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돈 모아서 집사고 그랬냐고요....? 공고 진학을 해서 18살에 모 대기업에 취업 나가서 돈을 벌었습니다 저희 2 + 1 이라는 2학년까지 공부 하고 3학년때 취업 나가는 시스템 이었죠 솔직히 대기업 첨엔 고졸이라 돈 적게 주던데 군대 갔다 오니 많이 주더라고요 악착 같이 모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7월에 그만 두고 지금 사무실에서 근무 합니다 그만둔 이유는 교대 근무로 인한 건강 악화와 불확실한 미래 였습니다 지금 회사 규모는 작지만 저는 지금 이곳에서 비중이 큽니다 제 나이에 이회사에서 과장 직을 맡고 있습니다 물론 전에 일하던 대기업에서 배운 것이 여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냥 교대 근무하면서 하루하루 무의미 하게 사는 것보다 여기서 제가 노력해서 회사를 키워 가는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나이 많은 나이 아닙니다 오늘 결심 했습니다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그때 대학 꼭 갈껍니다 여친한테도 얘기 했습니다 나 회사 안정되고 나면 대학 꼭 간다고 어머니 한테 실망 시키지 않는 사위 된다고... 아무튼 힘내라고 하신분들 고마워요^^ -------------------------------------------------------------------------- 점심 먹고 와서 댓글 다 읽어 봤습니다 뭐 인간관계가 의심 된다느니 가정형편이 얼마나 어려웠으면...이런글 이런 사실을 애기 하는것도 참 찌질하게 보일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셔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제밑에 남동생 하나 있구요 제가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될 상황 이었습니다 동생은 두살 차이 인데 형으로써 동생 하나 책임 져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전 못가더라도 동생은 공부 시켜야 겠다고 생각 해서 저는 대학을 포기 하고 동생은 대학을 보냈죠 지금은 대학 졸업해서 모 대기업 기술과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두 집장만 했고 동생도 제가 조금 보태 줘서 집장만 했고 우리집 밥먹고 삽니다 아니 솔직히 조금 여유롭게 삽니다 남의 가정사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어려워서 학교도 못갔느니 인간관계가 어떻다고 그런말 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그냥 흘린 말이 남에겐 상처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쉽게 포기 하면 사랑할 가치가 없다고 했는데 저 아직 여친 포기 한적 없습니다 저도 지금이라도 야간대학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회사 형편상 갈수가 없습니다 저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저녁 9시 넘어야 퇴근 합니다 그것도 일을 없을때죠 일많은 날은 10시 11시는 기본이죠 그런데 야간대를 어떻게 갑니다 방통대도 좋은 생각 이시지만 집에 가면 피곤에 쩔어 자기 바쁩니다....ㅠㅠ 암튼 남의 맘을 헤아려 줄주 모르는 분들 때문에 맘이 아프고 여기다 글을 적어 위로 받으려 했던 저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올해 29살 직딩 남 입니다 톡을 가끔 보지만 제가 이렇게 톡에 글을 쓰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결혼 까지 생각 하는 아주 사랑 하는 여친 이 있습니다 사귄지 1년 조금 넘었지요 여친이 우리도 이제 결혼도 생각 해야 된다며 자기 어머니를 소개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여친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저녁 식사를 같이 했는데 이런 저런 것 을 묻더군요 저의 가정 형평이랑 현 직장 대학 졸업 유무... 저 지금 조금만 회사 사무실에 일합니다 그런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대학을 못갔습니다 일찍이 돈을 벌었죠 대학은 못갔지만 지금 나이에 아파트 29평 장만 했고 차도 있고 대충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친이 화장실 간 사이 여친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입장 바꿔서 생각 해보라고 당신이 부모면 자기딸 대학 안나온 사람 한테 시집 보내고 싶냐고? 힘들겠지만 여친이랑 헤어 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대답했습니다 대학은 안나왔지만 능력은 있다고 여친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친 어머닌 됐다고 자긴 이미 맘을 정했다고 하네요...맘이 답답 했지만 그자리에선 아무 댓꾸 안했습니다 더이상 말을 해봐야 돌아 오는 답은 똑같으니깐요 여친이 왔고 여친 어머니와 전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행동 했습니다 빨리 그자리를 벗어 나고 싶었지요 그래서 화장실좀 갔다 온다고 해놓고 와서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서 다시 들어 가봐야 한다고 하며 그자리를 떳습니다 지금 맘이 너무 아프고 쓰리네요 정말 사랑하는 여친인데 부모님 때문에 여친을 포기 해야 될까요??? 세상에 학벌이 그렇게 중요 합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솔직히 그녈 사랑 하지만 저도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세상에 학벌이 이렇게 중요 한줄 알았으면 그당시 힘든 형편에서 무리 해서라도 가는 거였는데...후회만 남네요...ㅠㅠ 그냥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14
대학 안나왔다고 이별을 강요 하는 여친 어머니...
어떻게 돈 모아서 집사고 그랬냐고요....?
공고 진학을 해서 18살에 모 대기업에 취업 나가서 돈을 벌었습니다
저희 2 + 1 이라는 2학년까지 공부 하고 3학년때 취업 나가는 시스템
이었죠 솔직히 대기업 첨엔 고졸이라 돈 적게 주던데 군대 갔다 오니 많이
주더라고요 악착 같이 모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7월에 그만 두고 지금 사무실에서 근무 합니다
그만둔 이유는 교대 근무로 인한 건강 악화와 불확실한 미래 였습니다
지금 회사 규모는 작지만 저는 지금 이곳에서 비중이 큽니다
제 나이에 이회사에서 과장 직을 맡고 있습니다
물론 전에 일하던 대기업에서 배운 것이 여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냥 교대 근무하면서 하루하루 무의미 하게 사는 것보다 여기서 제가 노력해서
회사를 키워 가는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나이 많은 나이 아닙니다 오늘 결심 했습니다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그때 대학 꼭 갈껍니다 여친한테도 얘기 했습니다
나 회사 안정되고 나면 대학 꼭 간다고 어머니 한테 실망 시키지 않는 사위 된다고...
아무튼 힘내라고 하신분들 고마워요^^
--------------------------------------------------------------------------
점심 먹고 와서 댓글 다 읽어 봤습니다
뭐 인간관계가 의심 된다느니 가정형편이 얼마나 어려웠으면...이런글
이런 사실을 애기 하는것도 참 찌질하게 보일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셔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제밑에 남동생 하나 있구요 제가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될 상황 이었습니다
동생은 두살 차이 인데 형으로써 동생 하나 책임 져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전 못가더라도 동생은 공부 시켜야 겠다고 생각 해서 저는 대학을
포기 하고 동생은 대학을 보냈죠 지금은 대학 졸업해서 모 대기업 기술과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두 집장만 했고 동생도 제가 조금 보태 줘서
집장만 했고 우리집 밥먹고 삽니다 아니 솔직히 조금 여유롭게 삽니다
남의 가정사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어려워서 학교도 못갔느니 인간관계가
어떻다고 그런말 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그냥 흘린 말이 남에겐 상처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쉽게 포기 하면 사랑할 가치가 없다고 했는데 저 아직 여친 포기 한적
없습니다 저도 지금이라도 야간대학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회사 형편상 갈수가 없습니다
저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저녁 9시 넘어야 퇴근 합니다 그것도 일을 없을때죠 일많은 날은
10시 11시는 기본이죠 그런데 야간대를 어떻게 갑니다 방통대도 좋은 생각 이시지만
집에 가면 피곤에 쩔어 자기 바쁩니다....ㅠㅠ 암튼 남의 맘을 헤아려 줄주 모르는 분들
때문에 맘이 아프고 여기다 글을 적어 위로 받으려 했던 저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올해 29살 직딩 남 입니다
톡을 가끔 보지만 제가 이렇게 톡에 글을 쓰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결혼 까지 생각 하는 아주 사랑 하는 여친 이 있습니다
사귄지 1년 조금 넘었지요 여친이 우리도 이제 결혼도 생각 해야 된다며
자기 어머니를 소개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여친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저녁 식사를 같이 했는데 이런 저런 것 을 묻더군요
저의 가정 형평이랑 현 직장 대학 졸업 유무...
저 지금 조금만 회사 사무실에 일합니다
그런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대학을 못갔습니다 일찍이 돈을 벌었죠
대학은 못갔지만 지금 나이에 아파트 29평 장만 했고 차도 있고 대충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친이 화장실 간 사이 여친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입장 바꿔서 생각 해보라고 당신이 부모면 자기딸 대학 안나온 사람 한테
시집 보내고 싶냐고? 힘들겠지만 여친이랑 헤어 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대답했습니다 대학은 안나왔지만 능력은 있다고 여친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친 어머닌 됐다고 자긴 이미 맘을 정했다고
하네요...맘이 답답 했지만 그자리에선 아무 댓꾸 안했습니다 더이상 말을 해봐야
돌아 오는 답은 똑같으니깐요 여친이 왔고 여친 어머니와 전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행동 했습니다 빨리 그자리를 벗어 나고 싶었지요 그래서 화장실좀 갔다 온다고
해놓고 와서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서 다시 들어 가봐야 한다고 하며 그자리를 떳습니다
지금 맘이 너무 아프고 쓰리네요 정말 사랑하는 여친인데 부모님 때문에 여친을
포기 해야 될까요??? 세상에 학벌이 그렇게 중요 합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솔직히 그녈 사랑 하지만 저도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세상에 학벌이 이렇게 중요 한줄 알았으면 그당시 힘든 형편에서
무리 해서라도 가는 거였는데...후회만 남네요...ㅠㅠ
그냥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