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 . . .

푸른하늘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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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 scrollAmount=2 scrollDelay=120 direction=up loop=ture width=600 height=270> 진달랜 양 현주。흔들리고 싶다。절벽그 끝에 서서위태하게 흔들리고 싶은 것이다。줄기에 매달려아픈 줄 모르고 참았던 기다림봄은 아직 멀었는데。맑은 햇살을 따라 걷다보면옷고름 풀고 봉우리 터트리는봄바람에나도 모르게 활짝 웃곤 했다。지천에 피어난 환희남모르게 기쁨을 감추어도산마루 중턱에 걸려 들통 날 때면두려움。그 경계선을 뛰어 넘고 싶다。하늘도 부끄러워볼그레하게 홍조 띤 저녁나뭇가지 마다연분홍 치맛자락 걸쳐놓고나는 마냥그대에게 흔들리고 싶은 것이다。

진달래 . . . . Richard Marx-Now And Forever