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대단한 이웃..

밑에사는게 죄2009.02.08
조회110

저는 서울 송파구 어디 아파트  1층에 살고 잇는 사람입니다..-ㄴ-

 

근데 이 아파트가 지은지 좀 된거라 방음에 매우 취약합니다..

 

문제는 이 방음이지요..

 

저는 여기 산지 한 15년 됏구요.. 한 5~6년 전 쯤에 우리 윗집이 이사를 왓어요..

 

근데 이사 오고 몇달 후부터 윗층에서 마치 축구를 하듯이 -_-;;

 

두다다다 두두둗 두다다다다다다 ....이런 소리가 나더군요..

 

.......

 

솔직히 저는 남들과 마찰 일으키는 걸 싫어 해서 왠만하면 걍 참고 삽니다..

 

근데 이건 아니다 싶어~..올라가서 물어 봣죠..뭐하냐고..

 

....초딩 애들 몇명 데리고 과외를 하더군요.. 걔네들이 책상 같은데 앉아서

 

심심하니깐 다리로 두둘기는 거더군요..

 

그래도 이건 몇번 주의를 주고 한 3년 정도 참고 사니

 

그 초딩 저학년들이 초딩 고학년이 되면서 많이 진정이 되더군요 -_-;

 

또 다시 문제는 요 몇달 전 부터입니다..

 

윗집 귀한 따님이 무슨 음대라도 준비 하나 보군요..

 

하루에 2~3시간씩 북을 두들깁니다 -_-;;;;;;;;;;;;;;;;;

 

이게 밑에서 듣기는 베이스가 둥둥 거리는 소리로 들려서

 

2시간 정도 들으면 머리가 띵합니다..

 

올라가서 또 애기햇죠..웃으면서..

 

'하루에 한시간 정도만 해~ ^.^' 라구요..

 

뭐 그건 지키더군요......

 

근데 이제는.................... 평일날 못 하던 북치기(?)를...

 

주말에 몰아서 하루 종일 치고 있습니다.....

 

밤에 잠을 잘때는 환청이 들려요 ... 둥..둥둥..둥둥둥..-.-;

 

저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야근 할때도 많고, 일에 치여서

 

주말에는 정말 쉬고 싶습니다.......................................

 

차라리 첨부터 화내면서 항의 했으면 말을 들었을 까요..

 

괜히 웃으면서 좋게 좋게 애기 해서 안먹히는 거 같네요 ..-_-

 

오늘도 북치네요.... 그래서 저는 밖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