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은 초혼 올케도 초혼이었으나 애가 한명 있었어요(애 친부는 임신 사실 알자마자 도망갔고 찾아온적 없대요) 집안에서 반대했으나 둘이 좋다고 하니 결국 허락했어요 근데 저희 몰래 그 아이를 친양자 입양을 했어요 결혼했으니 그 아이도 자신의 아이처럼 키우는게 맞다고 그러기위해 친양자 입양을 했다고 하니 할말이 없죠 그래도 8년간 잘 살았어요 저랑 부모님도 정말 조카, 손자라고 생각하고 용돈이며 생일이며 다 챙겨줬고요 속은 쓰렸지만 애가 무슨 죄가 있나 싶었고 남동생을 사랑하고 믿으니까 그 아이도 받아들인거에요 남동생과 올케 사이에 아이 한명도 낳았구요 그렇게 네식구 잘 사는듯 했으나 올케의 바람으로 8년간 살다가 이번에 이혼하게 됐어요 올케는 육체관계는 없어서 바람이 아니다, 단순히 친구처럼 연락만 했을뿐이라고 주장했으나 남동생은 결혼중에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더는 스트레스 받기 싫다고 이혼하자고 했구요 올케 사정과 아이들을 고려해서 남자와 만난것들 문제 삼지 않고 협의 이혼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케는 아이 둘다 자신이 양육하길 원하고(양육비를 받기 위함인듯함) 아이둘은 서로 떨어지고 싶지 않아해요 (형제 사이가 매우 돈독함) 첫째 아이는 은근히 저희집에 오고싶어하는 눈치인데(그만큼 저희가 차별없이 잘해줬고 올케네 사정보다 저희집 사정이 월등히 낫거든요 저희집은 넓고 깨끗해서 애들이 오면 여기서 살고싶다고 할만큼 좋아했어요) 첫째는 우리가 친고모,친할미할비가 아닌걸 알아요 남동생이 친아빠가 아닌것도 알고요(애가 어느정도 컸을때 재혼한거라) 지금 중딩인데 생각이 자란 나이라 대놓고 데려가달라는 말은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둘째를 끌어안고 절대 동생과는 못헤어진다고 동생과는 무조건 같이 살겠다고 해요 올케는 직업이 없으니 양육비라도 받아야 먹고사니까 ㅡㅡ 애들 자기가 키우겠다고 한명당 100씩 총 200을 매달 달라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동생은 일 바쁜거 끝나면 변호사 고용해서 상담받고 진행할거라는데 솔직히 첫째는 친양자 입양을 했어도 동생 핏줄이 아닌데 양육비를 줘야한다는게 너무 싫어요 그동안 정말 조카처럼 생각하고 챙겼고 정도 많이 들어서 마음은 아프지만 올케 바람 이후로 상황이 악화되니 저도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첫째 양육비까지 책임져야하는게 맞나 싶거든요 단순히 결혼만 한거면 문제가 안되는데 친양자 입양 해버렸으니 법적으로 남동생이 아버지의 의무를 다해야한다는거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왜 말도 없이 친양자입양 했냐고 혼도 냈지만 다 지나간 일.... 올케는 결혼 중에 일 한번도 안했고 동생 월급도 다 가져가서 흥청망청 써서 모은돈도 없대요 동생이 소득이 높은 편이라 양육비도 많이 뜯어내려고 작정한 모양인데 저희도 빨리 변호사 사서 대응하는게 맞는거겠죠 근데 아무리해도 첫째도 저희한테 양육의 의무가 있는거니.. 막막하네요 눈질끈감고 애는 죄없다 생각하고 키우는게 맞을지 아니면 그냥 양육비를 최대한 적게 쥬는쪽으로 합의해서 돈 주고 잊는게 나을지 어른들 사정에 낀 애들 둘만 가엾죠.. 결혼을 첨부터 강하게 말렸더라면ㅠ 211
남동생이 이혼하는데 양육비 줘야하나요?
올케도 초혼이었으나 애가 한명 있었어요(애 친부는 임신 사실 알자마자 도망갔고 찾아온적 없대요)
집안에서 반대했으나 둘이 좋다고 하니 결국 허락했어요
근데 저희 몰래 그 아이를 친양자 입양을 했어요
결혼했으니 그 아이도 자신의 아이처럼 키우는게 맞다고 그러기위해 친양자 입양을 했다고 하니 할말이 없죠
그래도 8년간 잘 살았어요
저랑 부모님도 정말 조카, 손자라고 생각하고 용돈이며 생일이며 다 챙겨줬고요
속은 쓰렸지만 애가 무슨 죄가 있나 싶었고 남동생을 사랑하고 믿으니까 그 아이도 받아들인거에요
남동생과 올케 사이에 아이 한명도 낳았구요
그렇게 네식구 잘 사는듯 했으나 올케의 바람으로 8년간 살다가 이번에 이혼하게 됐어요
올케는 육체관계는 없어서 바람이 아니다, 단순히 친구처럼 연락만 했을뿐이라고 주장했으나 남동생은 결혼중에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더는 스트레스 받기 싫다고 이혼하자고 했구요
올케 사정과 아이들을 고려해서 남자와 만난것들 문제 삼지 않고 협의 이혼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케는 아이 둘다 자신이 양육하길 원하고(양육비를 받기 위함인듯함)
아이둘은 서로 떨어지고 싶지 않아해요 (형제 사이가 매우 돈독함)
첫째 아이는 은근히 저희집에 오고싶어하는 눈치인데(그만큼 저희가 차별없이 잘해줬고 올케네 사정보다 저희집 사정이 월등히 낫거든요 저희집은 넓고 깨끗해서 애들이 오면 여기서 살고싶다고 할만큼 좋아했어요)
첫째는 우리가 친고모,친할미할비가 아닌걸 알아요 남동생이 친아빠가 아닌것도 알고요(애가 어느정도 컸을때 재혼한거라)
지금 중딩인데 생각이 자란 나이라 대놓고 데려가달라는 말은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둘째를 끌어안고 절대 동생과는 못헤어진다고 동생과는 무조건 같이 살겠다고 해요
올케는 직업이 없으니 양육비라도 받아야 먹고사니까 ㅡㅡ 애들 자기가 키우겠다고 한명당 100씩 총 200을 매달 달라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동생은 일 바쁜거 끝나면 변호사 고용해서 상담받고 진행할거라는데
솔직히 첫째는 친양자 입양을 했어도 동생 핏줄이 아닌데 양육비를 줘야한다는게 너무 싫어요
그동안 정말 조카처럼 생각하고 챙겼고 정도 많이 들어서 마음은 아프지만 올케 바람 이후로 상황이 악화되니 저도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첫째 양육비까지 책임져야하는게 맞나 싶거든요
단순히 결혼만 한거면 문제가 안되는데 친양자 입양 해버렸으니
법적으로 남동생이 아버지의 의무를 다해야한다는거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왜 말도 없이 친양자입양 했냐고 혼도 냈지만 다 지나간 일....
올케는 결혼 중에 일 한번도 안했고 동생 월급도 다 가져가서 흥청망청 써서 모은돈도 없대요
동생이 소득이 높은 편이라 양육비도 많이 뜯어내려고 작정한 모양인데
저희도 빨리 변호사 사서 대응하는게 맞는거겠죠
근데 아무리해도 첫째도 저희한테 양육의 의무가 있는거니.. 막막하네요
눈질끈감고 애는 죄없다 생각하고 키우는게 맞을지
아니면 그냥 양육비를 최대한 적게 쥬는쪽으로 합의해서 돈 주고 잊는게 나을지
어른들 사정에 낀 애들 둘만 가엾죠.. 결혼을 첨부터 강하게 말렸더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