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은 학생들을 편들어주는 선생님. 사진有

똥통학교2009.02.02
조회9,018

 

 

 

 

휴 아무리 생각해도 답답하고 너무 억울해서 올립니다.

 

저는 졸업을 기다리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원래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면 이래저래 자습하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학교에서 삼학년들은 자습해도 떠들기만 할꺼라며

 

하루정도 삼학년만 쉬게하엿습니다.

먼일일까 ㅡㅡㅎ

저희는 쉬게해주니 우리학교가 왠일일까하고 기분좋게 하루 쉬고 다음날 학교를 등교했죠.

 

학교에 오니 서랍이나 사물함이 조금 흐트려져잇길래

 

왜이럴까 생각도햇지만 별신경안쓰고있었는데

 

몇몇 친구들이 문제집이며 필통이나 펜 들이 없어졌다며 찾고다니거나 의아해 하더라구요

 

물론 저나 제 친구도 문제집이 없어졌지요

 

그래서 친구들이 다른반도 그런가 하고 물어보니

 

4반에서는 누가 라면을 먹고 어질러놓고 담요나 목도리등 이것 저것 없어졋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를 하루 안나온사이에 이런다는게 이상해서 같은 층을 쓰고잇는 2학년 후배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자 해서 물어봤더니

 

한 후배가 " 이학년 애들이 삼학년 반에 들어가서 펜이나 자습서 문제집 이것저것 뒤져서 다 가지고왔어요 " 라고 말을 하는거에요..

 

저희는 아주 당황했지요. 선배들반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훔쳐갈거라곤 생각을 못햇거든요.

 

정말 사실일까 하고 같은층 후배들반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다들 그런적이 없다며 침묵을 하는겁니다..

 

그런데 사실대로 말했던 후배는 정말이라고 애들이 훔쳐간것이 맞다고하는데

 

그때 제가 안절부절 하는 불안해하는 애를보고 범인을 찾아냇고

 

결국 물어봣더니 모든아이들이 훔치러 반에는 다같이 들어갓고 훔쳐간 아이들중에선

태연하게앉아잇는 아이도 잇더라고요.

 

사건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ㅠㅠ...;도둑맞은 저희가 더 무안할정도로
침묵으로 있더라구요

 


그때 그반 담임선생님이 오셨고 저희에게 엄청난 화를 내며

양호실로 따라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올라오셔선 없어진물건을 다 적으라더군요 그래서 다 적어서 주었더니

 

저희보고 거짓말을 하고있다는거에요..

 

애들한태 물어보니 애들이 펜 몇개 가지고간거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참.. 저희앞에선 가지고 간거랑 라면먹은거 다 말해놓고선..

 

그리고는 다른 선생님이 올라오셔선

 

큰소리를 치시며

 

니깟것들이 뭐라고..

 


니깟것들이 뭐라고..

 


니깟것들이 뭐라고..

 

이렇게 난리를치냐면서 후배들이 공부좀 하겟다고 가져간거 가지고 이렇게 난리를치냐며

조용히다니라고 다시한번만더 이학년들한태 그러면 가만히 안둔다고..하면서 머리를 툭툭 때리더군요 선생님들이 항상 이학년들이 돈이많다고 입에 달고살았었는데

 

심지어 저희 보고 3학년들은 거지라고 한적도있음 ..ㅇㅇ.;

 

이런거에서 차별을 당할줄은 몰랏습니다

돈많은 학생들을 편들어주는 선생님. 사진有

 

너무 답답하고 이런 일에서도 돈이 많은쪽이 우대받는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ㅇㅇ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