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고 있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처자입니다. 취업준비하며 공부하고 있는 데 -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에게서 어느 날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들어간지 아직 한달도 안된 영화기획사인데 이력서를 받고 있다구... 일자리 없음 여기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여 제가 인천이라 서울까지 출퇴근 하기는 너무 멀다고 거절하니까 서울에 , 같이 일하는 언니들 집에 얹혀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여;;; 무엇보다 가자 마자 열흘 출장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출장 갈 인원이 부족하다고...... 출장 가서 영화관련 업무 일 배우는거라고 ㅡㅡ 솔직히 서울까지 가고 그런거 귀찮아서 거절을 한달 정도 했을껍니다....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내게 페이도 쎄게 부르더라구여^^ 의심스러워 " 야 이거 혹시 다단계 아니냐?" 라고 물어봐도 아니라고 다단계면 지 좀 빼달라고 하지 자기가 날 소개시켜주겠냐고 하더라구여 ㅋ 지 못 믿냐는 말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전화해대고 그래서 ㅡㅡ 무엇보다 엄마가 ㅎㅐ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 일주일 정도 고민 하다가 걔가 제 이력서도 대신 내줬고 ; 그 마음이 고마워서 큰 맘 먹고 짐싸들고 서울로 고고씽 했습니다. 제일 처음엔 건대입구로 오라고 하던 놈이........ 길동 역으로오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길동 역에서 만났는 데 갑자기 자기 핸드폰 배터리가 다됐다며 내 핸드폰 좀 지가 갖고 다니며 써도 되냐고 묻길래 그러라고 줬습니다 ㅋㅋㅋㅋㅋ 팀장님이란 사람한테 전화하더니 친구 만났는 데 밥 먹구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근데 밥먹고 나더니 ㅡㅡ 갑자기 일 시작하기 전에 ㅋㅋㅋ 일 하느라 전화도 자주 못 받을 수도 있으니까 걱정말라구 부모님께ㅐ 전화 드리라고 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같이 ㅋㅋㅋㅋㅋ 그 말 믿고 ㅋㅋㅋㅋ 엄마 , 아빠한테 다 전호ㅏ했더니^^ 좋아하시며 "열심히 해라^^" 라고 하셨죠 ㅋㅋㅋ 근데 전활 끊고나니 얘가 갑자기 일이 내가 원하던 일이 아닐 수도 있으며 , 일하다가 싸워도 친구니까 자신을 이해해 달라고 하더라구여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당연하지 이렇게 어려울 때 소개시켜준 널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할께 이랬죠 그랬더니 , 사실은 출장도 안간다 , 사실은 유통.도소매 관련된 일을 한다고 밝히더라구요 ㅡㅡ 순간 벙쪘습니다. 머리가 멍해져 가고 있느 ㄴ데 택시를 타고서는 암사 역으로 가더라구여-_- 아 근데 뭔가 이건 아니다 싶은거에요. 날 왜 속였냐고 물어보니 유통업 일이라고 하면 사람들 인식이 좋지 않아서 거짓말 한거다, 그치만 다단계 일도 아니고 너 한테 도움이 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소개해 준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배신감이 삭 몰려 오더라구요 ㅋ 그래서 일단 회사 한번 가보자고 했더니 ㅡㅡ 제 표정이 구리다면서 ㅡㅡ 잠깐 카페 들어가서 얘기 좀 하자고 합디다 ㅡㅡ 거기는 예의가 바른 사람이여야 한다며 ㅋㅋㅋㅋㅋ 면접도 안보고 , 등본 같은 것도 떼오라는 소리도 없는 회사가 다단계 아니면 뭐냐고 화를 내니까 ㅋㅋㅋ 그 회사는 4일 동안 들어가서 일 하는거 보는게 면접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제가 그럼 가볼테니까 넌 무슨 일을 하고 있는건지 말 해달라고 하니까 지도 일 배우는 입장이라 무슨 일 하는건지 잘 모른대요 ㅡㅡ 아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무책임한 새끼 -_- 그러면서 제 폰으루 팀장 그 여자한테 전화를 하더니 ㅋㅋㅋ 아직 회의 안끝났냐며 ㅋㅋㅋ 하더니 뒤돌아서 저는 안들리게 무슨 얘기를 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제가 계속 내 폰 내놓으라고 해서 폰도 뺏아서 ㅡㅡ 그여자한테 전화를 해서 ㅋㅋㅋㅋㅋ 일하기로 했는 데 친구가 나한테 거짓말을 해서 뭐하는 회산지 모르겠다. 도대체 뭐하는 회사냐고 물어보니까 ㅋ 이렇게 전화로 물어보는 것 자체가 저보고 무례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몇일 동안 고민하고 , 부모님한테 뻥치고 , 짐 바리바리 싸서 서울 상경한 내가 너무 바보 같고 한심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일 안한다고 말하고 내 짐 간신히 뺏아서 돌아왔습니다....... 그 사건으로 진짜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고 미래가 어두컴컴한 것만 같아서 우울증까지 오더라구요 아 진짜 걘 아직도 계속 다단계가 아니라고 하는 데 ㅡㅡ 진짜 정말 짜증납니다. 다단계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난 그 회사 이해가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한텐 차마 다단계에 속았던거 같다라고 말도 못하고 ㅡㅡ 하기 싫어서 왔다고 혼자 독박 다뒤집어 쓰고 있는 데 진짜 친구는 무슨 ㅋㅋㅋ 제가 순진해서 따라가기라도 했다면 ㅡㅡ 어휴 괘씸해서 밥값+차비(택시비) 다 받아내고 ㅋㅋㅋㅋㅋㅋ 실랑이 하느라 손톱으로 다 긁고 열받아서 신발로 정강이 걷어차버리고 ㅡㅡ 그러고 왔는 데도 분이 안풀림. 친구 조심하삼ㅡㅡ 그냥 혼자 알아서 일자리 구하는게 가장 안전함.
취직도 안되는 데 짜증나게 친구한테 속았어요
인천에 살고 있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처자입니다.
취업준비하며 공부하고 있는 데 -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에게서 어느 날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들어간지 아직 한달도 안된 영화기획사인데 이력서를 받고 있다구...
일자리 없음 여기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여
제가 인천이라 서울까지 출퇴근 하기는 너무 멀다고 거절하니까
서울에 , 같이 일하는 언니들 집에 얹혀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여;;;
무엇보다 가자 마자 열흘 출장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출장 갈 인원이 부족하다고......
출장 가서 영화관련 업무 일 배우는거라고 ㅡㅡ
솔직히 서울까지 가고 그런거 귀찮아서 거절을 한달 정도 했을껍니다....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내게 페이도 쎄게 부르더라구여^^
의심스러워
" 야 이거 혹시 다단계 아니냐?"
라고 물어봐도 아니라고 다단계면 지 좀 빼달라고 하지 자기가 날 소개시켜주겠냐고 하더라구여 ㅋ
지 못 믿냐는 말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전화해대고 그래서 ㅡㅡ
무엇보다 엄마가 ㅎㅐ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 일주일 정도 고민 하다가 걔가 제 이력서도 대신 내줬고 ; 그 마음이 고마워서
큰 맘 먹고 짐싸들고 서울로 고고씽 했습니다.
제일 처음엔 건대입구로 오라고 하던 놈이........
길동 역으로오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길동 역에서 만났는 데
갑자기 자기 핸드폰 배터리가 다됐다며
내 핸드폰 좀 지가 갖고 다니며 써도 되냐고 묻길래 그러라고 줬습니다 ㅋㅋㅋㅋㅋ
팀장님이란 사람한테 전화하더니
친구 만났는 데 밥 먹구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근데 밥먹고 나더니 ㅡㅡ 갑자기 일 시작하기 전에 ㅋㅋㅋ
일 하느라 전화도 자주 못 받을 수도 있으니까 걱정말라구 부모님께ㅐ 전화 드리라고 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같이 ㅋㅋㅋㅋㅋ 그 말 믿고 ㅋㅋㅋㅋ
엄마 , 아빠한테 다 전호ㅏ했더니^^
좋아하시며 "열심히 해라^^" 라고 하셨죠 ㅋㅋㅋ
근데 전활 끊고나니 얘가 갑자기 일이 내가 원하던 일이 아닐 수도 있으며 ,
일하다가 싸워도 친구니까 자신을 이해해 달라고 하더라구여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당연하지 이렇게 어려울 때 소개시켜준 널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할께 이랬죠
그랬더니 ,
사실은 출장도 안간다 , 사실은 유통.도소매 관련된 일을 한다고 밝히더라구요 ㅡㅡ
순간 벙쪘습니다.
머리가 멍해져 가고 있느 ㄴ데 택시를 타고서는
암사 역으로 가더라구여-_-
아 근데 뭔가 이건 아니다 싶은거에요.
날 왜 속였냐고 물어보니
유통업 일이라고 하면 사람들 인식이 좋지 않아서 거짓말 한거다,
그치만 다단계 일도 아니고 너 한테 도움이 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소개해 준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배신감이 삭 몰려 오더라구요 ㅋ
그래서 일단 회사 한번 가보자고 했더니 ㅡㅡ
제 표정이 구리다면서 ㅡㅡ 잠깐 카페 들어가서 얘기 좀 하자고 합디다 ㅡㅡ
거기는 예의가 바른 사람이여야 한다며 ㅋㅋㅋㅋㅋ
면접도 안보고 , 등본 같은 것도 떼오라는 소리도 없는 회사가 다단계 아니면 뭐냐고 화를 내니까 ㅋㅋㅋ
그 회사는 4일 동안 들어가서 일 하는거 보는게 면접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제가 그럼 가볼테니까 넌 무슨 일을 하고 있는건지 말 해달라고 하니까
지도 일 배우는 입장이라 무슨 일 하는건지 잘 모른대요 ㅡㅡ
아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무책임한 새끼 -_-
그러면서 제 폰으루 팀장 그 여자한테 전화를 하더니 ㅋㅋㅋ
아직 회의 안끝났냐며 ㅋㅋㅋ 하더니 뒤돌아서 저는 안들리게 무슨 얘기를 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제가 계속 내 폰 내놓으라고 해서 폰도 뺏아서 ㅡㅡ
그여자한테 전화를 해서 ㅋㅋㅋㅋㅋ
일하기로 했는 데 친구가 나한테 거짓말을 해서 뭐하는 회산지 모르겠다. 도대체 뭐하는 회사냐고 물어보니까 ㅋ
이렇게 전화로 물어보는 것 자체가 저보고 무례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몇일 동안 고민하고 , 부모님한테 뻥치고 , 짐 바리바리 싸서 서울 상경한 내가 너무 바보 같고 한심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일 안한다고 말하고 내 짐 간신히 뺏아서 돌아왔습니다.......
그 사건으로 진짜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고 미래가 어두컴컴한 것만 같아서
우울증까지 오더라구요
아 진짜
걘 아직도 계속 다단계가 아니라고 하는 데 ㅡㅡ
진짜 정말 짜증납니다.
다단계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난 그 회사 이해가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한텐 차마 다단계에 속았던거 같다라고 말도 못하고 ㅡㅡ
하기 싫어서 왔다고 혼자 독박 다뒤집어 쓰고 있는 데
진짜 친구는 무슨 ㅋㅋㅋ 제가 순진해서 따라가기라도 했다면 ㅡㅡ 어휴
괘씸해서
밥값+차비(택시비) 다 받아내고 ㅋㅋㅋㅋㅋㅋ 실랑이 하느라 손톱으로 다 긁고
열받아서 신발로 정강이 걷어차버리고 ㅡㅡ 그러고 왔는 데도 분이 안풀림.
친구 조심하삼ㅡㅡ 그냥 혼자 알아서 일자리 구하는게 가장 안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