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안주고 법대로 하라는 나쁜 사장

슈퍼스타2009.02.05
조회161

휴...

정말 갑갑합니다..

직장 다닌지..한달쯤 되어갔을때 회사를 나오기로 결심을 했어요...

이런저런 조건이 많이 안좋았어요

손금봐준다면서 .. 가끔 어깨 주무르고.......... 내 어깨 주물러 달라고하고..

내가 술 취한 모습 사진으로 찍었다고 낄낄웃고..나쁜.. 변태자식..

그래서 그만둔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나쁜 사장이 월급을 준다고 하기로 한날

못준다는거에요.. 문자가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오늘 안되겠다며 5일후로 미루는거에요

5일이 지나서 문자를 했죠.. 또 씹습니다...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오늘은 안되겠다고

또 미루는거에요.. 너무너무 상습범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안되겠다고..신고해야겠다고 말씀드리니까는... 황당한 문자

" 그럼 빨리 신고해라"

너무도 어이가 없습니다.. 엄마가 너무너무 화가 난 나머지 저와 함께 일하던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회사로 갔더니 출장가고 없어요... 그래서 일하는 직원만 있을뿐...

그래서 제가 전화를 걸었더니... 제가 말하기도 전에

" 야.. 니맘대로해"

이러면서 전화를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습니다... 화가나서 저는 엄마와 함께

노동청이라는 곳을 갔어요... 그랬더니 그만두고 14일 이후에 신고가 가능하대요

그런데 민원실 사람이 그 사장이라는 사람한테 전화를 했더니 그 사장이라는 사람이

법대로 하라면서 전화를 끊었대요.. 너무너무 화가나요...

성희롱 하는것도 모자라서 내 월급까지 안주고... 그 전에 다니던 여자아이도 못받고

잡코리아에 보니까.. 계속 경리구한다고 올라오네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엄마는 농협에서 80만원을 뽑아서 저를 주는거에요

저는 필요없다고.. 내가 이돈을 어케 받냐고 뿌리쳤더니 엄마 하시는 말씀이

" 00 야.. 이돈 안받으면 엄마가 마음이 더 아파..추운날씨에 돈 번다고 고생했잖니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그 때 갚아.. 그리고 그 사장 정말 나쁜 사장이구나"

정말 엄마한테 고맙구 미안하더라구요..

휴.. 시간이 흘러 제가 출석 요구 날짜가 11일 입니다.

진정서를 써야한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여 경리들이 몇일을 못 버티고 나가서 그런지 공고에 올라오는거 같네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런 법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네요

구인광고 낼때 그 회사가 믿을만하고 월급은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할수 있는 인증서같은게 생기면 정말 좋겠어요..저처럼 피해자도 없을 거 같구요

일이.. 잘 처리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