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처럼 보이는 4명을 데려오는거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하다가 친구들이랑 디른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내 팔에 물이 떨어지는거야
뒤를 봤는데 초등학생 4명이서 물컵에 물 가득 담아서 손으로 촥촥 뿌리고 지들끼리 깔깔대면서 영상찍고 상까지 탁탁탁 치는거
나도 한 성깔해서 대놓고
'공공장소에서 저딴 행동을 하냐' 했는데
더이상 안 하길래 나도 속으로 얘기하길 잘했네 했지
친구들이랑 시킨 짬뽕이 나오길래 먹고있는데
내 머리에 퍽 하는 소리랑 질퍽이는 소리가 들리면서 바닥에 툭 떨어지는거야
보니깐 휴지에 물 묻혀서 뭉친걸 내 머리에 맞춘거임..
놀래서 나도 모르게 욕했는데 시선이 느껴지길래 뒤를 보니깐 아까 그 초등들이 멀뚱히 보고있는거
이것 또한 참으면 개호구다 하고 걔네들한테 '얘들아 여기 너희들 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는거 알고는 있어?' 하고 아무 말 없길래 내가 또 다시 하지말라 하고 짬뽕 먹었거든
반쯤 먹었나 슬슬 배부르려고 하던 쯤에 누가 또 짬뽕집에 오길래 그냥 곁눈질로 봤는데 어떤 아줌마들이 단체로 식당 안을 둘러보다가 어떤 초등이 우다다 달려가서 울길래 나랑 내 친구들이 쳐다봤는데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면서 저 사람이 그랬다고 하는거야
순간 내가 뭘 했지 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아줌마들이 와서
'학생, 우리 애기한테 욕 했어요?'
개당황당.. 내가 언제 욕했어요? 이 말 하려다가 말문 막혀서 '..네에..?' 하고 올려다봤음
'아니 애가 카카오톡으로 나한테 막 집 앞에 있는 짬뽕집으로 와달라고 앞에 있는 누나들 무섭다고 했는데 우리 애기한테 뭐 했어요?'
순간 머리속에 정말 짧은 장면들이 우수수 지나감
일단 이 아줌마 흥분좀 가라 앉혀야겠다 하고
아까 있었던 일들 말했음 과장 하나도 없이 싹 다 솔직하게 말했는데
'애기니깐 그럴 수도 있지!! 왜 우리 애기 기죽여? 너 어릴땐 안 그랬어?!!' 급반말 시전 내가 반말하지 말라니깐 여기에서 더 빡쳤나봄
'아니 너 어릴땐 안 그랬냐고!!!'
ㅅ1ㅂ 어렸을때 그딴 행동하면 당연히 맞았으니깐요..
욕은 안 하고 딱 저 말만 했음 "네 안 했는데요, 어렸을때 그런 행동 하면 당연히 맞아서 안 그랬는데요"
아줌마들이 단체로 뭐라 하니깐 내 말만 딱 했음
애들이라고 해서 이런 행동은 다 이해해주면 안돼요 하자마자 또 다시 이 말함
'너 어렸을때 안 그랬냐고!!!'
그때 깨닫..!! 맞는 말을 하든 아니든 그냥 내 말은 안 듣겠구나~...
내 친구들도 좀 싸가지가 없는데 건들지만 않으면 싸가지본성 안 나오거든?
처음으로 내 친구들이 너무 고맙더라..
애들이 듣든 말든 상관없이 아줌마들 같은 사람 때문에 잘못없는 학부모만 욕먹는거다,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어른이 되면 얜 사회생활도 못 한다 등등
이런말들 오가다가 경찰 부를거다 까지 나오고 너 고소할거다 이 말도 나옴
가게 주인분이 말려주시긴 했는데 한녀 진상들한테 통하겠냐고 가게 주인분한테 너무 죄송해서 나가기 전에 죄송하다고 그래도 잘 먹었다고 하고 나옴
끝까지 소리지르고 애들 보는 앞에서 손가락 욕 하고 자연스럽게 본인들 집으로 간 아줌마들 보면서 이런 생각듦
..입냄새 쩔더라 이상한 빵냄새랑 커피냄새 나서 토나올뻔
요즘 학부모들 왜케 이상함
친구들이랑 짬뽕집 갔는데
초등학생 처럼 보이는 4명을 데려오는거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하다가 친구들이랑 디른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내 팔에 물이 떨어지는거야
뒤를 봤는데 초등학생 4명이서 물컵에 물 가득 담아서 손으로 촥촥 뿌리고 지들끼리 깔깔대면서 영상찍고 상까지 탁탁탁 치는거
나도 한 성깔해서 대놓고
'공공장소에서 저딴 행동을 하냐' 했는데
더이상 안 하길래 나도 속으로 얘기하길 잘했네 했지
친구들이랑 시킨 짬뽕이 나오길래 먹고있는데
내 머리에 퍽 하는 소리랑 질퍽이는 소리가 들리면서 바닥에 툭 떨어지는거야
보니깐 휴지에 물 묻혀서 뭉친걸 내 머리에 맞춘거임..
놀래서 나도 모르게 욕했는데 시선이 느껴지길래 뒤를 보니깐 아까 그 초등들이 멀뚱히 보고있는거
이것 또한 참으면 개호구다 하고 걔네들한테 '얘들아 여기 너희들 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는거 알고는 있어?' 하고 아무 말 없길래 내가 또 다시 하지말라 하고 짬뽕 먹었거든
반쯤 먹었나 슬슬 배부르려고 하던 쯤에 누가 또 짬뽕집에 오길래 그냥 곁눈질로 봤는데 어떤 아줌마들이 단체로 식당 안을 둘러보다가 어떤 초등이 우다다 달려가서 울길래 나랑 내 친구들이 쳐다봤는데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면서 저 사람이 그랬다고 하는거야
순간 내가 뭘 했지 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아줌마들이 와서
'학생, 우리 애기한테 욕 했어요?'
개당황당.. 내가 언제 욕했어요? 이 말 하려다가 말문 막혀서 '..네에..?' 하고 올려다봤음
'아니 애가 카카오톡으로 나한테 막 집 앞에 있는 짬뽕집으로 와달라고 앞에 있는 누나들 무섭다고 했는데 우리 애기한테 뭐 했어요?'
순간 머리속에 정말 짧은 장면들이 우수수 지나감
일단 이 아줌마 흥분좀 가라 앉혀야겠다 하고
아까 있었던 일들 말했음 과장 하나도 없이 싹 다 솔직하게 말했는데
'애기니깐 그럴 수도 있지!! 왜 우리 애기 기죽여? 너 어릴땐 안 그랬어?!!' 급반말 시전 내가 반말하지 말라니깐 여기에서 더 빡쳤나봄
'아니 너 어릴땐 안 그랬냐고!!!'
ㅅ1ㅂ 어렸을때 그딴 행동하면 당연히 맞았으니깐요..
욕은 안 하고 딱 저 말만 했음 "네 안 했는데요, 어렸을때 그런 행동 하면 당연히 맞아서 안 그랬는데요"
아줌마들이 단체로 뭐라 하니깐 내 말만 딱 했음
애들이라고 해서 이런 행동은 다 이해해주면 안돼요 하자마자 또 다시 이 말함
'너 어렸을때 안 그랬냐고!!!'
그때 깨닫..!! 맞는 말을 하든 아니든 그냥 내 말은 안 듣겠구나~...
내 친구들도 좀 싸가지가 없는데 건들지만 않으면 싸가지본성 안 나오거든?
처음으로 내 친구들이 너무 고맙더라..
애들이 듣든 말든 상관없이 아줌마들 같은 사람 때문에 잘못없는 학부모만 욕먹는거다,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어른이 되면 얜 사회생활도 못 한다 등등
이런말들 오가다가 경찰 부를거다 까지 나오고 너 고소할거다 이 말도 나옴
가게 주인분이 말려주시긴 했는데 한녀 진상들한테 통하겠냐고 가게 주인분한테 너무 죄송해서 나가기 전에 죄송하다고 그래도 잘 먹었다고 하고 나옴
끝까지 소리지르고 애들 보는 앞에서 손가락 욕 하고 자연스럽게 본인들 집으로 간 아줌마들 보면서 이런 생각듦
..입냄새 쩔더라 이상한 빵냄새랑 커피냄새 나서 토나올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