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편지쓰네요 엄마 어제 엄마한테 갔는데... 잘계셨을거라 믿어요 평소 아프셔도 아프다 말씀안하시던 엄마이기에 납골당에 엄마 뵈러 갔을때 막연히 잘계셨을거라 믿을래요 괜찮죠 엄마! 한달만이던가요 엄마뵈러 간지가 유리나도 할머니뵈러 가야한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가는도중 슬픈마음 먹지 안으려 기도하면서 갔는데 소용없던데요 엄마뵙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엄마! 올해는 가장 힘든한해가 될거같아요 모든 명절이나 엄마생신 첫제사 지낼때마다 엄마생각이 간절할것 같아요 지금도 책상앞에 앉아서 엄마께 편지쓰면서 울고 있네요 엄마! 있죠 지금도 집에가면 엄마가 계실것 같아요 엄마가 저에게 전화해서 "경선아 집에 올때 반찬거리좀 사와라"하고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다시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엄마 목소리 다시 듣고 싶어요 엄마 웃음소리 다시 듣고 싶고요, 엄마 화난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저 미사중에도 엄마생각에 가끔 눈물 흘릴때도 있는데 그럴땐 정말 속상해요 하지 말아야 하는줄 알지만 그게 마음먹은대로 안되던데요 어제도 철민이 차타고 오면서도 눈물이 났어요 엄마가 중환자실에 계실때 생각이 갑자기 나더라구요 엄마! 엄마! 엄마! 자꾸 불러보고 싶은데... 소리쳐 불러보고 싶은데 .... 엄마가 계셨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제 곁에 계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또 편지 드릴께요 엄마를 사랑하는 막내딸 경선올림
사랑하는엄마(25)
오랜만에 다시 편지쓰네요
엄마
어제 엄마한테 갔는데...
잘계셨을거라 믿어요
평소 아프셔도 아프다 말씀안하시던 엄마이기에 납골당에 엄마 뵈러 갔을때 막연히 잘계셨을거라 믿을래요
괜찮죠 엄마!
한달만이던가요 엄마뵈러 간지가 유리나도 할머니뵈러 가야한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가는도중 슬픈마음 먹지 안으려 기도하면서 갔는데 소용없던데요
엄마뵙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엄마!
올해는 가장 힘든한해가 될거같아요
모든 명절이나 엄마생신 첫제사 지낼때마다 엄마생각이 간절할것 같아요
지금도 책상앞에 앉아서 엄마께 편지쓰면서 울고 있네요
엄마!
있죠 지금도 집에가면 엄마가 계실것 같아요
엄마가 저에게 전화해서 "경선아 집에 올때 반찬거리좀 사와라"하고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다시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엄마 목소리 다시 듣고 싶어요
엄마 웃음소리 다시 듣고 싶고요, 엄마 화난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저 미사중에도 엄마생각에 가끔 눈물 흘릴때도 있는데 그럴땐 정말 속상해요
하지 말아야 하는줄 알지만 그게 마음먹은대로 안되던데요
어제도 철민이 차타고 오면서도 눈물이 났어요 엄마가 중환자실에 계실때 생각이 갑자기 나더라구요
엄마! 엄마! 엄마! 자꾸 불러보고 싶은데...
소리쳐 불러보고 싶은데 ....
엄마가 계셨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제 곁에 계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또 편지 드릴께요
엄마를 사랑하는 막내딸 경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