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우같은 여자가 되고싶어요 ,, ㅜ

귤아2009.02.08
조회3,286

저는 대학교 예비2학년생이구요...  그냥 편의상 제 닉넴 귤아로 쓸께요

 

이제 개강이 한달정도 남았네요,,,

 

개강을 한달앞두고 커피집에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는데요

 

일은 다다음주쯤 하지만.. 벌써부터 텃새부터 힘이드네요

 

 

 

 

사실 제가 전에 호텔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그때 언니들 텃새가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일이 힘든거는 상관없는데요,, 진짜 정신적 스트레스때문에 얼굴에 여드름나고..(ㅜㅜ)

 

그때 저말고 다른 알바생 한명있었거든요 

근데 그 알바생(여자)은 저보다 지각도 많이하고..일할때 실수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그언니들은 그 알바생한테는 직접적으로 말 안했거든요.. 너 뭐 잘못한다 어쩌고 이런거..

 

그 알바생이 실수한거 다 저한테 떠넘기고 , 제가 한거 아닌데 누가 실수해놓은거 있으면 이거 귤아 너가 한거아니야? 이거 귤아가 한거야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힘든일 다 저시키고..

 

 

점장님이 여럿이서 하라고 한 일 (예를들어 창문닦기) 같은것두요.. 처음에는 점장님 있을때 다 하는척하다가.. 어느새보면 다들 사라져있고 저혼자 닦고있거나..ㅜㅜ

 

그래도 전 절대 지각하거나 일 못하는거 아니거든요..

 

저 진짜 알바지만 출근시간 한시간전에 집에 나와서 적어도 15~20분전에 도착해서 준비하고 그랬어요 .

오히려 직원언니들이 더 지각했구요,,

 

그렇다고 그 언니들이 '일 하는거에'문제 있는거 라기보다는요..

정말 점장이나 지배인같이 쫌 그 회사에서 높은사람있을때만 살살거리고 ..그런 스탈..

 

저랑 단둘이 있을때는 완전 달라지구,,.

 

아 그냥 예전일 생각하니깐 스트레스받고 .. 힘드네요 ..

 

정말 진상손님들 보다 직원들과의 관계때문에.. ㅜ

 

제가 오죽했으면 .. 정말 일열심히안하고 .. 그냥 다른 여자들처럼 대충 하면서 이쁨받는게 훨씬 편하겠구나.. 이런생각 까지 해버리게 되었을까요 

 

물론 극단적인 면이 있잖아없다만요...

 

 

 

 

정말 아직 '대학생'이라는 학생신분에 있어, 사회 생활을 잘 모르긴 하는데요..

 

아르바이트로 경험해본 간접적 사회생활.. 특히 여자들사이의 관계가 정말 힘들다는거 알았어요..

 

정말 사회생활은 매몰차다 ..이런거? (ㅜㅜ아직 겨우 알바밖에 안해본 주제에 이런말 하는거 쫌 우습긴 하지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요..ㅜㅜ)

 

전 여중 여고 나왔는데 보면 간혹 여우같은애들이 있었는데요

 

(자기한테 유리한 애들한테만 살살거리고 나머지애들한테는 무시하고  . 한마디로 천사표인척 하면서.. 무시당한 애들이 그 천사표 여자애 흉이라도 보면 왜 착한애 욕하냐면서 다들 이상하게 보고.. -_-; )

 

그럴떈 그냥 아 재수없다 이러고 넘겼는데..

 

지금 사회생활 해보니깐 정말 '곰덩어리'인 여자보다..  어떻게 보면 여우같이 살살 거리는 여자들이 더 편하게 지내고 ,,오히려 더 잘지내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속쌍커플이고 그래서 눈매가 매섭고 막 그렇진 않거든요..ㅜ

 

그냥 요즘엔 오히려 눈쫙 째지고 약간은 매서워보이면서도 예쁜 고양이같은 눈을 가진 여자애들이 부럽더라구요

첫인상이 기쎄보이거나 당당해보이는 여자들그런 여자들요.

 

저는 그런게 쫌 부족한거 같아요 ㅜ

 

 

어떤애들 보면 생거랑은 상관없이  행동이나 말투에서 당당함이 묻어져 나와서 만만하게 못보는 애들있죠.. 그런 아이들도 부럽구 ,,

 

제3자가 봐서는 그런 당당함, 쉽게 건들이지못하는(여자들 사이에 기싸움요..ㅜ) 것들,,이런것들을 갖고싶어요 ,, ㅜ

 

물론 갖고싶다해서 돈으로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또 보면 여우같이 살살거리면서 애교떠는 이런 여자애들 기교도 부럽구요 ㅜㅜ

미움안받는 스타일..있죠? ㅜㅜ

 

전 오히려 전에 호텔아르바이트때 언니들한테 애교떨고 일도 더 열심히하고 그러니깐 언니들이 더 무시하고 일 더 시키고 그랬었어요 ㅜ

 

그런데 애교 떨고 그러는데도 언니들한테 예쁨받는 그럼 아이들..

 

어떻게 그냥 바로 호감형인 사람이 될수있는지 신기하기도 하구요,

천성이 그래서 그런가.. ㅜㅜ ?

 

 

 

근데 저도 막 못꾸미고 다니거나 뚱뚱하거나 지저분한 머리스타일이거나..그런건 아니구요 ,

 

그래도 어디가면 다들 첫인상이 좋다고 그래요 .

 

여기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처음보는 사람들이나 주변친구들한테 예쁘다는말도 꽤 들어봤어요 ..ㅜ

 

 

 

그렇지만 성격이나 풍겨져나오는 행동? 들이 막 이쁨받고 그런게 부족해서

정말 고민이많아요 ㅜ

 

학교 다닐때보면 왜 , 그냥 호감형인 애들있잖아요,(외모와는 상관없이요)

 

평생 제가 이런 위치(?)로 지내야 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아니면 정말 외모(특히 눈이) 가 고양이처럼 크고 약간은 매서워보인다던가.. 그렇게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들고 ㅜ 성형수술 생각도 들고 ......

제가 속쌍커플이 있는데 약간 진한 속쌍커플이거든요..어떻게 보면 쌍커플 같기도하고..

 

그런데, 오히려 저같은 눈이 사람이 너무 착해보인다해야하나..?

 

어렸을때본 동화와는 다르게, 현실은 너무 착하고 바보같다고 해서 더 이익이 돌아오는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독하고 여우같은 여자아이들이 사회생활 잘하고 ...

 

 

 

 

 

 

 

하 여태까진 정말 제 호감적이지 못한 저를 그냥 탓해본거구..^^..;;

 

 

 

정말 알고싶은건 ,, 어떻게하면 아르바이트 텃새에서 살아남을수 있는지 알고싶어요 ㅜ

 

전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_-;; ..

 

계속 오르는 등록금에 .. 조금이라도 용돈을 벌고자 아르바이트하려는 대학생인데 ,, ㅜㅜ

 

일이 힘든것도,몸이 힘든것도  아닌 인간관계때문에 알바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때문에 힘드네요

 

 

정말 톡이나 제 친구들 얘기들어보니 별별 진상 아르바이트생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경험해 봤지만요 ..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ㅜㅜ(저 상처받아요) 

그리고 새벽에 막 쓴 글이라서 앞뒤가 안맞거나 , 오타가 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냥 텃새 이겨내는 방법이나 여우같이 되는법 ^^(나쁜여우 말구요,, 애교있는 여자 말하는거예요)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

 

그럼 모두 좋은하루보내세요~~ 저도 여우같은 여자가 되고싶어요 ,,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