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이 지나친 아빠의 내리사랑.. [사진有]

내리사랑2009.02.07
조회53,169

 

 

 

올해 21살되는... ^0^

안녕하세요...

좀 더러운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오늘 있었던 일을 올려봅니다..

(식사중이시라면 뒤로버튼을 눌러주세요)

 

즐거운 토요일.. 날씨는 우중충

어쨌든 오늘 모교 방학식이라 담임선생님을 찾아뵈러

돼지 2마리와 모교에 찾아갔답니다..

 

여러쌤들과 인사를 하고~

넘 반갑고..  ^ ^

 

이런거 다 넘어가고..........................

 

 

 

 

담임쌤께서 기특하다며 밥을 사주신다고

학교앞 유명한 분식집에 들어갔습니다!!

들어보셨나요?? 모꼬지애 ㅋㅋㅋ

여툰 먹으면서 쌤과 이런저런 얘기하구~

선생님은 일이있으셔서 먼저가시고

저희들끼리 다시모여 수다를 떨고있었는데...

 

 

갑자기 엄마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그 문자는 줄지어 몇통 왔습니다..

 


애정이 지나친 아빠의 내리사랑.. [사진有]


 

ㅠㅠ

 

 

평소 몇년전부터 변비를 앓고 있던 저는........

어제밤에도 어김없이 나오지않는 똥을 간신히 힘을주며..-_-

쌌더랬죠.............

 

문제는 여기서였어요..

변비다보니 똥이 굉장이 딱딱해요 ㅡㅡ;

똥은 보통 포도알갱이? 정도의 크기로 힘들게싸고...

가끔 거봉알갱이 ㅡㅡ..........................................

그냥 일반적으로 쌀때도있고...

 

무엇보다 문제는 제 똥이 딱딱하다는 거지요..

그래서 가끔 양은 많지 않아도 변기가 막히곤했는데.............

 

역시 어제밤에도 막혔네요...-__-....

물이 내려가질 않았어요...

 

여툰.. 마침 오빠가 알바를 끝내고 오더군요..

이제 곧 화장실을 쓸 오빠에게

 

"오빠먄........."

이라고 한번 날려주고 저는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피곤했는지 금방 잠이들더군요 =_=..

 

 

 

 

 

그리고 오늘..............

친구와 수다떨다가  엄마에게 이문자를 받았습니다..ㅜㅜ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완전 뒤집어 웃고.........

톡에 올리라고 난리법석 ㅋㅋㅋㅋ

저도 처음 문자를 보고 미친듯 웃었지만...-__-......ㅠㅠ

한편으론 씁슬하기도.............

 

저희 아버지가 평소 엽기적이시고 절 무척 아끼시긴 하였으나...........

이정도로 제 똥까지 사랑하실줄은.........애정이 지나친 아빠의 내리사랑.. [사진有]

 

 

 

저희 아버지 자랑좀 해도 될까요!?!?

..

걍함..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밤에 집앞에서 대문 닫고 줄넘기하면

티비보시다가 나오셔서 제 옆 계단에 쭈구리고 앉아서 주무시고..

 

제가 저녁에 대문밖에서 운동하다가 아빠랑 마주치면

아빠는 저 운동 끝날때까지 기다리시다가

제가 저희집 현관문 문열고 들어가는것까지 보시곤 볼일보러 가세요

또 낮에 집에서 혼자 낮잠자고 있으면 .....

오빠가 집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 방문을 잠그고 나가십니다 ㅡㅡ...;

그리고 제가 집에 혼자있을땐 제가 현관문을 잠글때까지 밖에서 소리지르시고..

그리고 뭐 먹구싶다고 말 한번하면 계속 질릴때까지 보실때마다 사오세요

불가리스.. 변비요구르트 같은것 ㅡㅡ;

그때 맛있다구 난 음료수보다 이런게 더 좋드라.. 이러니깐

그비싼걸 계속 떨어지면 사오시고 사오시고...

그래서 엄마한테 우리집이 지금 이런거 먹을때냐고 욕 엄청 얻어먹으시구 ㅠ^ㅠ

 

 

그래서 엄마가 아빠는 딸밖에 모른다고

전생이 딸과 아빠는 연인사이였다고..........-____-...........

 

 

저희 아빠는 절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전 아빠한테 막상 해드린게 없는것 같아요

맨날 술먹는다구 구박만하구 ㅠㅠㅠㅠ

꽃보다남자 같이 보다가 아빠가 계속 이해못해서 물어보면 짜증만 내구 ㅠㅠㅠ

으헝 ㅠㅠㅠㅠ

 

 

오늘은 아빠 오시면 사랑의 안마를.............

 

 

 

 

 

 

 

헛 몇일만에 톡이...

저번에두 한 번 엄마얘기로 톡된적이.. 애정이 지나친 아빠의 내리사랑.. [사진有]

 

 

 

제싸이

http://www.cyworld.com/narashin1004

 

 

 

친구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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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구 핸드폰 쪽지로 뭐냐고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신데

 애정이 지나친 아빠의 내리사랑.. [사진有] <-이거고 ev-w405 입니다.. 아마 엄청 쌀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