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 나이 서른 둘.. 스무살에 결혼해서..10년동안 직살라게 두들겨 맞다가 2년전에 이혼이란걸 했습니다.. 위자료..흥...없었습니다... 그지가되서 친정엄마한테 언혀살면서 식당두 나가구 영업도하고 노점도하면서.. 재혼이란걸했습니다. 말이좋아서 재혼이지 그냥 살림만 합쳐서 살고있지요.. 내겐 딸이있거 그에겐 아들이있습니다.. 그의 성격도 딸아이의 성격도 좋은편이라 빨리친해지고 보름만에 아빠라고 부르더군요.. 안기고 뽀뽀하고..정말 둘이 잘 놈니다..행복했죠.. 친아빠하고는 한번도 그래보질 못햇으니깐요...딸 아이도 넘 행복해함니다.... 하지만 저와 아들이 문제였습니다.. 아들아인 눈칠 잘보고...안기는것도없고....말도 안함니다.. 어떨때 말을 하면..더듬 더듬...아들의 말을 듯고잇으면 화가남니다... 서두가 없기때문이죠... 밥상에서도 마찬가지임니다... 할머니가 오냐오냐 키운 탓인지..왜 그런지모르겠는대 반찬을 전혀 먹질 않습니다... 맨 밥만 먹지요...반찬 먹으라고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10살임니다...구구단 5단 까지도 못 외움니다... 받아쓰기 늘 10점 20점 임니다... 구구단 연습하라고..딸아이에게 동생 잘 챙기고 공부시키라고 이야길해놓앗습니다.. 아들아인 그저 울기만 함니다......공부하기싫다구요... 제 딸아이만 공불 시킬까요? 어떻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였습니다.. 딸아이가 동생방에 가있어서 가보았더니 분위가 심상치않더라구요 무슨일이냐구 물었지요.. 동생 노트보니 엉망이라서 한글 알려준다니깐 싫다고 했다고 그래서 왜 싫으냐구 누나는 다그치고 아들은 묵묵부답으로 고개만 숙이고 있더란 말임니다.. 왜 누나에게 공부배우기 싫으냐고 물었더니 한 오분만에 대답을하더군요.. 머리때릴까봐그런다고... 아침에 학교갈때 누나가 때렸다구요.. 이번엔 딸아이가 움니다... 집에선 다들 동생만 챙기고 동생한테 불만이있어도 자기는 말도못한다고,,,, 그래서 어른들이없는곳에선 동생의 머리를 쥐어박는 모양임니다.... 딸아이를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지.... 아들아일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지.... 정말 모르겠내요............ 아이들 데리고 동거드런간지 석달.. 시모랑 같이살기시작한지 20여일... 두집 살림이었기에.. 큰 집을 얻어서 제 살림을 먼저옮기고... 다음날 시모 살림을 옮기기로했지요.... 시모 이사하던날 시누이 아들 때매 시모는 안계시고 남편과 제가 다 했습니다.. 제 이사한뒤라 엄청 피곤했는대 시모 살림까지 제가 4일동안 이사정리다하니 그때 시모 들어오시던군요... 이삿짐 정리하던중이었어요... 아들의 짐 속에서...친 엄마 앨범이 나오는검니다...결혼 비디오까지.... 새 살림 합치면서....어쩜 ......정말 눈물 나드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한마디했지요... 난 키워주는 엄마고 친엄마는 아들의 기억속에 담아줄려고 고이고이 간직해서 왔냐고... 이사하고 삼일정도후였지요... 손님을 초대하더군요... 시고모내외....사촌이모....시누이식구들.... 그리고 저 뻗엇습니다.. 몸살이 안남 사람도 아니지요... 어제아침.... 저 낙태했습니다... 울지않으려해도 눈물이 나더군요... 시모께서 병원가는제게 미역이랑 굴이랑 사오라고하시더군요... 남편이삿지요... 점심먹고 한숨자고나니 몸이 좀 가벼워서 거실에 나가있는대.. 시모께서 목요일에 지방 가신다고... (참고로 저희 목요일날 가게 오픈 임니다) 할 일 무지많거든요... "몸이 아프던지 말던지 모래할일 내일 다해라..." 휴........... 오전에 낙태한 며느리에게 해도 괞찮은 말인가요..? 전 남편 폭력적이고..다혈질이었습니다... 시모... 남편이 그러더군요.. 엄마가 원하는 대답 하지않으면 살림 다 부순다고...... 그래서 시누이는 아예 시모랑 중요한 이야긴 하지않는다구요....... 폭력적인 남편이 지긋지긋해서 이혼했는대..... 전 남편과 닮은 꼴의 시모와 어떻게 살아야할지................. 재혼의 실체임니다.. 살아온 방식이다르고...머리큰 아이들이잇고.... 연애나 하면서 살았음 좋았을까요...
내가 선택한 재혼의 실상...
음........
내 나이 서른 둘..
스무살에 결혼해서..10년동안 직살라게 두들겨 맞다가 2년전에 이혼이란걸 했습니다..
위자료..흥...없었습니다...
그지가되서 친정엄마한테 언혀살면서 식당두 나가구 영업도하고 노점도하면서..
재혼이란걸했습니다.
말이좋아서 재혼이지 그냥 살림만 합쳐서 살고있지요..
내겐 딸이있거 그에겐 아들이있습니다..
그의 성격도 딸아이의 성격도 좋은편이라 빨리친해지고 보름만에 아빠라고 부르더군요..
안기고 뽀뽀하고..정말 둘이 잘 놈니다..행복했죠..
친아빠하고는 한번도 그래보질 못햇으니깐요...딸 아이도 넘 행복해함니다....
하지만 저와 아들이 문제였습니다..
아들아인 눈칠 잘보고...안기는것도없고....말도 안함니다..
어떨때 말을 하면..더듬 더듬...아들의 말을 듯고잇으면 화가남니다...
서두가 없기때문이죠...
밥상에서도 마찬가지임니다...
할머니가 오냐오냐 키운 탓인지..왜 그런지모르겠는대
반찬을 전혀 먹질 않습니다...
맨 밥만 먹지요...반찬 먹으라고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10살임니다...구구단 5단 까지도 못 외움니다...
받아쓰기 늘 10점 20점 임니다...
구구단 연습하라고..딸아이에게 동생 잘 챙기고 공부시키라고 이야길해놓앗습니다..
아들아인 그저 울기만 함니다......공부하기싫다구요...
제 딸아이만 공불 시킬까요?
어떻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였습니다..
딸아이가 동생방에 가있어서 가보았더니 분위가 심상치않더라구요
무슨일이냐구 물었지요..
동생 노트보니 엉망이라서 한글 알려준다니깐 싫다고 했다고
그래서 왜 싫으냐구 누나는 다그치고 아들은 묵묵부답으로 고개만 숙이고 있더란 말임니다..
왜 누나에게 공부배우기 싫으냐고 물었더니 한 오분만에 대답을하더군요..
머리때릴까봐그런다고...
아침에 학교갈때 누나가 때렸다구요..
이번엔 딸아이가 움니다...
집에선 다들 동생만 챙기고 동생한테 불만이있어도 자기는 말도못한다고,,,,
그래서 어른들이없는곳에선 동생의 머리를 쥐어박는 모양임니다....
딸아이를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지....
아들아일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지....
정말 모르겠내요............
아이들 데리고 동거드런간지 석달..
시모랑 같이살기시작한지 20여일...
두집 살림이었기에..
큰 집을 얻어서 제 살림을 먼저옮기고...
다음날 시모 살림을 옮기기로했지요....
시모 이사하던날 시누이 아들 때매 시모는 안계시고 남편과 제가 다 했습니다..
제 이사한뒤라 엄청 피곤했는대 시모 살림까지 제가 4일동안 이사정리다하니 그때 시모 들어오시던군요...
이삿짐 정리하던중이었어요...
아들의 짐 속에서...친 엄마 앨범이 나오는검니다...결혼 비디오까지....
새 살림 합치면서....어쩜 ......정말 눈물 나드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한마디했지요...
난 키워주는 엄마고 친엄마는 아들의 기억속에 담아줄려고 고이고이 간직해서 왔냐고...
이사하고 삼일정도후였지요...
손님을 초대하더군요...
시고모내외....사촌이모....시누이식구들....
그리고 저 뻗엇습니다..
몸살이 안남 사람도 아니지요...
어제아침....
저 낙태했습니다...
울지않으려해도 눈물이 나더군요...
시모께서 병원가는제게 미역이랑 굴이랑 사오라고하시더군요...
남편이삿지요...
점심먹고 한숨자고나니 몸이 좀 가벼워서 거실에 나가있는대..
시모께서 목요일에 지방 가신다고...
(참고로 저희 목요일날 가게 오픈 임니다)
할 일 무지많거든요...
"몸이 아프던지 말던지 모래할일 내일 다해라..."
휴...........
오전에 낙태한 며느리에게 해도 괞찮은 말인가요..?
전 남편 폭력적이고..다혈질이었습니다...
시모...
남편이 그러더군요..
엄마가 원하는 대답 하지않으면 살림 다 부순다고......
그래서 시누이는 아예 시모랑 중요한 이야긴 하지않는다구요.......
폭력적인 남편이 지긋지긋해서 이혼했는대.....
전 남편과 닮은 꼴의 시모와 어떻게 살아야할지.................
재혼의 실체임니다..
살아온 방식이다르고...머리큰 아이들이잇고....
연애나 하면서 살았음 좋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