싫다고 대답함. 그냥 시트콤 보듯이 봐주세요. 전부 실화니까요
이게진짜 ADHD?남들과 다른 회사직원
이 회사로 이직해올때부터 있던사람임 나보다 나이조금더많음.여기온지 1년됐는데 진짜 썰풀면 300장나올듯. 최대한 함축해보겠음
1.하루에 제일 많이하는말이 "어?" "까먹었다" 이 2개임.보통 "어?"는 적으면 20번, 많으면 3~40번이상인듯. +습관적인 어?임.
2.단 0.1초도 생각을안함. 내 생각과 약간만 다르면 바로 "어?"시전. EX) 볼펜을 책상에뒀다고 생각하고 볼펜을찾으려 책상을봄. 없음. 0.001초만에 바로 "어?" 시전보통의경우 연필꽂이나 바닥에 떨어지지않았는지 보는게 상식.
위의 "어?"는 그냥 추임새같은게아니고 진짜 다급+위기감 느껴지는 "어?"임
3.2번과 같은맥락인데, 변수에 대처를 아예 하지못함.길을 가다가 앞에 벽이있으면 좌우를 보고, 둘러갈까? 하는게 보편적이지만이사람은 그냥 "어 어떡하지? 큰일낫다 ㅈ댔다" 하면서 발동동구르고 난리침 (옆사람까지신경쓰이게함, 마치 큰일이라도 난것처럼)설령 100번중에 한번은 스스로 해결한다해도 우선 위의 멘트를 0.1초만에 시전하고 그후에 "아"를 내뱉은 후 폴짝 넘어가는 수준.
4.혼잣말+혼자소리내는게 극심함. 혼자 계속 뭔가 중얼거림.일하면서 안해도 될 혼잣말들계속함 습 습 침 들이마시는소리도 내고..
5.소통이잘안됨. 말을 심하게더듬음. 대화를하는데 주어 목적어같은걸 빼먹는경우가 90%
무슨말이냐면, 자기만 알고있는 사실을 상대방이 다 알고있을거라는 전제 하에 얘기를함.ㅅㅂ 예시들기도 힘드네. 예시로 보여주기도 힘들만큼 문장구성?과 어휘력이 없는 수준임. 중요한거 다빼먹고 얘기함.
얘기를 하다보면 자꾸 딴소리를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좀 길게대화하면서 공통적으로 하는말이"무슨말이야??? 지금 무슨말을하는거야 도대체??? 아니 그걸 말하는게아니잖아" 가 100%임
6.말을 심하게더듬고 맥락도 파악하지못하니 의사소통이 될리 만무. 거래처측에서 담당자 바꿔달라고 항의전화 심각하게 와서 내가 담당하게됨.ㅋㅋ 나 오기전부터 있었던사람인데, 기존에는 그런거 안시키다가 새로운 거래처 응대를 시킨거임.전혀 대응안됨. 결국엔 내가하게됨. (나였어도 바꿔달라고 할거같긴함)
7.일단 상대방의 말은 무조건 반박하고 시작. 반박률 99%? ㄴㄴ 100% 중요한업무를 시키지도 않거니와, 뭔가 하나를 시키면 제일 첫마디가 "그게 왜 안되냐면요" "그거하면 어떻게되냐면요" "할거많은데" "아니아니 그게아니고요" 를 더듬으면서 반복함안되는 이유부터 찾는거임. 호랑이가 본능적으로 고기찾듯이 본능적으로 안되는이유를찾음당연히 상대측에서 반박함. 그러면 "아~" 이러고 또 넘어감.
8.지금은 거의없지만 이전엔 왕왕 꽤 중요한일을 시키곤했었음. 결과는? 초대형사고.A,B 거래처에서 단가표를 받고 단가산정하는일을 하다가 A,B거래처에 단가표를 거꾸로 보내줘버린다던가. 뭐 이런 심각한 실수를많이함. 큰소리 많이남 ㅋㅋ 쌍욕도 날라다님
9.매일바쁘대, 할게많대, 그래서 뭐하냐고 보면.. 진짜 가관임. 아무리봐도 10분이면 될일인데이사람은 30분 40분 1시간임. 그래서 내가 아니그걸 왜그렇게하냐 이렇게이렇게하면 금방이잖아 하면 "그게 왜이렇게하는거냐면"부터 말 길어짐. 물론 더듬으면서 길어짐.그래서 걍 시키는대로하라고 하라고 하고 시킴. 10분만에 끝남. 문제는 다음번에 비슷한내용의 업무를할때 또 같은방식을 선택한다는게 문제임.응용력 0%
그래서 내가 한번은 궁금해서 물어봤음. 도대체 왜 그렇게하는거냐? 효율적인방법을 두고왜 그렇게 비효율적인방법으로 일을하냐? 물어봤더니, 효율과 비효율 이런걸 생각하지않고그냥일을한대. 왜그러냐니까 그냥 그렇게한대. 앞으로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할수있을지 생각하면서 일해보자고 하면 대답안함. 그리고 그다음번에 또 똑같이함.
10.9번이랑 같은건데 아주나쁜버릇이 되게많은데 그중 하나가 대답을 안하는거임. 좀 뭐라하고 몰아붙이면 딴청피움. 근데 그 어색함이 마치 초등학생들이 혼날때 일부러 열심히 딴청피우는것같은 느낌. 딱 그정도 느낌이듦.ㅋㅋ 그리고 알겠냐고 대답하라그러면 못들은척 대답안하고 회피하다가 마지막에 기어가는목소리로 어, 네. 정도 함 ㅋㅋ
11.내가 이사람이 하는일을 다볼순없잖음. 그래서 그런갑다 하다가 뭐좀 시키거나 같이하자고 얘기하면 1000000% 할거많은데, 뭐 해야하는데 소리를 하니까 그때마다 내가 들여다봄.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탬. 다걸고. 정말 30개중에 30개가 전부다 "이걸 왜이렇게해?""이거 ㅅㅂ 5분 10분 길어도 30분이면 되겠구만" "이게 왜 2시간이나걸린다고 하는거야?"이런식임. 그래서 일같지도않은 5분짜리 일가지고 할거있어서 지금 다른일을 못한다고 말하는거임. 나뿐만아니라 다른사람 혹은 팀장 그 윗사람이 뭔말을해도 바로 저지랄함.ㅋㅋㅋㅋㅋㅋ그러지말라고 말해도 당연히 또그럼 ㅋㅋ
12.자기는 까먹는사람이니까 까먹는걸로 뭐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함. 원래 자기는 까먹는사람인데. 그걸감안해서 일을시켜줬으면 좋겠다고함. ??????????????????내가 한번은 진지하게 좋게 타이르듯이 그렇게 심하게 까먹으면 병원이라도 함 가보지그러냐 했더니 "일할때 불편한거 빼곤 안불편해" 라고 하면서 안감. 병원안가겠다고 자기가 못박앗음.
나는 이런사람이니 너네와 세상이 나에게 맞춰라. 라는마인드인거임. 어느정도로 까먹냐고? 까먹으면 메모해놔라. 하면 메모해야한다는 사실을 까먹었다고함.메모해놓고 왜 또 놓쳤냐고 물어보면 메모해놓았다는 사실을 까먹었다고함.난 그냥 대놓고 얘기함. "치매에요?" 아직 젊음.ㅋㅋ
13.이건 내가 직장내괴롭힘을 당하는수준 나이가많고 뭐고간에 업무에 막대한지장을 초래하기에 한번씩 화도내고 말도심하게하고 하는데. 그러면서 "말이좀심했나?" 싶은데, 잠시뒤면 생각이달라짐.이건 내가 직장내괴롭힘을 당하는거다. 팀장에게도 진지하게 얘기했음. 내가 피해자라고
14.30중반에 직장생활이라곤 직전회사 3개월뿐. 그외엔 그냥알바좀 해본게 다라고함.당연히 티남. 그래서 난 해당업무 경력도있고 하니 알려주려고하는데 안들어쳐먹음 ㅋㅋ 남들 20분이면 끝날거 혼자 두시간 하고있음.
15.완벽하지않으면 시작도하지않으리.업무처리가 느린이유중 하나임. 하나는 효율생각하지않고 일하기때문.그리고 또하나는 완벽하게 하려하기때문
ㅅㅂ 뭐라고 예를들어야할지 감도안옴. 너무많아서.완벽하게 하려고함. 완벽하게 하기전엔 못끝냄. 근데 그러다 제출 마감시간이 지나버림.단적인예로, 하지않아도될것들, 우리끼리 그냥 대충 돌려볼려고 메모정도로 작성하는 서류도글씨체 뭐 해야하고. 간격 딱딱 맞아야하고. 칸 딱맞아야하고. 뭐 이런거. 이런거하느라일진행 안된다고보면됨.
"지금 우리얘기하는거 대충 메모로 정리해봐" 정도의 지시인데, 글씨체,칸,등등 뭐 세팅하느라5분 10분동안 타이핑 시작도못하는거임. 지금 2분만에 얘기끝내고 5분뒤엔 출발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이런 가벼운업무에도 이정도고거래처나 고객사에 전달하는 서류는 더 가관임. 위에 적은대로 내용수정이 아닌 그외 서식이나 단어수정, XX입니다. 에서 XX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런식으로 문구수정하는거. 이딴거하느라 제출기한 지나버리는거임. 실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부분에 대해서도 수십번 얘기를했는데 "내이름으로 보내는메일이라 완벽해야함.틀리면 내가 망신당하기때문" 이렇게말함.그래서 내가 "그럼 내이름으로 보내는거면 그냥 하라는대로 하냐?" 물어봣더니 "ㅇㅇ" 라고함
물론 내이름으로 보내는 메일에도 결코 하라는대로 안함 ㅋㅋ
16.깜빡거리는 정도가 상당히 심함. 어떨때보면 99% 진짜기억안남 + 1%는 지 불리할때 기억안난다 하는것같긴함. 자기가 심하게 사고쳐서 큰욕먹엇는데 그런거 무조건 기억안난다함.
여기서 알수있는점- 그냥 까먹고 약간 떨어지고 한것만이 아니라 결코 순수하지도않음. 영악하게 할려고 애쓴달까? 물론 그래봐야 초딩수준
17. 사무실이 1,2층이있음. 1층이 만석이고 내가 입사할때부터 이사람은 2층이었음. 내 전임자랑 둘이있었음. 입사첫날 이사람하는거 보면서 따라다녔는데, 그날 오후 내 전임자한테 물어봤음"혹시 이분때문에 그만두시는건가요?" 하루보고 바로 이런말 나왔을정도니 어느정돈지 감이옴?
18.심각성을 다들 알긴함. 근데 그래봐야 하루몇번안마주치거든. 난 바로옆자리 8시간 같이있고.밑에내려가서 말같지도않은 소리하고 궤변 늘어놓을때 진짜 큰소리남. 진짜 리얼로쌍욕 박음. 그런데도 징계나 일체의 불이익을준다거나 그런거없음. 단지 인간대접못받는다뿐
사장이나 임원 친인척?ㄴㄴ 아님. 그분들도 막말함. ㅋㅋ
이사람 인생사중에 옆자리 직원으로 가장오래일한사람이 나라고함. 당연하지 직장생활이라곤 다른데서 3개월밖에일안해본 사람이니까.
19.단 한가지도 정말 백만분의 1도 제대로하는게 없음.ㅋㅋ 처음입사했을때 자기가 나한테 인수인계해준 업무를 이젠 나한테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백번 한일을 매번물어봄.ㅋㅋㅋㅋ
A라는 제목의업무에서 이거어떻게하지? 묻길래 그거 이래이래해서 끝내라. 분명 시켯음5분뒤 B라는제목의업무(내용동일, 제목만다름)를 가지고 이건 어떻게하지? 라고물어봄.그럼 내가 ㅅㅂ 같은건데 왜물어보냐 5분전에 알려줬잖아요? 하면 "제목이다른거라서"라고대답함.
20.하도 뭐라하니까 욕먹기싫어서 다물어보는거다?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기본적으로 이일을 왜하는지를 모름. 그러니까 일 하나를하면서도 뭐가 중요하고이 업무가 추후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생각을 절대 못하는거임.그러니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난 그런생각안하고 그냥 일하는데" 라는답이 나오는거임.
자기가 최초로만든 자료로 다른사람들이 다 보고 일을해야하는데, 그사람들이 볼거 생각안함A,B,C,D자료가 다 같은내용인데 기종만 다름. 근데 양식 다다름. 지 꼴리는대로A는 오늘기분대로 이양식 B는 내일기분대로 저양식 C,D도 따로따로 다따로놈.그러니까 A~D 자료의 각각 수량 체크해봐. 라고하면 양식이 다다르니까A열어서 수량 나와있는 열 찾아야하고 B열어서 수량나와있는열 찾아야하고 그렇게됨.왜? 양식이 다달라서 수량이 적혀있는 위치가 다 다르거든.ㅋㅋ
이걸 왜이런식으로했냐? 이렇게 자료가 지금은 4개지만 20가지가되면 어떻게할거냐?물어보면"난 그런거 생각안하고 그냥한건데" 라고 대답함. ㅇㅋ 여기까진 인정.그래서 앞으로는 이일을 왜하는건지, 이자료가 어떻게 활용될건지를 생각하면서 일해라 그러면일 시작못함. 이것도 ㅇㅈ. 그래서 이렇게이렇게 해라 저렇게저렇게해라. 양식통일해라. 하면
"그게왜안되냐면" 하면서 안되는이유 찾기시작함. 아주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고있는데, 극단적인 예시를 자꾸가지고옴. "양식통일하는데 D자료만 필요한 내용이 끼어있으면 어떻게하는데? 그래서 못하는거지" 라고얘기를함.
그럼 그런경우엔 동일양식에 다똑같이적용하고 D자료에만 별도로 추가할게있으면 젤끝에 따로넣어라. 이런식으로 해결책을줌. 그럼 또 "그럼 이러이러이러한 경우는어떡하는데?" 라고 또반박함. 결국엔 안되는이유만 이렇게 찾으면서 해보지도않고 시작도 못하는거임.그래서 이사람의 결론은 A,B,C,D 같은내용의 자료를 모두 다른양식으로 막 만드는거임.
그리고 왜이렇게 했냐? 물으면 "난그런거 생각안하고 했는데" 시전. 도돌이표
21.참고로 나 오기 1년반전쯤 이사람이 왔는데, 내가올때까지 내자리 사람이 총3명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사람들이 팀장한테 "쟤 사람좀 이상하다" "애 이상하다.""정상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퇴사했다함. 여튼 이사람한테 가장오래일한 파트너는 내가처음.
22.글만봐도 알수있듯, 사고친거 뒤치닥거리는 내가하고. 그러다보니 팀장도 이사람한테 시켯다가 나한테 다시시키는 일도많고 그럼. 그런데 개선이안되는거지. 그때 난 느꼈음. "아 이건 이사람 의도나 의지의문제가아니라 이사람 성능의 한계인거구나"
23.그래서 이런말을 했음. 하나부터 열까지 다알려줘야하냐고. 업무적인부분을 테크닉을말하는게 아니고 메일쓰기를 누르고. 받는사람에 누구이름을넣고, 제목은 뭐뭐로, 인삿말은 뭐뭐로.밑에 문구는 뭐뭐로. 실제로 이렇게 시켜야함. 안그러면 메일한통쓰는데 1시간임.
그리고 그와중에 XX좀 확인해봐요 라고하면 "지금할거있는데 이거해야하는데?"그래서 못한다고 말함.ㅋㅋ 뭐하는데?하고 보면 메일쓰고있음.ㅋㅋㅋㅋㅋㅋ아까30분전에시킨거여태적은것들이 사이클로 돌아간다고보면됨.
그래서 내가 그랬음. 내가 왼손잡고 오른손잡고 이거클릭 저거클릭 이렇게까지 시켜야하냐고로봇이냐고. 그럼 내가하는거랑 다른게 뭐가있냐고. 챗지피티 AI랑 뭐가다르냐고. 이렇게말함
24.어디 유튜브나 뭐 보면 성인인구의 10%가 ADHD고 경계선지능장애고 우리주변에많고그런글 많이봄. 여기와서 깨닳았음. "아 이게 진짜구나"우선.. 티가남. 이런말은 안적을려고했는데, 글 쓴김에 적겠음. 얼굴만봐도 티가남....미안한말이지만 정말 티가남. 눈빛이라던지... 아 ...뭐라고해야하지? 아 티가남.......다운증후군 뭐 이런식은 아닌데, 티가나.... 뭔말인지 알아들으시려나? 얼굴만봐도 티가나요.이건 경계선이라고 다그런건 아닐테고.. 여튼 이사람은 티가나요.아마 누가봐도 다 티난다고 할거에요. 티가나요..
25.왜 입사시켰는진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의사소통조차 지장이 있을만큼 대화가 잘안댐..면접? 정면으로 마주치자마자 외형에서 좀 다름이 느껴지고. 안녕하세요 한마디하면 바로티남.말을 바로더듬는데 어떻게 티가안남..
그리고 로봇트처럼 업무시작 30초전이 되면 핸드폰 딱 내려놓고 안절부절못함.분명 지금 할거없는거아는데 (명절전이나 직후) 일 다끝냈고 아직 시작안해서 암것도할게없는걸분명히 난 알고있음. 그런데도 폰내려놓고 컴터만지작거림. 좀 만지작거리다가일어나서 막 방황하고 서성임 먹이찾는 하이에나처럼.. 근데 불안하고 초조해보임. 발동동구르는게 느껴진단말...
26.차 가지고 출퇴근하긴함. 내가 옆에 함 타보니 운전하면 안될사람같음. 사거리에서 "어?" 하면서 급브레이크밟아서 서버림 뒤에서 바로 박았음. 다행히 경미한사고
본인명의 면허증이라고는 함. 진위여부는 확인못했음.
27.아 이게 진짜 ADHD고 경계선이라고하는 그거구나.. 싶음집중력이 얼마나 안좋냐면 앞에서 상관이 소리지르고 화내는데도 말똥말똥 눈빛 맑음왜? 지금 뭐때문에 욕먹는지 까먹은 경우 반+다른생각 반.윗사람이 자기한테 소리지르고있는데 전화오면 그냥 1초의 망설임도없이 여보세요?하면서 문열고 나감
28.1년동안 죄송하다는말 한번도 못들음. 보통 하루에 한번은 큰소리날만큼 실수를하는데죄송하다고 말하는건 단한번도 못봄. 대답안하거나 그냥 마지못해 네 네 하는정도.곰곰히 생각해보니 단한번도 보지못함. 사과하는모습
29.그리고 나중에 슬쩍 쿡쿡찔러서 물어보면 대답함. 자기는 자기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뭐라하니까 그냥 네 한거지 자기는 이해안되고 납득못하겟다고. 이게 나한테도 해당되는 내용일텐데도 내가 이렇게 쿡쿡찌르면 이렇게 술술말함.
30.그러니 당연히 같은실수반복. ㅋㅋ 그리고 자기는 열심히했다고. 내가 우리회사에서 일 젤열심히한다고 자랑스러워함. 열심히하긴함. 1분전부터 불안해하고. 근무시간 딴짓 안함.근데 남들 20분걸릴거 1시간반동안하고, 그렇게한것도 틀리고. 옆에있는 나한테말같지도 질문같지도않은.. 10번도 넘게 알려준걸 매번질문하면서 함. 하루 50번정도 질문받음
인터넷에 볼펜좀 색깔별로 주문해라 하면. 무슨색?이러면서 물어봐서 빨파검 하나씩해라 하면굵기는? 그래서 적당히 아무거나 상관없으니 걍 암거나 ㄱㄱ 라고 대답하면똑딱이로 사냐 뚜껑식으로 사냐? 물어봄. 아무 것도 상관없으니 암거나 걍 사라고요 하면한개씩만 사면되냐? 몇개씩살까? 이지랄함. 그래서 꾹참고 3개씩 사요 ㄱㄱ 하면 4개씩사면 무료배송인데 어떻게할까? 이런식.
매사 모든업무에 이런식으로 이정도 수준의 질문이 나온다고 보면됨. 감이좀 오시나요?
31.사람이 조금 부족할수도있지. 너무한거아니냐?맞음. 그래서 나도 참 인간적으로 미워하지말자 라고 노력 많이함근데 이게 6개월이 넘어가고 1년이되니 그런생각이 듦.
왜 이사람에게 필요한 양보,배려,인내를 이 회사에서 나혼자 99% 감당해야하는가?나머지다 좋은데, 이사람 한명이 내 회사생활 스트레스의 99%를 차지함.
과연 내가아닌 누군가에게 "사람이 좀 부족할수도있지. 그렇게 말하지마라.니가이해해야지.니옆에 8시간 앉혀두고 너혼자." 라고 말하면 선뜻 그러겠노라고 말할수있을까?
나랑 단둘이 2층에있음. 1층 내려갈자리없음. 농담식으로 1층내리자 하면 싫다고 대답함. 그냥 시트콤 보듯이 봐주세요. 전부 실화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