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순수하게 제 생각만을 이야기 해볼게요

-ㅂ-2009.02.07
조회473

음 윗 글에서 이명박씨 만한 대통령도 없다...라고 하셨는데요...

제 눈엔 가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미국식 민주주의는 분명히 강한 나라를 만드는데에는 좋을지 몰라도.

강한부분을 채우기 위해 어쩔수 없이 썩어드는 부분이

지나치게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 합니다.

지나치게 약육강식이 발달했달까요?

올해 딱 스무살...저는 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른 사람이지만.

그저 눈에 비치는 지금의 제 생각으로는

미국식 보다는 프랑스식의 민주주의가 더 이상적이라 봅니다.

공산주의를 적으로 돌릴게 아니라

정말로 사상의 자유를 추구 한다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실리를 위해 가져올 부분은 가져오는.

그런 부분이 프랑스식 민주주의에 아주 많이 베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명박씨가 못하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사람들의 많은 의견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 생각 되며.

저는 이것을 민주주의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노무현씨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애써서 FTA를 우리가 먼저 성급하게 시도를 해야만 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딱 쇠고기 문제만 봐도 저는 FTA가 싫습니다.

한우를 먹어도 광우병을 걸릴수가 있다면

더더욱 한우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할 뿐 아니라

외국에서 들어올 여러 질병에 대해 확실한 대비 조치를 해야 하는것이 국가의 소명인데.

어찌하여 한우를 먹어도 인간광우병에 걸릴 수 있으니 미국산을 수입하는게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시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확률론에 팔아넘기면서 까지 FTA를 해야만 했나 싶고

또 노무현대통령이 싫습니다. FTA를 시작한건 노대통령때니까요.

확률이 적다...적다 하시는데

과연 당신들의 동생이나 부모님...가족이.... 친구가.... 걸려도

확률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집에서 제가 요리를 합니다. 동생과 가족에게

제가한 밥과 반찬을 상에 올리지요.

하지만 무섭습니다. 내가 차린 상에 그런 무서운 병균이 들어갈 가능성이

0.01%라도 존재한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 아닐까요?

이 쇠고기 문제를 이명박씨의 탓이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쇠고기 문제를 크게 확장시킨건 이명박씨의 탓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왜 구지 문제가 없다면서 가릴부분은 가리고 편파적으로 몰아갔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저희집은 몇년간 중앙과 조선일보를 보아왔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그 두신문을 읽으며 사설들을 보고 자랐구요.

저는 분명 그중 한 신문에서 광우병 기사를 진지하게 읽었었는데.

말을 바꾸고 있는 중앙과 조선일보들을 보면서. 정말 극도의 실망감을 느꼈고.

분노했습니다.

과연 이 신문들의 말바꿈이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이 없을까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참 싫어 합니다.

FTA하나만으로도 정말 싫습니다.

왜 구지 국민들의 건강에 사소한 문제거리가 생길수도 있는,

국민들이 걱정을 하나라도 더 하게 만드는 일을 벌였다는거 자체가 싫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도 싫습니다.

정말 국민을 위한다면 정말 가족같이 여긴다면 가족에게 확률이야기 하며

먹거리에 걱정을 끼치게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정말 지조있고 나라를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면

국민 건강이 달린 국민들의 아침밥상부터가 우선이 아닐까요?

과감하게 안될 부분은 안된다고 말을 해보려고 하지도 않는 지금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명박씨가 일본인이건 아니건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정말 나라를 위하는 생각을 가졌다면 기필코 막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몇몇 과도한 흥분한 시민들을 이유로 몽둥이질을 명령하기보다는 

정말 할말있고 떳떳한 대통령이라면

산위에서 촛불을 바라볼게 아니라

직접 나와서 돌을 맞더라도 지조있게

자신의 주장을 펼쳐보일 수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그것이 정말로 떳떳한 자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덕적인 완벽함을 바라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경제적인 이유 앞에서 비교적 적은 사람들이라하여

알게 모르게 위협하고

모른다 하여 속이는 것이 없음을 바랄 뿐

그 대통령이 바람을 피건 섹스스캔들을 일으키건 그정도는 눈감을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지...

이명박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지...

이런 문제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찬성할 정책을 내놓느냐 보다는

이명박 대통령이 어떤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을 정책을 내놓느냐가 중요하겠지요.

 

비록 갓 스무살인 제가 대통령이 갖추어야할 자질이나 덕목이

무엇인지 논할 자격이 있겠냐마는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써 그나라 국민들이 자신의 밥상에 대해

먹을거리에대해 믿음을 가지지 못해 걱정하는 상황을 일으키게 했다는것 만으로도

이명박 대통령은 고개를 들 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싫다고 한 처음 부분 보시고

배가 불렀지 라고 하시는 분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의 독선적인 부분을 매우 싫어합니다만.

그분이 이룬 경제적 성과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는 그 경제적 성과를 박정희 대통령이 이루었다기 보다는

그시절 직접 고생하고 피땀흘리신 윗세대들의 몫이 더 크다고 생각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노고라 칭송하기가 싫습니다.

그 분이 없었다면...이라기 보다는

그 분이 없었어도...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시절

분명 역사의 그늘 아래 억울하게 죽어가신 분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북한 괴뢰군이라 한들 과연 100% 모두 괴뢰군이나 공산당지지자 였을까요?

시대는 변했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박정희 대통령님은 영웅적인 면모를 갖추긴 했으나

현재의 대통령으로 다시 모시기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양성을 기반으로 커나가는 지식과 정보의 사회에서

독선적인 카리스마는 리더쉽이 아니라 민폐가 되지요.

이미 다양하게 변해버린 사회를 과거로 회귀시킬수는 없습니다.

사람들도 사회만큼 다양해져 버렸고 또 다양하다 하더라도

각각의 가능성을 서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현재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일테니까요.

 

그런데 지금 이명박씨가 보여주는 여러 부분이

바로 그 예전 박정희대통령과 닮아 있습니다.

과연 지금 이명박씨의 행보가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현재 사회에서

현명한 처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과거에 묶여 있기보다는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하고 있는

일본과의 과거 청산 보다는

시대가 변해 맞지 않을 수도 있는 자신의 시각부터 먼저 한번쯤 되새김질 해보는것이

이명박씨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