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주관없는 남친때문에 머리아픈 곰신...

머리아픈곰신2004.03.24
조회364

제 남친 얼마전까지만해도 직업군인되겠다고...
맘 단단히 먹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이렇게 주관없는 사람은 살면서 처음보네요.. 휴.... 휴~주관없는 남친때문에 머리아픈 곰신...
처음 알게되었을때.. 군인이였어요..
그땐 공무원공부하더군요...
얼마뒤... 그것도 떨어지면 할게없다고...
제대하면 컴퓨터쪽 일을 하고싶데요.. 그러려니했죠..
몇일뒤... 직업군인한다하더군요..
그때 직업군인이란거 첨 알았어요...
그래서 저 그사람하고 대화격 맞추려고..
여기저기 직업군인에 대해 많이 알아봤죠..
지금은 그 사람이 저보고 놀랠정도로 많이 배웠거든요..
직업군인은 평생직업이니.. 함께 고민해주고 얘기해주려구요...
그 사람 제가 결혼안해주면 직업군인안하겠다던 사람이였어요..ㅡㅡ;; 휴~주관없는 남친때문에 머리아픈 곰신...
그런데 몇일전... 직업군인도 안하겠데요...
직업군인에 매력을 느꼈다느니.. 괜찮은 직업이라느니 말하던게 엊그제인데..
이제 또 머할꺼냐고했더니...
피시방을 차리고싶다고하다가 제 반응이 별로인듯 보였는지..
자기가 생각하고있는게있다네요.. 컴퓨터쪽일.. 무엇인진 말도안해주고요
평생같이하자 해놓구.. 이게먼지 모르겠어요...
저는 22살이고 남친은 23살이거든요...
평생같이하고픈 사람이였는데.. 자꾸이런 모습보니.. 실망많이하게되네요 휴~주관없는 남친때문에 머리아픈 곰신...
제 주위사람들도 제 남친 몇번 봤는데..
성격이 우유부단하다고... 몇번 안본 주위사람들이 그렇게 느낄정도이니..
너무 주관없는 제 남친.. 이담에 결혼해서도 그러면 어떻하죠...
먼가조금하다가 실증난다 싶음 때려치우고 다른거한다고 할꺼같고..
저희 부모님이 그런 제 남친 무지 맘에 안들어하시네요.. ㅠㅠ 휴~주관없는 남친때문에 머리아픈 곰신...

휴.. 요즘 남친때문에 신경많이 써서 몸이 상당히안좋네요..
남친 이런 제 맘 아는걸까요.. 휴~ 휴~주관없는 남친때문에 머리아픈 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