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너무 예민한 것인지, 아니면 위약금 없는 해지를 요구할 만한 상황인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긴 글 읽어 주시는 점 미리 감사드려요 ㅠㅠ)작년 6월 oo전자 정수기 구독 서비스를 6년 계약으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사용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제가 해당 사 가전을 좋아해서 신제품 출시된다고 해서 1개월을 받아서 렌탈 계약을 했더랬죠 ㅠ왠지 다른 정수기들 보다 좀 더 비싸도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있었고요문제는 작년 12월 첫 케어 서비스 이후부터 시작됐습니다.당시 저는 근무 중이라 부모님께서 대신 케어 서비스를 응대하셨습니다.그런데 케어 서비스 직후부터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지 않고 큰 소음이 발생했습니다.부모님께 전해 들은 내용으로는 담당자가 “신제품이라 잘 모른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후, 다음 예약이 있다며 별다른 조치 없이 돌아갔다고 합니다.이후 카카오톡으로 받은 케어 내역에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기재돼 있었습니다.그날 밤에도 정수기 소음이 계속됐고, 결국 전원을 끄고 생활해야 했습니다.고객센터와 담당 지사 팀장에게 연락했지만 전문기사가 방문하기까지 약 6일이 걸렸고, 그동안 정수기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이후에도 비슷한 문제가 약 두 차례 더 발생했고, 마지막에는 제품을 수거해 부품 교체까지 진행했습니다.결국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거쳐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했습니다.저는 위약금 없는 해지를 요청했지만, 해당 사측은 내부 해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어렵다는 입장이었습니다.결국 더 이상 분쟁을 이어가고 싶지 않아 2개월 요금 감면과 케어 담당자 교체가 포함된 것으로 안내받고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그런데 문제가 끝나지 않았습니다.최종 AS 이후 약 2주 만에 정수기에서 다시 이상 현상이 발생했습니다.이번에는 소음뿐 아니라 온수 가열이 밤새 멈추지 않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단순한 불편을 넘어 안전이 우려됐고, 다시 AS를 요청했습니다.하지만 수리 후 단 2일 만에 동일한 현상이 재발했습니다.이번에도 위약금 없는 해지를 요청했지만, 해당 사 측은 이전 고장과 이번 고장의 원인이 다르고 동일 원인의 AS 횟수가 내부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해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대신 새 제품 교환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저는 정수기를 전자제품을 구매한건 아니고, 케어 서비스 비용까지 포함해 6년간 매월 구독 서비스를 체결했습니다.그런데 제품 문제는 반복됐고 서비스 담당 지사를 변경하는 것도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여기서 끝이 아닙니다.최근 정기 케어 일정 2번째 일정 안내를 받았는데, 이전 소비자원 분쟁 과정에서 교체되는 것으로 이해했던 담당자가 다시 배정돼 있었습니다.결국 제품 문제는 불량 상태이고, 담당자 배정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정수기를 설치해 놓고도 계속 생수를 구매와 보리차를 끓여 마시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속이 상하네요 (월 납부 금액도 계속 나가는데 말이죠 ㅠ)현재는 제품 자체뿐 아니라 구독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잃은 상태입니다.제가 궁금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첫째, 이 정도 상황에서도 소비자가 위약금 없이 해지를 요구하는 것이 무리한 요구인가요?둘째, 정수기나 렌탈 제품 문제로 소비자원까지 진행한 후 실제로 해지 또는 다른 해결을 받은 경험이 있으신가요?관련 통화 녹취, 고객센터 상담 내역, 정수기 이상 영상, 소비자원 접수 내역과 답변은 모두 보관하고 있습니다.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해당 00전자쪽도 해약은 절대 해줄수 없으니, 맘대로 하라는 입장입니다.새제품을 바꾸면 그만일수도 있는데, 1년도 안된 상품에 6개월 이상을 못 쓴 이상황이 너무 속상하고6년을 해당 지사에서 케어받을 생각을 하니, 그것도 너무 불편합니다.
[도와줘요] 소비자원까지 갔는데 방법이 없다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예민한 것인지, 아니면 위약금 없는 해지를 요구할 만한 상황인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긴 글 읽어 주시는 점 미리 감사드려요 ㅠㅠ)
작년 6월 oo전자 정수기 구독 서비스를 6년 계약으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사용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해당 사 가전을 좋아해서 신제품 출시된다고 해서 1개월을 받아서 렌탈 계약을 했더랬죠 ㅠ
왠지 다른 정수기들 보다 좀 더 비싸도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있었고요
문제는 작년 12월 첫 케어 서비스 이후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저는 근무 중이라 부모님께서 대신 케어 서비스를 응대하셨습니다.
그런데 케어 서비스 직후부터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지 않고 큰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부모님께 전해 들은 내용으로는 담당자가 “신제품이라 잘 모른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후, 다음 예약이 있다며 별다른 조치 없이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후 카카오톡으로 받은 케어 내역에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기재돼 있었습니다.
그날 밤에도 정수기 소음이 계속됐고, 결국 전원을 끄고 생활해야 했습니다.
고객센터와 담당 지사 팀장에게 연락했지만 전문기사가 방문하기까지 약 6일이 걸렸고, 그동안 정수기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에도 비슷한 문제가 약 두 차례 더 발생했고, 마지막에는 제품을 수거해 부품 교체까지 진행했습니다.
결국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거쳐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했습니다.
저는 위약금 없는 해지를 요청했지만, 해당 사측은 내부 해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어렵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결국 더 이상 분쟁을 이어가고 싶지 않아 2개월 요금 감면과 케어 담당자 교체가 포함된 것으로 안내받고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종 AS 이후 약 2주 만에 정수기에서 다시 이상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소음뿐 아니라 온수 가열이 밤새 멈추지 않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단순한 불편을 넘어 안전이 우려됐고, 다시 AS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수리 후 단 2일 만에 동일한 현상이 재발했습니다.
이번에도 위약금 없는 해지를 요청했지만, 해당 사 측은 이전 고장과 이번 고장의 원인이 다르고 동일 원인의 AS 횟수가 내부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해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대신 새 제품 교환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정수기를 전자제품을 구매한건 아니고, 케어 서비스 비용까지 포함해 6년간 매월 구독 서비스를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제품 문제는 반복됐고 서비스 담당 지사를 변경하는 것도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최근 정기 케어 일정 2번째 일정 안내를 받았는데, 이전 소비자원 분쟁 과정에서 교체되는 것으로 이해했던 담당자가 다시 배정돼 있었습니다.
결국 제품 문제는 불량 상태이고, 담당자 배정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정수기를 설치해 놓고도 계속 생수를 구매와 보리차를 끓여 마시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속이 상하네요 (월 납부 금액도 계속 나가는데 말이죠 ㅠ)
현재는 제품 자체뿐 아니라 구독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잃은 상태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이 정도 상황에서도 소비자가 위약금 없이 해지를 요구하는 것이 무리한 요구인가요?
둘째, 정수기나 렌탈 제품 문제로 소비자원까지 진행한 후 실제로 해지 또는 다른 해결을 받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관련 통화 녹취, 고객센터 상담 내역, 정수기 이상 영상, 소비자원 접수 내역과 답변은 모두 보관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해당 00전자쪽도 해약은 절대 해줄수 없으니, 맘대로 하라는 입장입니다.
새제품을 바꾸면 그만일수도 있는데, 1년도 안된 상품에 6개월 이상을 못 쓴 이상황이 너무 속상하고
6년을 해당 지사에서 케어받을 생각을 하니, 그것도 너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