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런 말을 했는데 계속 머릿속에 남는다. 누구나 유독 싫어하는 사람이 있잖아.성격일 수도 있고, 말투일 수도 있고, 행동 방식일 수도 있고. 친구도 그런 사람이 있었대.생각만 해도 짜증나고,저렇게는 절대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런데 어느 날 그 사람 이야기를 하면서 욕하고 있다가갑자기 자기 자신이 떠올랐다고 하더라. "잠깐... 나도 비슷한 행동 한 적 있지 않았나?" 그 순간 소름이 돋았대. 물론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아닐 거야.그 사람처럼 살고 싶지도 않고,실제로 다를 수도 있고. 그런데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모습이아주 조금이라도 내 안에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 남을 싫어하는 것보다오히려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게 더 무서웠다고 하더라. 가끔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보면서 화가 나는 이유가내 안에도 비슷한 모습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다들 이런 경험 있어? 누군가를 보며 "진짜 싫다" 생각했는데,나중에 보니 나도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거나. 그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궁금하다.
살면서 가장 무서운 순간은, 싫어하는 사람을 욕하다가 문득 나를 떠올렸을 때
누구나 유독 싫어하는 사람이 있잖아.성격일 수도 있고, 말투일 수도 있고, 행동 방식일 수도 있고.
친구도 그런 사람이 있었대.생각만 해도 짜증나고,저렇게는 절대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런데 어느 날 그 사람 이야기를 하면서 욕하고 있다가갑자기 자기 자신이 떠올랐다고 하더라.
"잠깐... 나도 비슷한 행동 한 적 있지 않았나?"
그 순간 소름이 돋았대.
물론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아닐 거야.그 사람처럼 살고 싶지도 않고,실제로 다를 수도 있고.
그런데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모습이아주 조금이라도 내 안에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
남을 싫어하는 것보다오히려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게 더 무서웠다고 하더라.
가끔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보면서 화가 나는 이유가내 안에도 비슷한 모습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다들 이런 경험 있어?
누군가를 보며 "진짜 싫다" 생각했는데,나중에 보니 나도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거나.
그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