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회사에서 징계받아 속상해요..

25합격자2026.06.03
조회601
저는 올해 1월에 공무원이 된 92년생 여자이고,
작년에 합격했어요

5월에 알바생 몇 분이 들어왔는데
제가 남자 알바생한테 화분 옮기라고 했더니
6급 선배분은 "xx씨,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알바생을 시켜요? 직접 하세요!"라고 하셨어요
결국 제가 다 했어요

제가 화가 나서 알바생을 불러서
"야 화분 안옮기니까 좋냐?"라고 화풀이했고
저희 팀이 잔업이 있어서 점심을 늦게 먹었고
먼저 알바생들에게 점심을 먹였는데
남자 알바생이 먼저 가서 밥 먹었죠~
그런데 남자 알바생이 오리고기를 가득 푸지 않았나
제가 그분 식판을 엎었어요!!
맛난 반찬을 원양어선처럼 가져가면
그만큼 직원들이 못 먹잖아요

남자 알바생을 크게 갈궜고
"너 밥 먹지 마! 일도 안한 주제에"라고 했어요
남자 알바생이 직원한테 일러바쳤고
7급 직원분들 말로는 결국 중징계 받을 거라고 들었어요.. 공무원 짤릴 수도 있다면서요~

예전에 22년에 합격한 남자분 식판 엎은 적 있었는데
그게 오버랩되서인지
그 선배분이 저를 막 갈궜고 제 서류철을 집어던졌어요 제 책상에 있는 비품도 던지고 난리었어요..

저는 중징계 받고 22년 합격자분은 경고만 받았어요
그분도 물건 저한테 던졌는데..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