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꾸 이상해진다

휴우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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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분을 쓰다보니 반말로 쓸게..
말할 사람이 없어서 답답하네

남편이랑 싸울때마다 한숨이 나오고 쥐구멍에 들어가는 내가 왜이렇게 된건가 싶고 말하다가도 갑자기 이전 상황이 생각안나

싸울때 자꾸 과거의 막말이 계속 떠오르고 힘드네
뭐 힘든일있어서 말하면 다 그러고살아
너만 힘든거 아니야 라는 말도 듣고..

이전엔 정신병원 좀 가보라고 했던말이
자꾸맴돌고 진짜 나 어디아픈가 병원가야하나
별생각이 다들고 ㅈㅅ충동도 가끔들어..
이러면서까지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 내세상이
다 무너진거 같고 힘들다 다 이러고 사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내가 자주듣던말은 너 왜이리 예민해?
이거하지마 저거하지마 적당히 좀해
다 그러고살아 너만 그런거 아냐

손이 마주쳐야 박수소리가 나는거처럼
둘다 똑같으니까 싸움이난다 너만 입다물면
싸울일 없다 하던 신혼초 어머님말씀..

남편도 다투면 맨날 손이 마주치니까 소리난다하는데
그럴때마다 정신병올거같아 서로 의견이 달라서 싸울수있지
근데 저 말 들을때마다 아 내가 입다물면 되는데 또 익키웠네

이런생각도 들고.. 모든게 다 힘들어서 놔버리고싶다

이야기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