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망할려고합니다...고민좀..

고민男2009.02.10
조회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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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오늘도 야근하구 이제 집에 드러왓네요;;

 

대리님께서 집 앞까지 태워다주시고... 전 그냥 여러분들에 조언을 듣고자 올린건데 이렇게까지 파장이 클지는 몰랐어요..

 

여러분들의 격려와 충고에 귀담아 듣고있습니다..그래서 저두 일단 다니는쪽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요즘 경제한파에 너무 어렵고 짤리는 사람 투성이고..어떻게보면 전 행운아같기도합니다..저 보다 걱정 많으시는 분, 저 보다 연봉 많으 받으시는 분등 여러 분류의 사람들이 있지만 지금 생활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생활 하려고합니다..

 

그리고 회사사람들이 저한테 너무 잘해주세요^^ 대리님께서 저 낼 모레졸업 한다니까  선물 하나 갠차는걸루 하나 생각하라고하셔서 향수를 선택했습니다..

 

지금쓰는게 거의 바닥나서리~

 

오늘도 저때문에 회사 사람들 빵 터졌다는 ㅋㅋㅋㅋㅋ눈에 안 익어서 그러신지 저보면 다들 웃으시더라구요..ㅎㅎ

 

기분전환하고자 파마를..그것도 짧은머리에 절대 구준표 따라할려고 게 아닙니다..전 꽃남도 안봄..

 

드라마자체를 아예 안봐요 ..


제가 거울 봐도 웃김..^^  정수리만 곱슬거려요 ㅠㅠ

 

날씨 넘 추워서 두꺼운잠바를^^뜨시당~

 

 

올해 우라나라 경제성장률도 마이너스이지만...

무언가 하나라도 알고 나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5월부터 7월달까지 중소기업청에 지원해주는 교육 프로그램<PPT,엑셀<BMA&함수)>대충 BMA인가 암턴...^^이정도 무료로 지원해준다해서 2개 지원했습니다..3개까지 된다고했는데..그땐 잘 몰라서^^

 

다녀보겠습니다...

 

진심어린 격려와 충고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싸이 만약에 오시면 격려글 하나도 부탁해요.. 저에게 힘이 될게 분명합니다^^

 

진짜 술 한잔이라도 하면서 이야기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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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벅꾸벅__)

 

경기도 수원 27년산 건장한 청년입니다.

 

톡커님들의 조언을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연구소 개발팀에 종사하고잇습니다.

드러온지는 얼마안됐구요.

이제 막 배워가는중입니다.

 

20살 때 대학 다니다가 안 맞아 자퇴를 하고  군대를 갓다와서 25살 때 공부를 하고싶어서수시로 전문대를 드러갓습니다 18일날 졸업식!ㅋㅋ

 

그리고 2학기때취업나와서 지금 3개월째 일하구잇지만.

회사가 점점 망해가고잇다는걸느낍니다.

아직 다닌지 얼마 안됏지만 작년에 적자낫구요 올해 적자 또나면 회사를뺀답니다.

 

LCD제조회사D기업(직원1200) 꾀 큰회사입니다.

 

 그 D기업 안에있는 작은자회사로써 벤처기업이고 전에는 잘나가는 회사엿다고햇는데 요즘은 일도 없고..주위에서 회사 다른데로 옮길까 하는 분도 계십니다.

 

벌써 몇분은 나가셨고.영업이사님도 좋게말하면 명퇴고 나쁘게 말하면 짤리셧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적자나서 저희 회사 일 잘하고잇나  LCD제조D기l업에서 영업이사님 새로오시고 지원팀장님,총무과장님이 오셧습니다..즉 인간CCTV...^^;;

 

여기다니면서  나름 멋지게 명함도 나오고 연구원으로써 자부심을 느꼇습니다.

저는 연구소 개발팀으로 일원으로 열심히 배우면서 일을 하고잇지만 타부서(지원,총무,인사,품질보증,구매,영업,제조,연구소)이렇게 나눠집니다.

 

요즘엔 일이 없어서 제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아예 출근도 안하고 타 부서는 제조에는 관리인들만 출근합니다. 6시되면 타부서는 칼퇴근..

 

저희는 개발업무쪽이라 맨날 야근해요;영업쪽에서 오더만 주면 저희 그거 갖고 씨름합니다.그러면서 야근수당도 없이 차비만 줍니다.

 

차비만해도 만만치않아서..전찰타고 버스타고 솔직히 좀 짜증은납니다.

그리고 연봉이 너무 작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 조아서 다들 힘드신거 알겟지만..

 

학교 졸업하고 취업하거나 2학기때 취업하는거나 같아 빨리 취업나가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학교다니면서 돈깨지기때문에..

 

연봉 1500입니다..

 

한달에 125마넌 세금 10마넌

115받고 다니고잇습니다.

 

그나마 주5일제;

친구들한테 연구소여서 연봉을 좀 높여서 말햇어요..

친한 친구들은 제가 돈 마니받는줄알고잇음 -_-;; 제가 나쁜놈입니다.

그래서 요즘 부쩍 생각이 마니듭니다. 제가 아직 사회생활을 잘 몰라서 요즘 부쩍 잡생각이 많아졋어요..

 

저보다 나이가 적든 만든 상관없으니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보다 더 힘드신분들 알고잇습니다.

월급도 못받으신분들도잇는거압니다..

요즘 경기가 완전 불경기라...IMF때보다 더 힘들다는..

배부른소리처럼 들리시겟지만 저에겐 진짜 고민입니다. 만약에 올해도 적자를 낸다면 나가야할텐데 1년배우고 어디갈때도없고...어디가서 1년 다녓습니다 하면 경력도 인정을 안해주기 때문에..지금이라도 일찍 나가서 다른 회사를 알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나이도 나이니만큼 곧 잇음 서른인데;; 장가도 가야하는데..

제 바로 위에 선배분이 4년됐는데 아직도 사원.. 원래 2년뒤 주임인데 아직도 사원입니다.

31살이신 분도 저테 그러다라구요;내가 너 나이면 딴데간다고..-_-;; 난 나이가 잇고 결혼도해서 딴데가서 할것도없고 그냥 다닌다고 말씀하셧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진급하신분  잇냐고 물어보니까 거의 없다고 하드라고요~

보너스도없습니다.

 

여러분들 어케 하시겟어요??

저 진짜 고민입니다.지금도 하는거없이 야근하고 잇는데 타부서는 다 퇴근.

일하다가 품질관리부서보면 마우스로 막 머를 클릭하시는데 힐끔 보니까 지뢰찾기;;;

를 하고 잇습니다.

 

선배가 말씀하시길 진짜 바뻤을때는 지원팀빼고는 자리에 앉아 있을때가 없엇다고하더군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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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께서 리플 달아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저보다 더 힘든분들 계신거  잘알고요~

 

그리고 글 쓰는건 제가 출근해서 바쁘게 쓴거라 밑에 받침 안한거고요^^

 

설마 제가 자료 이것저것 컴터작업 많이 하는데 설마 한글 모를리가요ㅡㅡ

 

품의서 이것저것 할게 너무 많은데;;

 

저 한글 잘합니다..^^*

 

다들 요즘 너무 어려워서요....제가 지금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댓글 내용을보니 그냥 다녀라 반, 다른 직장 구해라  반인거같습니다..

 

저 역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괜찮은 회사 관심기업등록해놓고 있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내일 모레 졸업식이네요...

 

학교 동생들 만날라고 생각하니...기분은 좀 좋아진거같고..아무튼 그러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너무 고맙고 저보다 덜 힘든신분들도 힘내시고 저보다 힘드신분도 계신데 더욱 더 힘내시기바랍니다..

 

저두 한번 싸이 ㅎㅎ 원래 싸이를  거의안하지만..저도 갑자기 올려보고싶다는 ㅋㅋ

 

www.cyworld.com/ssopy1115 << 요거입니다..

 

월욜이라구 어깨 축 쳐져 있지말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