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몇일 밤낮 내내 계속 그랬지만 집에서는 아랫집에 학생들이 있어 아랫집으로 여겼습니다.
윗집은 올라가면 아무도 없었다고 들은 듯 합니다.(제가 올라가지 않았거든요.)
몇 일이 지난 뒤, 낮에(작년에는 파트타임 뛰지도 않았고 방학기간이라 집에 저 혼자 있었죠.) 우는 소리 들리고 어제 저녁에도 우는 소리 들리고 그래서 벽에 귀를 귀울여 들었습니다.
정말 우는 소리였구요, 몇일 뒤에 한 아줌마로 되는 목소리인지(40~50대 되는 듯 한 목소리) "다음" 이라고 말하는 것 들었고 여자 우는 소리 3-4명은 되는 듯 합니다.
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고 사방에 퍼지는 목소리...
혹시나 녹음이 되지 않을까 해봤지만 잡음밖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윗집에 올라가면 정작 없고 저는 아랫집인 거 같지 않고....
(아랫집 남학생이 문제아이라고 그랬던 거 같지만 확실히 소음이 어디서 들리는 지 확실히 알 수가 없었지만 쿵쿵거릴 정도라면 윗집으로 여겼죠.)
그 때는 방학기간 동안만 집에 있어서 그 뒤론 잠시 있고 지내다가 작년 여름 때 소음이 난 것은 확실치 않지만 제가 여름방학 때 주로 저녁시간 때 구민운동장에 2시간 가량 운동을 하러 다녔습니다.
정확한 시기를 잘 모르겠지만(아마도 8월 말 아니면 9월 초 공휴일로 생각됩니다.)
구민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그 때 주로 저녁 시간에 2시간 가량 운동을 했습니다.)
롯데마트 앞 신호등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죠.(시간은 그 때 저녁 8시 50분이었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는데 제가 서 있는 편이랑 반대편 쪽에서 봉고차(마티즈 비슷한 작은 봉고)에서 할머니가 각각 내려서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게 뭔지도 몰랐고 이어폰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있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11월 달인가 스펀지에서 그게 할머니 납치라고 하더라구요.
여태 그런 것은 눈 앞에서 겪어보지도 않았고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알고나니 떨리더군요.
남자도 납치를 한다고 하고 그리고 동시에 지금 기억에 따르면 그 걸 본 일주일 전으로 추정됩니다.(이 것을 본 것은 8월 말 경일 겁니다.) 화명 지하철 역 부근 버스정류장에서도 동일한 봉고차를 보았던 기억이 문득 떠올려 졌습니다.(그 때 기억을 하자면 버스정류장에 20대 초반의 여성이 있었고 할머니가 봉고차 태워준다고 그랬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확실히 모르겠지만 거절을 했던 듯 싶습니다.)
그리고 잠이 안와서 집 앞에 새벽에 잠시 나와 있었죠. 약 3-4시 경인듯 싶은데 그 봉고차가 서있었고 그 안에는 유리로 가려져 있었지만 여자목소리로 비록 살려달라고는 하진 않았지만 '야'라는 짧은 외침을 듣었고 그 뒤에 어떤 남자가 조용해라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다그치는 듯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당시 불량학생들일거란 생각을 했지만 지금도 이건 착각일 듯 합니다. 원래 한가지 의심이 들면 다른 것까지 의심이 들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그걸 알고 난 뒤부터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았습니다.
뭐든지 손에 잡히지 않고 머리 속에는 계속 저와는 의도치 않게 떠오르더라구요.
한달 전에 겨울 방학기간 화장실에 볼일보다가 우는 소리 들었습니다.
정말 흐느끼게 우는데(원래라면 싸우는 목소리도 들리고 주변에서도 목소리가 들려야 정상인데 뭐가 그리 슬픈지 계속 우는 거였습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과 함께 전 소심하게 화장실 벽 두들겼습니다. 소리라도 질렀어야 했는데 혹시나 눈치챌 수도 있겠다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 때문에...)
그 뒤로 몇일 간 계속 새벽에 나가고 윗층에 올라가 현관에 귀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현관문을 귀 기울이니 라디오소리가 크게 흘러나왔고 테이프 소리 비슷한 소리가 안에서 나더라구요.(이상한 점은 윗집에 올라갔을 때 상수도관이었나 일정한 소리로 끼익 끼익 소리가 들렸는데 다음날 혹시나 싶어 올라갔는데 영문을 모르는 그 소리가 들렸지만 발자국 소리 안내고 조용히 가니까 소리가 안나고 발자국 소리를 내고 층간 계단에 문이 있는데 그 소리에도 반응을 하는지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전부터 계속 마주치고 있는 수상한 남자...
이전까진 별로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일주일간 거의 매일 눈에 띄고 마주치고 최근 이틀 동안은 3번 마주쳤고 심부름 가는 겸 한번은 같은 방향이라 10분 정도는 따라가봤죠. 그 이후로는 한번 미행해볼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상대방이 눈치를 챌 수도 있고 또 나름대로 해명을 해야할 듯 싶어서 저는 저의 방향으로 갔습니다.)
뭔가 있다란 판단에 경찰서에 가서 수상한 것 같다고 했지만 확실히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사생활 침해에 걸린다고 우선 경비실에 말을 해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가서 그냥 의심스럽다는 말에 계속 우는 소리들리고 그 정도로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좀 정상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었고 집에서도 신경성이라고 예민해서 그렇고 아파트에 조금만 귀 기울이면 오만 소리 다들린다고 바람에 울리는 소리일 수도 있다고....(웃긴 것이 저희 집 밑 집이 공사를 하는 것 같은데 전혀 상관없는 4층에 공사를 하고 있다거나...)
저희 어머니께서 어떻게 1년 간을 그렇게 살았냐고 저에게 그랬습니다.
혹시 새벽에 나간게 다 그런거 아니었냐고 하면서....한밤 중 외출금지 당했습니다.
전자문이라 나가면 소리가 나기때문에 특히 자고 있으면 예민하면 깨게 되죠.
다음 날 윗집에 올라갔습니다.
할머니께서 혼자 살고 계셨습니다.
혼자 적적해서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라디오 잡음이 우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렸나보다고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한다고 쿵쿵 거렸나보다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집에 들어가고 싶지만 사정이 있어서 집에 보여주기 좀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속으로는 들어갔으면 했고 어머니께서도 안에도 궁금하면 들어가보자고 했지만 처음에 결례인 거 같아서 그냥 돌아왔죠.
하지만 계속 마음에 걸려서 다음날 또 갔었죠. 어제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할머니가 아파서 그런거 아니냐고 속으로는 의심 잔뜩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었죠.
윗집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시각장애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집안을 보여주기 챙피해서 그랬다고....
전 죄송해서 청소하고 할머니랑 대화하면서 2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다만 머리속에는 얘기하면서 분명 어제 엄마랑 왔을 때 새벽에 라디오를 듣고 드라마시간에 TV를 본다고 했었는데 집에 TV가 없다라는 것이 의심스럽긴 했지만 청소를 하면서 뭔가 있지 않을까 몰래 장농, 서랍 그런 것 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딸이 있는데 왜 가족사진이 없지라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그리고 그 뒤로 몇일간 잠잠하다 새벽에 소리가 수상한 듯 싶어 밖에 나가서 저희 집 윗집을 살펴봤습니다.
이상하게 불이 켜져있었는데 커튼을 가리더라구요. 보고 있는데 1분도 지나지 않아서....
그 날 집에 들어갔다 다 깨어있어서 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신병이라고 한 번만 더 그러면 병원에 가자고.....
그리고 수상한 남자를 최근에 이상할 정도로 마주쳤었는데 어제부터 뭔가 조용하다 싶어 새벽 2시부터 그날 몰래 지켜봤는데 3시 반 정도에 택시타고 집인듯인 층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이상한 것은 행동이 일정치 않고 이상하게 주변을 맴도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분명 우리집과 같은 동인데 왜 다른 동에 들어가지? 라는 생각과 함께 라인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고 들어가는 것일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변을 돌다가 눈치를 보면서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그 때 엘리베이터를 타는 척 하면서 어디로 가는지 몰래 숨어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상가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기다리는데 조금 먼 거리에서 이어폰을 끼고 있는 듯 싶었고 누구랑 무전을 하는 것처럼 제 눈에는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미용실에 엄마가 있는지 들어가더라구요.
헌데 그 시점과 일치되는지 모르겠는데 미용실에는 한명이 안보이고 물어봤는데 결혼해서 안나오는 거라는 것을 듣게 되었죠.
설 일주일 전에는 어머니 심부름으로 떡국할 떡을 살려고 하는데 부녀회 아주머니와 함께 아파트 주변 교통정리를 하고 있어 내가 잘못 봤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구정 바로 직전) 버스에서 내렸는데 제과점에서 제과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뭘 물어보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이상하게 그 여성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 이전까지 많으면 3명까지 알바생있는 걸로 봤는데 그 뒤론 한명 밖에 안보인다는 점.(다만 제가 얼굴을 확실히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혹시나 경찰청 홈피에 얼굴이 동일한지 싶어서 한번 볼려고 접속했는데 수배자 사진이 30장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지금은 비록 잊었고(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 있는 것도 아니고 만약 사실이라면 경찰이 해결을 했겠죠.) 이것 신경쓴다고 근 1년간 아무것도 못했는데 최근 살인사건과 인권에 대한 논란이 있어서 기억나는 것이 있어 글을 적는 것입니다.(한 번 의심을 하면 끝이 없는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권위의 존재는 가해자의 인권이 아닌 피해자의 인권을 지켜줘야 하는 것이 기본 방침으로 생각됩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학교에서 성폭행을 당했는데 다른 애들이 알아서 2차적 피해를 입는다거나 그런 것을 보호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인권위는 산으로 가는 듯 합니다.
우월한 경향이 있어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회사의 이사급 지위 등등의 사람들이 회사의 말단 사원들을 성희롱 하는 경우, 그리고 그 직위를 이용해 여러 여성들을 유린한다는 것을 최근 TV 매체로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번 겪었던 다단계, 밖에는 한산한데 건물안에는 북적북적, 완전 다른 세상을 접하는 듯 했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무너지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한달 20번 가량 서면에서 잡혔는데 죄다 도를 아십니까?....
솔직히 경제가 어렵고 자기랑 뭔가 매치된다 싶어 혹하기 쉽습니다.
저도 첨에 거절하다 점보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닌가 싶어서 따라갔다가 2시간 동안 패스트푸드 점에서 붙잡혀 있기도 했구요.(간다고 하니 절대로 안놓아주더라구요. 오히려 화를 낸다는....극단적으로 화를 내고 간다고 하니 놓아주었던 기억이...제가 겪은 대다수가 20대여서 비슷한 경로로 이렇게 된거 같아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납치, 우발적 성폭행 등등 20대 여성을 비롯한 약자에 속하는 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여성으로 태어난다는 것이 죄를 안고 태어난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법이 상당히 편파적으로 느껴집니다.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상해한 사람을 죄를 치루고 다시 사회에서 살아가게 하는 것, 저는 반대합니다.
비록 가해자로서는 우발적으로 범했다곤 할지 모르지만 피해자는 또 다른 꿈, 목표를 안고 열심히 살아오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지내왔을지 모르는 행복, 가족을 포함한 그 누군가가 그사람을 지켜보며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모든 것, 그것을 박탈한 사람에게 인권을 제공한다는 것이 참으로 웃기기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권위가 한번쯤은 진지하게 인권위 존립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를 들어 식물인간을 만들어버린 사람에게 2년 형을 선고하고, 생계형(빵 같은 것을 훔친)범죄에 1년을 선고한다는 것은 뭔가 이치에 맞지 않는 듯 싶기도 하고 예전에 있었던 김성재 살인죄를 물었을 때 사형을 선고한 것에는 유명인이란 잇점이 있는 듯 싶기도 합니다.
지금 이 시점을 간과한다면 이 뒤에도 이유없는 범죄들이 급물살을 탈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신문이었던가 거기서 범죄 통계를 낸 것을 얼핏 보았는데 2003년 비교시 2007년이 10배 가까이 높다는 겁니다.
강호순 사건에 떠오른 것과 바램.(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겪었던 것이구요. 최대한 제가 느낀 그대로 적고자 합니다.
저희 집 윗집에 할머니 한분이 살고 계십니다.(최근에 알았습니다.)
1년 전 구정 쯤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상하게 윗집인지 모르겠는데 쿵쿵 거리더라구요.
그것도 몇일 밤낮 내내 계속 그랬지만 집에서는 아랫집에 학생들이 있어 아랫집으로 여겼습니다.
윗집은 올라가면 아무도 없었다고 들은 듯 합니다.(제가 올라가지 않았거든요.)
몇 일이 지난 뒤, 낮에(작년에는 파트타임 뛰지도 않았고 방학기간이라 집에 저 혼자 있었죠.) 우는 소리 들리고 어제 저녁에도 우는 소리 들리고 그래서 벽에 귀를 귀울여 들었습니다.
정말 우는 소리였구요, 몇일 뒤에 한 아줌마로 되는 목소리인지(40~50대 되는 듯 한 목소리) "다음" 이라고 말하는 것 들었고 여자 우는 소리 3-4명은 되는 듯 합니다.
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고 사방에 퍼지는 목소리...
혹시나 녹음이 되지 않을까 해봤지만 잡음밖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윗집에 올라가면 정작 없고 저는 아랫집인 거 같지 않고....
(아랫집 남학생이 문제아이라고 그랬던 거 같지만 확실히 소음이 어디서 들리는 지 확실히 알 수가 없었지만 쿵쿵거릴 정도라면 윗집으로 여겼죠.)
그 때는 방학기간 동안만 집에 있어서 그 뒤론 잠시 있고 지내다가 작년 여름 때 소음이 난 것은 확실치 않지만 제가 여름방학 때 주로 저녁시간 때 구민운동장에 2시간 가량 운동을 하러 다녔습니다.
정확한 시기를 잘 모르겠지만(아마도 8월 말 아니면 9월 초 공휴일로 생각됩니다.)
구민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그 때 주로 저녁 시간에 2시간 가량 운동을 했습니다.)
롯데마트 앞 신호등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죠.(시간은 그 때 저녁 8시 50분이었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는데 제가 서 있는 편이랑 반대편 쪽에서 봉고차(마티즈 비슷한 작은 봉고)에서 할머니가 각각 내려서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게 뭔지도 몰랐고 이어폰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있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11월 달인가 스펀지에서 그게 할머니 납치라고 하더라구요.
여태 그런 것은 눈 앞에서 겪어보지도 않았고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알고나니 떨리더군요.
남자도 납치를 한다고 하고 그리고 동시에 지금 기억에 따르면 그 걸 본 일주일 전으로 추정됩니다.(이 것을 본 것은 8월 말 경일 겁니다.) 화명 지하철 역 부근 버스정류장에서도 동일한 봉고차를 보았던 기억이 문득 떠올려 졌습니다.(그 때 기억을 하자면 버스정류장에 20대 초반의 여성이 있었고 할머니가 봉고차 태워준다고 그랬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확실히 모르겠지만 거절을 했던 듯 싶습니다.)
그리고 잠이 안와서 집 앞에 새벽에 잠시 나와 있었죠. 약 3-4시 경인듯 싶은데 그 봉고차가 서있었고 그 안에는 유리로 가려져 있었지만 여자목소리로 비록 살려달라고는 하진 않았지만 '야'라는 짧은 외침을 듣었고 그 뒤에 어떤 남자가 조용해라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다그치는 듯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당시 불량학생들일거란 생각을 했지만 지금도 이건 착각일 듯 합니다. 원래 한가지 의심이 들면 다른 것까지 의심이 들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그걸 알고 난 뒤부터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았습니다.
뭐든지 손에 잡히지 않고 머리 속에는 계속 저와는 의도치 않게 떠오르더라구요.
한달 전에 겨울 방학기간 화장실에 볼일보다가 우는 소리 들었습니다.
정말 흐느끼게 우는데(원래라면 싸우는 목소리도 들리고 주변에서도 목소리가 들려야 정상인데 뭐가 그리 슬픈지 계속 우는 거였습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과 함께 전 소심하게 화장실 벽 두들겼습니다. 소리라도 질렀어야 했는데 혹시나 눈치챌 수도 있겠다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 때문에...)
그 뒤로 몇일 간 계속 새벽에 나가고 윗층에 올라가 현관에 귀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현관문을 귀 기울이니 라디오소리가 크게 흘러나왔고 테이프 소리 비슷한 소리가 안에서 나더라구요.(이상한 점은 윗집에 올라갔을 때 상수도관이었나 일정한 소리로 끼익 끼익 소리가 들렸는데 다음날 혹시나 싶어 올라갔는데 영문을 모르는 그 소리가 들렸지만 발자국 소리 안내고 조용히 가니까 소리가 안나고 발자국 소리를 내고 층간 계단에 문이 있는데 그 소리에도 반응을 하는지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전부터 계속 마주치고 있는 수상한 남자...
이전까진 별로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일주일간 거의 매일 눈에 띄고 마주치고 최근 이틀 동안은 3번 마주쳤고 심부름 가는 겸 한번은 같은 방향이라 10분 정도는 따라가봤죠. 그 이후로는 한번 미행해볼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상대방이 눈치를 챌 수도 있고 또 나름대로 해명을 해야할 듯 싶어서 저는 저의 방향으로 갔습니다.)
뭔가 있다란 판단에 경찰서에 가서 수상한 것 같다고 했지만 확실히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사생활 침해에 걸린다고 우선 경비실에 말을 해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가서 그냥 의심스럽다는 말에 계속 우는 소리들리고 그 정도로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좀 정상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었고 집에서도 신경성이라고 예민해서 그렇고 아파트에 조금만 귀 기울이면 오만 소리 다들린다고 바람에 울리는 소리일 수도 있다고....(웃긴 것이 저희 집 밑 집이 공사를 하는 것 같은데 전혀 상관없는 4층에 공사를 하고 있다거나...)
저희 어머니께서 어떻게 1년 간을 그렇게 살았냐고 저에게 그랬습니다.
혹시 새벽에 나간게 다 그런거 아니었냐고 하면서....한밤 중 외출금지 당했습니다.
전자문이라 나가면 소리가 나기때문에 특히 자고 있으면 예민하면 깨게 되죠.
다음 날 윗집에 올라갔습니다.
할머니께서 혼자 살고 계셨습니다.
혼자 적적해서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라디오 잡음이 우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렸나보다고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한다고 쿵쿵 거렸나보다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집에 들어가고 싶지만 사정이 있어서 집에 보여주기 좀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속으로는 들어갔으면 했고 어머니께서도 안에도 궁금하면 들어가보자고 했지만 처음에 결례인 거 같아서 그냥 돌아왔죠.
하지만 계속 마음에 걸려서 다음날 또 갔었죠. 어제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할머니가 아파서 그런거 아니냐고 속으로는 의심 잔뜩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었죠.
윗집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시각장애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집안을 보여주기 챙피해서 그랬다고....
전 죄송해서 청소하고 할머니랑 대화하면서 2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다만 머리속에는 얘기하면서 분명 어제 엄마랑 왔을 때 새벽에 라디오를 듣고 드라마시간에 TV를 본다고 했었는데 집에 TV가 없다라는 것이 의심스럽긴 했지만 청소를 하면서 뭔가 있지 않을까 몰래 장농, 서랍 그런 것 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딸이 있는데 왜 가족사진이 없지라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그리고 그 뒤로 몇일간 잠잠하다 새벽에 소리가 수상한 듯 싶어 밖에 나가서 저희 집 윗집을 살펴봤습니다.
이상하게 불이 켜져있었는데 커튼을 가리더라구요. 보고 있는데 1분도 지나지 않아서....
그 날 집에 들어갔다 다 깨어있어서 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신병이라고 한 번만 더 그러면 병원에 가자고.....
그리고 수상한 남자를 최근에 이상할 정도로 마주쳤었는데 어제부터 뭔가 조용하다 싶어 새벽 2시부터 그날 몰래 지켜봤는데 3시 반 정도에 택시타고 집인듯인 층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이상한 것은 행동이 일정치 않고 이상하게 주변을 맴도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분명 우리집과 같은 동인데 왜 다른 동에 들어가지? 라는 생각과 함께 라인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고 들어가는 것일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변을 돌다가 눈치를 보면서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그 때 엘리베이터를 타는 척 하면서 어디로 가는지 몰래 숨어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상가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기다리는데 조금 먼 거리에서 이어폰을 끼고 있는 듯 싶었고 누구랑 무전을 하는 것처럼 제 눈에는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미용실에 엄마가 있는지 들어가더라구요.
헌데 그 시점과 일치되는지 모르겠는데 미용실에는 한명이 안보이고 물어봤는데 결혼해서 안나오는 거라는 것을 듣게 되었죠.
설 일주일 전에는 어머니 심부름으로 떡국할 떡을 살려고 하는데 부녀회 아주머니와 함께 아파트 주변 교통정리를 하고 있어 내가 잘못 봤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구정 바로 직전) 버스에서 내렸는데 제과점에서 제과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뭘 물어보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이상하게 그 여성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 이전까지 많으면 3명까지 알바생있는 걸로 봤는데 그 뒤론 한명 밖에 안보인다는 점.(다만 제가 얼굴을 확실히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혹시나 경찰청 홈피에 얼굴이 동일한지 싶어서 한번 볼려고 접속했는데 수배자 사진이 30장밖에 안보이더라구요.
==========================================================================
지금은 비록 잊었고(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 있는 것도 아니고 만약 사실이라면 경찰이 해결을 했겠죠.) 이것 신경쓴다고 근 1년간 아무것도 못했는데 최근 살인사건과 인권에 대한 논란이 있어서 기억나는 것이 있어 글을 적는 것입니다.(한 번 의심을 하면 끝이 없는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권위의 존재는 가해자의 인권이 아닌 피해자의 인권을 지켜줘야 하는 것이 기본 방침으로 생각됩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학교에서 성폭행을 당했는데 다른 애들이 알아서 2차적 피해를 입는다거나 그런 것을 보호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인권위는 산으로 가는 듯 합니다.
우월한 경향이 있어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회사의 이사급 지위 등등의 사람들이 회사의 말단 사원들을 성희롱 하는 경우, 그리고 그 직위를 이용해 여러 여성들을 유린한다는 것을 최근 TV 매체로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번 겪었던 다단계, 밖에는 한산한데 건물안에는 북적북적, 완전 다른 세상을 접하는 듯 했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무너지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한달 20번 가량 서면에서 잡혔는데 죄다 도를 아십니까?....
솔직히 경제가 어렵고 자기랑 뭔가 매치된다 싶어 혹하기 쉽습니다.
저도 첨에 거절하다 점보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닌가 싶어서 따라갔다가 2시간 동안 패스트푸드 점에서 붙잡혀 있기도 했구요.(간다고 하니 절대로 안놓아주더라구요. 오히려 화를 낸다는....극단적으로 화를 내고 간다고 하니 놓아주었던 기억이...제가 겪은 대다수가 20대여서 비슷한 경로로 이렇게 된거 같아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납치, 우발적 성폭행 등등 20대 여성을 비롯한 약자에 속하는 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여성으로 태어난다는 것이 죄를 안고 태어난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법이 상당히 편파적으로 느껴집니다.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상해한 사람을 죄를 치루고 다시 사회에서 살아가게 하는 것, 저는 반대합니다.
비록 가해자로서는 우발적으로 범했다곤 할지 모르지만 피해자는 또 다른 꿈, 목표를 안고 열심히 살아오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지내왔을지 모르는 행복, 가족을 포함한 그 누군가가 그사람을 지켜보며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모든 것, 그것을 박탈한 사람에게 인권을 제공한다는 것이 참으로 웃기기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권위가 한번쯤은 진지하게 인권위 존립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를 들어 식물인간을 만들어버린 사람에게 2년 형을 선고하고, 생계형(빵 같은 것을 훔친)범죄에 1년을 선고한다는 것은 뭔가 이치에 맞지 않는 듯 싶기도 하고 예전에 있었던 김성재 살인죄를 물었을 때 사형을 선고한 것에는 유명인이란 잇점이 있는 듯 싶기도 합니다.
지금 이 시점을 간과한다면 이 뒤에도 이유없는 범죄들이 급물살을 탈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신문이었던가 거기서 범죄 통계를 낸 것을 얼핏 보았는데 2003년 비교시 2007년이 10배 가까이 높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가해자보단 피해자의 인권을 우선시 하는 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대한민국이 하나의 가족처럼 될 수 있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