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모두 진실된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원정2009.02.10
조회515

리플이나, 댓글을 달면,

설사 그 글이 거짓이었다 하더라도,

내가 전하는 마음이 진심이니

마음이 편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면,

족하외다.

 

그런데,,

글쓴이의 글을 읽다 보니,

 

결혼한지 3년.....

외국에서 같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내가 남편보고

한국에 들어가라고 해서,

 

아내 말 잘 듣는 착한 남편은 한국에 들어와서 2년이상

일하며 생활비를 아내에게 송금했다.

 

그 남편은 결혼하고,

실제 아내와 산 삶은 1년이 체 못된다.

 

그런데,

글쓴이가 외국에 있을 당시에도

그 남자랑 잠자리를 했더라..

그래서 그것 때문에 남편보고 한국에 들어가라고

한 것이다?

 

 

여기서 뽑을 수 있는 다섯가지 질문....

 

첫째..

사회생활 특히 경제활동을 하는 남자가,

직장의 문제나 혹은 경제활동의 문제를 이유로,

한국에 들어오는 것은 얼마든지 이해가 가는데...

그게 아니고,

아내가 가라고 해서 갔다??

 

둘째..

글쓴이가 한국에 있는데,

그것도 과거에 글쓴이가 해외에 있을 때,

남자랑 잠자리한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셋째..

남편과 산 기간은 열두달도 안되고,

다른 남자와 산 기간이 2년이 넘는데.

그 여자가 용서를 빌고,

글쓴이는 용서해주겠다고 말했다?

 

넷째..

남자를 사귀는 것이 들통날까봐

경제활동을 하는 남편을 한국으로 보낼

생각을 하는 여자가 있을까?

 

다섯째..

이런 류의 글은 대부분

일의 전개나 흐름속에서,

글쓴이의 감정이 충분히 실려서,

그 감정을 표현하는 문구 때문에

해석도 해 가며 봐야 하는 것이 대부분 정상인데..

 

어떻게 이렇게,

감정이입도 없는 자연스러운 글을 썻으면서

괴롭다는 표현을 할 수 가 있지?

 

 

 

 

 

 

 

제가 제 아내랑 다시 행복하게 살수있는게 가능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만일 이 글이 사실이라면,

글쓴이 그대는 그대의 아내와 다시 행복하게 살 수는 있을 것이외다.

 

왜냐하면,

글 속의 글쓴이는,

천지가 개벽하고,

번개가 집을 반파하여도,

눈 하나 깜짝 안할 사람이기 때문이외다.

 

그러니,

마음만 먹으면,

누구와 행복하게 살지 못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