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이 좁아서 슬픈....

38주맘2004.03.24
조회527

어제 병원가서 내진을 했는데요 의사샘께서 골반이 마니 좁다고 하시네요...

울아가는 이제 3kg에 육박해가고 있는데 에휴.....

요즘 병원이 돈벌려구 제왕절개를 마니 유도한다는데 그래서인지 아님 정말 자연분만이 어려울정도인건지  기분 찝찝하네여

주변에서 진통을 10시간 넘게 하구 결국 수술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그런지 맘편히 수술을 할까 생각도 하는데요..에휴~~~

또 제가 빈혈이 심한편이라 철분주사까지 맞고 있거든요 이렇게 빈혈이 있음 애기 낳을때 어떤영향이 있지나 않을까 조마조마 하기도 하네요...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제마음을 제왕절개쪽으로 이끄는것 같기도 하구...전 정말 몸사리는 엄마인가봐요ㅠ.ㅠ 

차라리 아기가 더 크기전에 유도분만을 하는게 어떨까 생각도 들고...지금 이순간도 고민의 연속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