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그리 즐겨보진 않지만, 가끔 하릴없이 네이트온 오프라인 표시로 해놓고 바쁜척을 하면서 다른 인터넷사이트에서 방황하다가 네이트온 아래창에 링크되는톡제목을 클릭하여 청승맞게 낄낄대는 20대 초중반으로 접어든 4년째 솔로 남입니다....-.- 저는 이번 겨울 방학에 특목고 입시학원에서 자습감독을 하는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ㅋㅋ. 학원이 특목고 입시학원인 만큼 고등학생은 없고 중학생만 있는 학원이구여..ㅋㅋㅋㅋ 뭐 나이로 따지면 93년생부터 96년생들과 하루종일 입씨름 중이랍니다..ㅠㅠ 아주그냥 복창이 터져요 젠장^^ 암튼 오늘도 그렇게 학원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여 귀가와 동시에 컴퓨터를 키고 또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핸드폰 진동이 지지지지베이베베ㅔㅔㅇㅁ니ㅣ 거리면서 와서 열어봤는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습니다.ㅡㅡ "안녕하세요~" !!! 저는 이 문자를 보고 학원에서 중학생들이 장난전화나 장난문자가 많이 오거든요ㅋ 그래서 당연히 중딩세퀴려니 나도 장난이나 쳐야겟다 생각하고 "안녕?^^" 하고 반말로 아주 친절히 답장을 했드랫죠 ㅋ 지금부터 부연설명없이 문자 대화만 써보이겠습니다 ㅋㅋ 저는 파란색 그 여자분은 빨간색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누군지 알고 인사하는거에여???ㅋㅋㅋㅋㅋㅋ" "모르지^^" "근데 왜이렇게 반갑게 인사해줘여?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데?^^" "저 도서관에서 일하는 학생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전 이 세퀴가 뭔소린가 하고 생각함-_- 그래서 이때부터 그냥 막말로 얘기했져 ㅋㅋㅋ "너 누군데? 이름뭐야?" "이름말해도 모르잖아여;;" "아 그냥 뭔데 말해봐" "갑자기 이러니까 무서워서 말못하겠어여;ㄷㄷㄷ;;;" "몇학년인데?" "이제 2학년 올라가여..ㅋㅋ" 전이때 당연히 중2올라간다는 소리로 인식함....-_- 학원에서 아이들 반을 민사고입시반, 외고입시반, 심화반 이렇게 나누는데 그반별로 알파벳 첫글짜를 따서 예를 들어 ML반 L반 D반 이런식으로 한답니다; 근데 심화반아이들이 아무래도 공부도 떨어지고 이런 장난도 많이 쳐서 전 당연히 심화반 아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런문자를 날립니다.. "아 그럼 D반이겠구나?ㅋㅋㅋㅋㅋㅋ" "네?? 무슨말하시는지 잘 모르겟는데요............" 이때 전 살짝 뜨끔합니다...갑자기 존댓말로 돌변-_- "누구세요? 제 번호는 어떻게 아시고?;;;" "도서관 컴퓨터로 나온답니다...무섭죠?ㄷㄷㄷ" "도서관이라뇨.. 도서관에서 저 본적 있어요?" "네 몇일전에요..연락할까말까 고민 많이 했어요.." !!!!!!!!!!!!!!!!!!!!!!!!!!!!! 이게 꿈이야 생시야 하고 다른분같으면 좋아하시겠지만 전 그냥 황당 그 자체엿습니다 ㅁㄴ러미러ㅣㄴㅇ'ㅏ러'ㅣㅇ나ㅓㅣㅇ'ㄴ 그리고 문득 스치는 생각.. "아 학생증 며칠전에 친구 도서관 책빌린다고 빌려줬는데...-_-" 으아!!!!!!!!!!!!!!!!!!!!!!!!!!!!!!!!!!!!!!!!!!!!미ㅏ너리ㅓ린ㅇ러;민러;러;ㅇ니러;ㅇ니러;ㅇ니러 어머나?^^젠장^^ 에헤라디야~~~~~자진방아를 돌려라하!!!!!!!!!!!!!!!!!!!에헤라디야~~~~~자진방아를 돌려라하!!!!!!!!!!!!!!!!!!!에헤라디야~~~~~자진방아를 돌려라하!!!!!!!!!!!!!!!!!!!에헤라디야~~~~~자진방아를 돌려라하!!!!!!!!!!!!!!!!!!!에헤라디야~~~~~자진방아를 돌려라하!!!!!!!!!!!!!!!!!!!에헤라디야~~~~~자진방아를 돌려라하!!!!!!!!!!!!!!!!!!!에헤라디야~~~~~자진방아를 돌려라하!!!!!!!!!!!!!!!!!!!에헤라디야~~~~~자진방아를 돌려라하!!!!!!!!!!!!!!!!!!! 그 도서관 사서 하시던 여자분은 책을 빌려간 제 친구를 보고 맘에들어 연락을 했는데 그 친구는 제 학생증을 빌려가서 책을 빌린거라 연락이 저에게 온거죠...-_- 이렇게해서 저는 그분에게 전화를 걸어 여자저차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여자분도 참 엄청나게 당황을 하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중에는 저의 쿨한 성격으로 괜찮다고 하고 친구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분이랑도 이것도 인연이라고 친하게 지내기로 했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잇힝 이런경험 하신분들 있으신가요?...... 4년째 솔로인 제 마음에 2009년 새해의 봄바람이 부나 싶었지만.. 누가 저 좀 데려가 주세여 학학 살짝쿵 소심하게 싸이공개 잇힝^,.^ www.cyworld.com/superior_sk 살짝이라도 낄낄이나 힝힝거리시거나 흐뭇한 미소라도 스윽 지으신 분은 글 제목 위에 쪼그맣게 써있는 추천 좀 꾸욱 눌러주세염^*^ 제발여..20
어느날 모르는 여자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톡을 그리 즐겨보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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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척을 하면서 다른 인터넷사이트에서 방황하다가
네이트온 아래창에 링크되는톡제목을 클릭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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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겨울 방학에 특목고 입시학원에서 자습감독을 하는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ㅋㅋ.
학원이 특목고 입시학원인 만큼 고등학생은 없고 중학생만 있는 학원이구여..ㅋㅋㅋㅋ
뭐 나이로 따지면 93년생부터 96년생들과 하루종일 입씨름 중이랍니다..ㅠㅠ
아주그냥 복창이 터져요 젠장^^
암튼 오늘도 그렇게 학원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여 귀가와 동시에 컴퓨터를 키고
또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핸드폰 진동이 지지지지베이베베ㅔㅔㅇㅁ니ㅣ 거리면서 와서
열어봤는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습니다.ㅡㅡ
"안녕하세요~" !!!
저는 이 문자를 보고 학원에서 중학생들이 장난전화나 장난문자가 많이 오거든요ㅋ
그래서 당연히 중딩세퀴려니 나도 장난이나 쳐야겟다 생각하고
"안녕?^^" 하고 반말로 아주 친절히 답장을 했드랫죠 ㅋ
지금부터 부연설명없이 문자 대화만 써보이겠습니다 ㅋㅋ
저는 파란색 그 여자분은 빨간색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누군지 알고 인사하는거에여???ㅋㅋㅋㅋㅋㅋ"
"모르지^^"
"근데 왜이렇게 반갑게 인사해줘여?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데?^^"
"저 도서관에서 일하는 학생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전 이 세퀴가 뭔소린가 하고 생각함-_-
그래서 이때부터 그냥 막말로 얘기했져 ㅋㅋㅋ
"너 누군데? 이름뭐야?"
"이름말해도 모르잖아여;;"
"아 그냥 뭔데 말해봐"
"갑자기 이러니까 무서워서 말못하겠어여;ㄷㄷㄷ;;;"
"몇학년인데?"
"이제 2학년 올라가여..ㅋㅋ"
전이때 당연히 중2올라간다는 소리로 인식함....-_-
학원에서 아이들 반을 민사고입시반, 외고입시반, 심화반 이렇게 나누는데
그반별로 알파벳 첫글짜를 따서 예를 들어 ML반 L반 D반 이런식으로 한답니다;
근데 심화반아이들이 아무래도 공부도 떨어지고 이런 장난도 많이 쳐서
전 당연히 심화반 아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런문자를 날립니다..
"아 그럼 D반이겠구나?ㅋㅋㅋㅋㅋㅋ"
"네?? 무슨말하시는지 잘 모르겟는데요............"
이때 전 살짝 뜨끔합니다...갑자기 존댓말로 돌변-_-
"누구세요? 제 번호는 어떻게 아시고?;;;"
"도서관 컴퓨터로 나온답니다...무섭죠?ㄷㄷㄷ"
"도서관이라뇨.. 도서관에서 저 본적 있어요?"
"네 몇일전에요..연락할까말까 고민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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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꿈이야 생시야 하고 다른분같으면 좋아하시겠지만
전 그냥 황당 그 자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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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생증 며칠전에 친구 도서관 책빌린다고 빌려줬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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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서관 사서 하시던 여자분은 책을 빌려간
제 친구를 보고 맘에들어
연락을 했는데 그 친구는 제 학생증을 빌려가서
책을 빌린거라
연락이 저에게 온거죠...-_-
이렇게해서 저는 그분에게 전화를 걸어 여자저차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여자분도 참 엄청나게 당황을 하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중에는 저의 쿨한 성격으로 괜찮다고 하고 친구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분이랑도 이것도 인연이라고 친하게 지내기로 했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잇힝
이런경험 하신분들 있으신가요?......
4년째 솔로인 제 마음에 2009년 새해의 봄바람이 부나 싶었지만..
누가 저 좀 데려가 주세여 학학
살짝쿵 소심하게 싸이공개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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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이라도 낄낄이나 힝힝거리시거나 흐뭇한 미소라도 스윽 지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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