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요새 다들 신혼집 어떻게 구하시나요?

ㅇㅇ2026.06.01
조회1,808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 예신입니다.

결혼 준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대출 좀 끼고 매매든 전세든 서울 변두리라도 부딪혀보자 싶었는데,

막상 은행 돌기 시작하니 현실이 너무 가혹하네요.

정부 대출 규제가 빡빡해져서 한도가 생각했던 것의 반 토막 수준으로 나옵니다.

맞벌이라 소득 기준에 걸려 우대 금리나 특례 대출 혜택은 다 비껴가고, 제1금융권 일반 대출은 문턱이 너무 높아졌어요.

저랑 예랑이 둘 다 직장 생활하며 악착같이 모은 돈에, 대출 최대로 끌어모아도 2억 남짓인데..

좋은 매물들은 나오자마자 바로 빠지는 수준이고...

갈 수 있는 집이 한정적이다 보니 매일 밤 부동산 어플만 보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출퇴근을 생각하면 서울을 벗어나기 힘든데, 눈을 낮춰 오래된 구축 빌라나 좁은 오피스텔로 가야 하나 싶네요.

부모님 찬스 없이 온전히 둘 힘으로만 시작하는거라 정말 힘드네요.

요즘처럼 대출 꽉 막힌 시기에 결혼하시는 예비부부 분들은 신혼집 다들 어떻게 구하셨나요?

일단 경기도 외곽으로 눈을 돌려 장거리 출퇴근을 감수해야 할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신용대출까지 영끌해야 할지...


먼저 결혼하신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팁이 간절합니다.


출처 : https://inssider.kr/posts/003011/6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