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변태녀..

다큰남자2009.02.02
조회10,745

 

 

톡! 처음써보는 20대초반의 남학생인데요 ㅠㅠ

미숙하더라도 읽어주세요 ...

 

 

아침에 급하게 일이 생겨서

부랴부랴 씻고 약속장소로 가는 도중

 

지하철 2호선....

아시다시피 아침에 2호선 사람 무지하게 많습니다 ㅠㅠ

지옥같은 지하철을 낑겨 들어가서 '아 너무사람 많다ㅜ_ ㅜ' 라고

생각하는데 성x 역 쯤 왔을까?뭔가에 엉덩이가 툭툭 부딪혀서 그냥

그러려니~ 했죠 근데 갑자기 툭툭거리던게 멈추더니..

 

제 엉덩이를 스윽 잡는겁니다!!!!!!!!!!!!!!!!

 

깜짝놀래서 정말 헛!?!?!이라고 내 뱉어버린 겁니다 . 근데 그 소리는 지하철소리에

들리지도 않았는지 주물림(?)은..계속 되는겁니다 ....

 

속으로 난 남자야 남자라고...근데 이건뭐지 이건뭐지 ......

그래서 뒤를 획 ~ 돌아서 얼굴을 봤더니 중년의 아저씨.....

 

지하철에서 만난 변태녀..지하철에서 만난 변태녀..지하철에서 만난 변태녀..

 

 

뭘 보냐는듯이 절 쳐다보더니 ....다른곳으로 시선을 회피하더군요....

 

아 진짜 남자좋아하는 변태도 있구나 싶었죠...ㅠㅠ

더이상은 안되겠다 !!!! 잡아서 한마디 할생각 (나이가 지긋한중년의 아저씨..이므로)으로

팔목을 딱!!!!!!!!!!!잡았죠!!!!!!!!!!!!!!!!!!

 

죽어봐라!!!!!!!!!!!!!!!!!!! 하고 팔목을 잡아서 아저씨 얼굴을 보는 순간

또 뭘봐 ?! 라는 표정으로 쳐다 보시는 겁니다 .!!!!!

 

뭐 이런 뻔뻔한 사람이 다있어!?!?!?!?! 라고 생각할려는 차!!!!!!!!!!!!!!!!!!

 

헑...지하철에서 만난 변태녀..지하철에서 만난 변태녀..지하철에서 만난 변태녀.....제오른쪽에 있던.......

 

멀쩡하게 생긴 여고생?여대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엄청나게 당황한 표정으로 절 쳐다보는겁니다!!!!!!

 

.............................진짜 저도 당황했습니다 .........

 

잡은 팔목을따라 스윽~ 팔의 주인을 눈으로 찾은결과.................

그 오른쪽에 있던 여학생인겁니다...................!!!!!!

 

순간 멍해졋습니다....아무생각도없이.........................

 

............................................그순간 구의역에 도착했고

두 정거장을 지나면서 멍해진 틈 을타 팔을 뿌리치고...

그 여학생은 문밖으로 도망쳐버렸습니다 .!!!!!!ㅠ_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세상엔 여자도 변태가 있다는걸 세삼 느꼈습니다..ㅠ

 

구의역 에서 도망친....여학생..................멀쩡하게생겨서 왜 다큰남자 엉덩이를 만져 ㅠㅠ

그러지말고 남자친구를 구해보는건어때....내 순결을 뺏지말고 ㅠㅠㅠ

 

 

 

 

허접한 글(?)일기(?)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ㅗ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