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공기관 면접장에서 벌어진 100%실화

핵사이다발언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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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면접장에서 벌어진 100%실화입니다.

어느 공공기관 면접장에서 면접을 보는데 공동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그런데 면접자가 나오더만 인사를 합니다. 진짜 90도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하는 말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을 잘못본거 같습니다. 정말 몰라봬서 죄송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그 면접이 떨어진거죠. 가장 중요한건 태도가 안되어 있던 겁니다. 밖에서 너무 괴롭혀서 얘가 면접을 볼 태도가 안 된 겁니다.

그런데도 면접자는 인상 깊었는가봐요.

사실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베테랑 면접관이 "내가 정말 많은 면접자를 봤는데 이 면접자가 정말 기억에 남는다."

그랬거든요.

부산에 대형사건... 설명안되죠? 진짜 바른 애가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낀거다.

그 부산지하철에서 어머니들 한테 "어머니 이 사건을 떠나서 두 시간만 저랑 대화해볼래요? 그러면 이 부산사건이 왜 커졌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될 겁니다. 2시간만 대화하면 우리 딸이랑 결혼을 해야 하는 앤데?"라고 한 이유가 바로 저렇게 자신 있었다는 거다.

결과만 따지는 놈들은 세상이 그렇게 결과만 보이기 때문에 나라를 완전히 숙대밭으로 만든거다. 그래도 끝까지 결과만 따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