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경찰청장 짜르면 안 된다.

김석기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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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경찰청장 아직 짜르면 안 된다.

 

김석기 경찰청장 짜르면 안 된다.

동국대학교대학원 경찰행정학 석사
2008년 7월 서울지방경찰청 청장
2008년 3월 ~ 2008년 7월 경찰청 차장 
 

 

 

김석기 경찰청장의 거취문제는

조금 더 시간을 가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검찰의 수사 결과 기다려야 합니다.

 

 

용산 참사는 경찰측도 농성자 측도 잘못이 있습니다.

진압의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 불법 시위였다는 점에서 모두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쪽만을 탓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측 모두 잘못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딱 싸우기 좋은 논란거리가 되었죠.

네티즌/언론은 서로 헐뜯고 있어요.

아고라 네이버에서 대놓고 싸우고 있죠.  

어제는 드디어 촛불시위까지 했죠.

좀 있으면 진압 들어갑니다. -_-

그럼 사회의 불안은 더 커지겠지요.

하지만 우리끼리 싸우기만 한다면, 

아무런 대책이 안 나와요.

그냥, 싸움을 위한 싸움이죠.

 

 

지금 검찰이 수사 하고 있고, 이번달 초에 그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 때까지 기다려서, 잘잘못 가리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검찰까지도 못 믿겠다. 라고 말 하면 할 말 없습니다.

예를들어, 초등학교 한 반에 도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학생끼리 의심하고 싸우기만 한다면 뭐가 남나요?

남는 것은 없고, 서로에게 원한만 남고, 그 반의 단합력은 무너지겠죠.

권위있는 선생님께 사건을 알리고,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 어쭈어야죠.

선생님도 믿을 수 없다 라고 계속 따지기만 한다면, 사건 해결이 안 나요. 끝이 없어요.

선생님을 믿고 빨리 해결한 다음에, 다음 진도 나가야지요.

대한민국의 최고 수사기관은 검찰입니다.  

어찌되었건 대한민국 국민이니 검찰을 믿어야지요.

검찰을 믿고 빨리 사건을 잘 정리한 다음, 다음 진도를 나가야 합니다.

빨리 사건을 해결한 다음에, 더 급한 경제 문제 손 봐야 합니다.

 

 

만약 검찰의 수사 결과가 잘못 되었다고 판단 된다면,

청구권, 소송권 등의 다른 방법들도 있습니다.

우선은 검찰 수사를 기다리고

그 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세계적 불황인 이때 상황 판단 못 하고

서로 싸우기만 한다면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김석기 경찰청장의 거취 문제,

검찰의 수사 발표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