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

삼촌의 아내분이 저를 혐오해요

나같음2026.06.04
조회4,919
안녕하세요 제가 아직 어려서 생각이없는건지..
저한테는 삼촌이 한분계세요

근데 어렸을때 사진보면 삼촌이랑 찍은사진이 엄청많은데 사실 삼촌을 못본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ㅠ

저랑 제동생은 항상 삼촌안부를 물었지만 삼촌은 카톡으로 용돈이나 선물만 보내주시고 저희를 안봐요

제가 나도 이제 좀 컷으니 삼촌이 우리를 왜 안보는지 알려달라고했는데 좀 충격적이에요

예전부터 삼촌아내분이 저희를 별로 안좋아한다는건 눈치채고있었거든요 다 티가났어요

근데 엄마가 저한테 충격받지말라고하고 말해주는데
제가 어렸을때 7살쯤? 아내분이 방 바닥에 누워계셨는데 제가 안아줘 ~!~! 하면서 뛰어내렸대요

근데 그때 그분은 딸을 임신중이셨고 그때 복통을 엄청 호소하셔서 병원갔더니 하혈하고하면서 유산되셨대요
제가 엄청 좋아했대요.. 그래서 어린마음에 그냥 좋아서 그런거같은데 암튼.. 그 이후로 아들 낳아셨고 그분은 딸을 엄청 원하셨대요 그리고나서 자궁암..? 걸리셔서 자궁적출 수술하고 .. 그랬대요

그래서 유산한 이후로 저희가 있으면 나중에오고 먼저오고 보기싫다고.. 그러셨대요

저도 제가 잘못한건 알아요 근데 삼촌까지 저희를 지금 몇십년째 못만나게하는게 맞나요? 그분은 어른이잖아요
그냥 어린 애기가 실수한건데 그걸 아직도 그러고있다는게 솔직히 이해가안가요

엄마는 저보고 조만간 자리를 만들테니 하기싫어도 죄송했다고 한마디라도 하라는데..

이제와서 기억도 못하는데 사과하는것도 좀 웃기지않나요?
제가 그렇게 용서받지못할일을 저지른건가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삼촌보고싶어도 참고 그랬는데..

삼촌이 원래 쌍수 시켜준다했는데 어느순간 안될거같다고하셨거든요 톡으로 아마 이것도 그분이 하지말라고해서 그런거같아요 제가 사과한다고한들 뭐가 달라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