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부터 아빠 몰래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달라고...
싫다고해도 하루에 수십번씩 전화해서 울면서 대출 좀 해달라고 해서결국 못이기고 대출을 해주기를 몇번 해줬습니다.
그렇다고 대출금을 제대로 내느냐? 제대로 갚지 않아 제가 문자랑 전화로 독촉을 해야 그나마 '일부'만 입금합니다.
결국 고스란히 제가 다 갚구요.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도, 저희 친가에게 보험금을 뺏기기 싫어 저와 제 동생에게 친가쪽에 대한 나쁜 얘기를 퍼뜨리고 인연을 끊게 하고 결국 보험금은 본인이 다 수령했습니다.
'아빠의 목숨값으로 이 소중한 집을 샀으니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며 시골에 작은 집도 매매로 샀습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났을까요? 그 집 마저 누군가에게 전세를 주고, 그 전세값을 갚지 못해 결국 팔아버려 소위 '아빠의 목숨 값'이 공중에서 흩어졌네요.
보험과 화장품 다단계에 빠져 집에 고혈을 빨아먹는...
어렸을땐 아빠가 엄마에게 화내는게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
커보니..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아빠가 많이 외로웠겠구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는 고삐가 풀린 망아지마냥, 더 미쳐 날뛰더라구요.
이 외의 엄마의 만행은
1. 동생, 매제, 동생 시댁식구에게 돈 구걸
2. 제 3자에게 돈을 빌리고, 보증으로 동생 시어머니 전화번호 넘기기 (채무자가 동생 시어머니한테 전화함) - 너무 감사하게도 사돈어른은 동생을 마음으로 품어줌 "너가 고생이 많았겠다"며.. 이 점에서 너무 감사드려요..
3. 물론 저, 동생 번호, 매제 번호도 넘김
4. 아빠가 조카에게 준 백일 금팔찌, 동생 몰래 훔쳐서 팔려다가 들킴
5. 분수에 맞지않게, 외제차랑 골프 고집
6.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차이고 반복하면서 술쳐먹고 울면서 전화옴
7. 자기 맘대로 되지 않으면 본인 목숨가지고 협박 (자x 시도 한번 있어서 밤에 연락오면 트라우마로 경기 일으킴)등등
이제 저도 지쳤어요.
천륜은 끊어낼 수 없다고 하는데 정에 약해서, 눈물에 약해서 매번 호구같이 무너졌는데 이제는 정말 끊어내려고요.
드디어 엄마랑 손절하려 합니다.
저는 드디어 엄마랑 손절하려고 합니다.
20대때부터 아빠 몰래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달라고...
싫다고해도 하루에 수십번씩 전화해서 울면서 대출 좀 해달라고 해서결국 못이기고 대출을 해주기를 몇번 해줬습니다.
그렇다고 대출금을 제대로 내느냐? 제대로 갚지 않아 제가 문자랑 전화로 독촉을 해야 그나마 '일부'만 입금합니다.
결국 고스란히 제가 다 갚구요.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도, 저희 친가에게 보험금을 뺏기기 싫어 저와 제 동생에게 친가쪽에 대한 나쁜 얘기를 퍼뜨리고 인연을 끊게 하고 결국 보험금은 본인이 다 수령했습니다.
'아빠의 목숨값으로 이 소중한 집을 샀으니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며 시골에 작은 집도 매매로 샀습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났을까요? 그 집 마저 누군가에게 전세를 주고, 그 전세값을 갚지 못해 결국 팔아버려 소위 '아빠의 목숨 값'이 공중에서 흩어졌네요.
보험과 화장품 다단계에 빠져 집에 고혈을 빨아먹는...
어렸을땐 아빠가 엄마에게 화내는게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
커보니..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아빠가 많이 외로웠겠구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는 고삐가 풀린 망아지마냥, 더 미쳐 날뛰더라구요.
이 외의 엄마의 만행은
1. 동생, 매제, 동생 시댁식구에게 돈 구걸
2. 제 3자에게 돈을 빌리고, 보증으로 동생 시어머니 전화번호 넘기기 (채무자가 동생 시어머니한테 전화함) - 너무 감사하게도 사돈어른은 동생을 마음으로 품어줌 "너가 고생이 많았겠다"며.. 이 점에서 너무 감사드려요..
3. 물론 저, 동생 번호, 매제 번호도 넘김
4. 아빠가 조카에게 준 백일 금팔찌, 동생 몰래 훔쳐서 팔려다가 들킴
5. 분수에 맞지않게, 외제차랑 골프 고집
6.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차이고 반복하면서 술쳐먹고 울면서 전화옴
7. 자기 맘대로 되지 않으면 본인 목숨가지고 협박 (자x 시도 한번 있어서 밤에 연락오면 트라우마로 경기 일으킴)등등
이제 저도 지쳤어요.
천륜은 끊어낼 수 없다고 하는데 정에 약해서, 눈물에 약해서 매번 호구같이 무너졌는데 이제는 정말 끊어내려고요.
오늘도 빌어요. 그냥.. 산 사람이 아니길..
이런 제가 너무 못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